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 올라오니 제일먼저 호객행위를 만났다.
걸어가지 말고 타고 가라는 것이다.
바람이 심해서, 시간도 촉박하니 제대로 보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명칭은 잘 모르지만 차량을 개조해서 이런 모형의 관람차를 만들었다.
걸어서 선착장을 오르니 넓은 평원이 펼쳐진다.
호객행위를 했던 성공한 관람차들이 줄을 지어 간다.
마라도 마을의 모습
절의 법당이 있는 마을전경
마라도 개신교 교회
커다란 대포 렌즈를 가지고, 망원경도 가지고 새를 촬영하는 진사의 모습도 보인다.
대한민구 국가 기준점 표지석
표지석에 대한 설명
마라도 등대
마라도 성당이다. 그러나 문은 잠겨 있을 뿐~~~~~
성당 앞에 있는 벤취... 그러나 앉아보지도 못하고 왔다. 시간에 쫒기어....
마라도에서 운행되는 관광차를 촬영하느라 있는 폼(?)은 다 잡으시는 울 회원들~~
이미 도착하여 찍는 자와 달려 가는자. 그리고 어정쩡한 모습의 울 회원들...
마라도의 마지막 사진은 감사 김정호 님이 장식했다
돌아갈 배를 기다리며 언제나 열중하던 모습이 선하다.
무엇을 찍으셨나요??? 얼른 공개하세요!!!!
이렇게 해서 무사히 송악 선착장으로 돌아온 우리 일행은
버스를 타고 제주 공항으로 향했다.
그리고 김포에 도착하여 우거지 설렁탕으로 마지막 만찬을 한 후에
헤어짐을 가졌다.
고생을 했지만 교육분과 차장 고향숙 아셀라는 밥도 못먹고 그냥 갔는데
아마도 배고팠을 텐데....걱정도 된다.
여기서 제주출사 3박 4일간의 드라마를 마친다.
여기까지 함께 달려왔던 회원들,
준비하느라 고생한 회장님과 총무, 그리고 교육분과 차장..
정말 고생 많았읍니다.
제주도 말로 "폭삭 속았수다."
그리고 제주 출사 여정동안 언제나 우리를 보살피고 도와주시어
모두 무사히 모든 일정을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
"주님께 영광"
이 여행 기록을 함께 일근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지금까지 제주출사 리포터 부채도사 였습니다.
Thank you!!!!! Gratias!!!!
첫댓글 신부님 넘넘 좋습니다 언제이만은 사진 찍으셨어요 여행사진 에만107장 씩 이나 올리셨어요 회원모두 줄감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그렇게나 많이 올린 거예요? 그럼 다른 사진들은 기대하면 안되겠네요... ㅋㅋ
내가 제일 많이 올린 것 같으니까요..ㅎㅎㅎ
긴~~여행이셨네요...조각 조각을 맞추듯이 세세히 역어주신 기행기 즐겁게 보고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편히 앉아서 제주도 여행하게 해주신 신부님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훌륭한 리포터셨어요, 짝짝^^
함께 하셨던 분들도 수고하셨고 좋은 사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라도 성당 정말 아름답네요.~^^
출사일지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 ㅎ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신부님의 제주 출사 일정 내내 자세하고 친절한 기행기 감사히 잘 읽고 음미했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저희들에게 제주의 이모 저모를 정성스레 보여주신 회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부님의 열정을 본받아야 할텐데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정성과 회원분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히 묻어나는 신부님의 여행기,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을 이렇게 잘 정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