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큰배가 움직이는 수로를 도로에서 보는
멋있는 환경을 기대하고 갔더니
홍해쪽에 있는 수에즈시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진입로도 없고 운하옆은 통제구역..
수에즈시의 군인 클럽에서 그냥 입구 구경만 한다..
수에즈 운하는 관광지가 아니네..
그러면 카이로에서 시나이반도는 어떻게 차로
들어가지?
기사인 나시르가 기본적인 영어외에 이해를
하지 못하네..
나중에 귀국해서 "네이버"에 물어봐야지..
호텔에서 왕복 250키로..
가보지 않아도 좋을 장소..ㅠㅠ

이집트를 왔으니 수에즈 운하 구경..
숙소가 카이로의 링로드에 위치하였는데 수에즈시까지 편도 125km..
세계 3대 운하..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수에즈,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그리고 그리스 펠레폰네소스 반도를 관통하는 코린트 운하..
그외에 5대호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운하가 있으나 어떻게 보면 오대호는 수로로 보아야 한다..

코린트는 직접 보았고, 5대호도 일부를 배를 타보기도..
파나마는 뒤에 보기로 하고 수에즈 운하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수에즈 운하의 건설 계획은 기원전 2천년경부터 시작..
나폴레옹은 대대적인 검토 작업까지 실시하였으나 1799년 찰스 르 페레의 보고서에서 지중해와 홍해와 수심차이가
10여미터에 달하여 대 재앙이 우려된다는 내용으로 포기..
전시시절 흉흉하고 누구든 쉽게 나서려고 하지 않다보니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추정..ㅎㅎ


수에즈시에서 정확한 운하의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군요..ㅠㅠ
이후 수에즈 운하에 개통에 대한 내용을 네이버에서 옮겨봅니다!!
1854년 이집트의 태수가 된 무함마드 사이드 파샤(Muhammad Said Pasha)는 무함마드 알리와 달리 유럽의 영향력에 개방적이었다. 그는 프랑스인 페르디낭 드 레셉스(Ferdinand de Lesseps)에게 운하 개착 특허권과 수에즈 지협 조차권(租借權)을 주었고, 1856년에는 이집트의 종주국(宗主國)이던 오스만투르크제국도 이를 승인하였다. 레셉스는 1858년 ‘만국 수에즈 해양운하회사(Universal Company of the Maritime Suez Canal)’를 이집트 법인(法人)으로서 설립하였으며, 2억 프랑(800만 파운드)의 자본금에 주식(株式)을 국제적으로 공개하였다. 주식은 1주 500프랑이었으며, 프랑스인이 20만 7000주를 소화하고, 이집트 태수가 17만 7000주를 인수하였으며, 운하 개통 후 99년간 소유권을 법인이 보유했다가 그 후 이집트 정부에 소유권을 이양하는 데에 합의하였다.
이리하여 레셉스는 1859년 4월 25일 지중해안의 포트사이드에서 기공식을 거행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고대의 운하를 개수(改修)하여 음료수의 공급과 수송로가 확보된 단계에서 영국이 수만 명의 이집트인을 강제 노동에 동원했다는 점과 6만 ha에 이르는 농경지 조차를 이유로 들어 이집트 정부에 항의했기 때문에 운하의 개착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지되었다. 영국의 계속되는 방해로 공사가 늦어지고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불어나자 만국 수에즈 해양운하회사는 영국 및 오스만투르크제국과 대립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태는 1864년 나폴레옹 3세의 중재로 해결되었으며, 1866년 ‘만국 수에즈 해양운하회사는 이집트의 회사이며, 이집트의 법과 관습에 따른다’는 내용이 포함된 새로운 협정이 조인되었고, 같은 해에 오스만투르크제국 황제의 최종공사허가서가 나왔다. 이리하여 운하는 개통되었고, 1869년 11월 17일 세계 각국의 국가원수·귀빈·명사가 초대된 성대한 개통식을 가졌다.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는 수에즈 운하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수에즈에 대한 내용을 더 옮겨봅니다!!
이 개통으로 런던-싱가포르 항로는 케이프타운 경유로 2만 4500km인 것이 1만 5027km로 줄어들고, 런던-봄베이는 2만 1400km인 것이 1만 1472km로 단축되었다. 개착공사에는 35hp의 증기기관을 가진 버킷 준설기(浚渫機) 60대를 비롯하여 새로운 토목용 기계가 1863년부터 투입되었으며 그 후 세계 각지의 하천 공사나 운하 개착에 획기적인 영향을 주었다. 운하의 단면은 수심 7.9m, 저부(底部)의 폭원(幅員) 22m, 수면의 폭원 60∼100m의 얕은 대형(臺形)이었다. 1964년의 확장 공사 착수(미완성) 때까지에 수심 14.5m, 저부의 폭원 90m, 수면폭 160∼200m로 이미 확장되어 있었으며, 운하의 남북 3개소에 바이패스가 만들어져 5만 5000t급 선박이 지나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선단(船團)이 운하를 통과하는 평균 시간은 약 15시간이었다..

수에즈는 나세르에 의하여 국유화되고 지금도 이집트의 중요한 외화 수입원입니다..
최근에 제2수에즈의 개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선박의 통행량이 줄어들고 이집트의 수입도 같이 줄어들면서 고민이 많은 모양..ㅎㅎ


수에즈 운하 제대로 알자는 생각에 자료를 카피 옮겨왔습니다..
관심 있는 분는 한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koempr/220129065362

인증샷으로 마감합니다..
수에즈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이곳을 오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위치한 도시를 가야 하는군요..
수에즈 운하의 영향으로 현재 시나이 반도를 가기 위해서는 단 하나뿐인 해저 터널을 통과하여야 하며
그 해저 터널이 위치한 곳이 수에즈시..
최근에 운하를 대폭 확장하는 제2수에즈 공사가 준공이 되면선 터널도 여러곳을 만드는 공사가 병행이 되고 있으며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수에즈에서 수에즈 운하 구경이었습니다..


조용하고 관광객도 방문하지 않는 그냥 도시..
수에즈 운하!!
국가 보안 시설인지 이 도시에서 접근이 허용되는 장소는 거의 없네요..ㅠㅠ


이제 다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황무지의 연속..

왕복 운전을 한 나시르..
겨우 반나절 운전하고 50불을 요구하네요!!
한국인에게 길이 잘못 든 모양..
3명이 같이 이동하였기에 별 토달지 않고 지불..
그냥 20불이면 택시 렌트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집트 국토의 95%는 이런 황무지..
그리고 사하라 사막과 마주치는 사막 지역..
나일강 유역의 5% 정도만 사람이 거주하며 그중 아주 일부가 녹지입니다!!



수에즈 관광으로 이집트 여행이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