정련표백
섬유, 실, 포에 함유되어 있는 불순물을 천연의 것과 방적, 편직등의 작업중에 부가되는 것의 두종류가 있다.
수용성인 것도 있으나 대부분 물에 불용성인 유지, 왁스 등으로 염액의 섬유에의 침투를 방지하고, 염색 가공상 제거하여
섬유를 희게 해주는 것이 표백이다. 정련전에 직물에 있는 풀을 제거하는 것이 호발이다.
1.정련제
알칼리류는 천연섬유 정련, 계면 활성제는 단백섬유,반합섬, 합성섬유, 유기용제는 양모의 정련
1-1 알칼리류
물에 녹거나 전리하여 가수분해 알카리성을 나타내는 세정액 알카리류에 의한 정련은 섬유중의 불순물인 유기질을
검화하고 단백질을 예를 들면 견 세라린등을 용해하여 왁스를 유화한다.
1-2 계면 활성제
계면활성제의 기본적 성질 : 흡착, 배향, 미셀성형
음이온 활성제 : 카르본산 염류(비누류)
- RCOONa, 황산 에스테르염류 - ROSO3Na, 술폰산 염류 - ROPO3Na2
비이온 활성제 : 폴리 에틸렌 그리콘형
- RO(CH2CH2O)nH, 다가 알콜형 - R COOCH2 CH(OH) CH2OH
1-3 유기용제
일반적으로 섬유에 침투가 빠르고, 불연성의 액체 트리 콜로르, 에칠렌, 퍼 콜로르 에칠렌은 불연성으로 양모의 정련에
적합하다.
1-4 산화제
아취소산 염, 과황산염, 과산화 수소등이 이용되며, 알카리로 활성화가 진행되고 전분, 합성풀을 산화, 가수분해하여,
가용성으로 한다.
■주된 정련제
알카리류: 수산화 나트륨, 황산나트륨, 탄산수소 나트륨, 암모니아수, 규석산 나트륨, 피로인산 나트륨, 붕소등
계면활성제 : 음이온, 비이온 활성제
유기용제 : 가솔린, 신나, 사염화 탄소, 트리 콜로르 에칠렌, 퍼 콜로르 에칠렌, 모노 에탄올 아민 등
1. 호발제
면등 단섬유 직물에는 전분, 면, 레이온, 직물 및 장섬유 직물에는 전분, 해초, 젤라틴, 아세테이드, 합성섬유 직물에는 합성풀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물에 용해되지만 제거가 힘들 경우 호발제가 필요하다. 호발제로는 효소제, 산화제, 알카리등이
있고 실제로는 효소제가 많이 사용된다.
1)효소제 : 아미라아제(전분분해 효소)와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효소)가 이용되며, 아밀라아제는 세군 액화형 아밀라아제보다
열에 대한 안정성이 크기 때문에 호발제로서 많이 사용된다.
2)주된호료
천연 호료 : 전분류 - 소맥전분, 콘스타치, 가용성 전분, 텍스트린 등
단백질류 : 아교, 젤라딘
해조류 : 해태, 알킨산 나트륨, CMC, PVA, 폴리 아크릴산 유도체
■COTTON- 면, T/C, 정련표백
전처리: 보다 선명한 색상을 얻기 위하여 염색전에 정련 및 표백처리를 ㄷㅇ시에 해준다. 이와같은 동시 처리는 대개
과산화물을 사용하여 실시되며, 표준 처방은 다음과 같다.
1)과수표백
가. 계면활성제 : 0.5~1% OWF
나. 가성소다 : 70%, 2~3%
다. 과수안정제 : 1%
라. 과산화수소 : 4~8%
위와 같은 처방으로 90℃~B.P에서 30분에서 60분간 처리하면 된다. PH 10~11정도
2)아염산 표백
가. 계면활성제 : 0.5% OWF
나. 수산 : 1%
다. 개미산(빙초산) : 2%
라. 아염산 : 8%
위와 같은처방으로 90℃에서 60분간 처리한다.
1)-1 과수 표백후 염색전에 반드시 잔류 과수를 모두 제거하여야 하는데, 이는 표백욕을 빼기 10분전에 차아 황산 나트륨
0.5g/l을 첨가 함으로써, 용이하게 제거 할 수 있고 시중에 과수중화제가 많이 나와 있다. 또한 시약을 사용하지
않을시는 온.냉수세를 행하여 잔루 과산화수소를 제거한다.
1)-2 과수 표백을 행할시 온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알카리가 세면 셀수록 발생기 산소가 많이 발생한다. 단, 9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발생기 산소로 말미암아 원단이 걸려서 정련표백이 일정치 않을 수 있으니 주의 하여야 한다.
1)-3 전처리를 깨긋이 잘하면 잘 할수록 염색 얼룩의 방지에 도움이 된다.
2)-1 아염산 표백도 잔류 염소를 게저하여야 하는데, 하이포(산성아유산 소다)를 표백욕을 빼기 10분에 투입하면 된다.
2)-2 아염산 표백시도 1)-2와 마찬가지며, 아염산 표백시 염소가스가 발생하는데 이 염소가스가 인체 약한 부위에 상해를
가하니 가스를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2)-3 이 염소가스를 제거 할려면 가스 배출구를 만들어 물을 분사하여 물에 흡수시키는 방법이 있음.
위의 사용 약물을 설명하면
1)계면 활성제 : RCOONa 석유계 합성세제
2)가성소다 : NaOH 강알카리며 물과의 반응에서 발열반응이며 인체르 상하니 주의
3)과산화수소 : H2O2 산화 표백제
4)수산 : (COOH)2녹제거용으로 사용하며 70℃이상 온수에서 철분이 제거됨.
5)개미산 : HCOOH 개미의 몸속에 이산이 있다고 개미산이라 함. (강산)
6)아염산 : 산화표백제로서 반응시 염소가스 발생
7)빙초산 : CH3COOH 겨울에 언다고 빙초산이라 함.
표백의 반응식을 보면
1)H2O2 표백: H2O2 → H2O + O↑--------발생기 산소가 표백작용을 한다.
2)-1 아염산 표백 : 아염소산 소다의 산성하에서 분해되는 것을 보면
1)NaClO2 + H2O → NaOH + HClO2
산촉매
2)5HClO2 → 4ClO2 + HCl + 2H2O
3)4ClO2 + 2H2O → 4HCl + 100
4)NaClO2 → NaCl + 2O
여기서 PH 3-4를 맞추어 주면 된다.
2)-2 탈염소 반응 (산성아유산 소다) NaHSO3
Cl2 + H2O + Na2SO3 → Na2SO4 + 2HCl
산성 아유산 소다는 수용액에서 분해하여 아황산을 생성하고 산성이 되고 환원성을 나타낸다.
2NaHSO3 = H2SO3 + Na2SO3
여기서 Na2SO3가 탈염소 작용을 한다.
과수표백
가. 일반염색용
1) 과수 안정제는 사용하지 않음. 잔류 과수를 어차피 제거하여야 하므로, 최대한 발생기 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2)현장에서 잔류 과수를 약품으로 제거하지 않고 70℃열량으로 잔류 과수를 제거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3)잔류 과수는 10~12ppm 정도로 하여 염색하였다.
4)필히 약품(가성소다)는 50℃ 승온후에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