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설문후기>는, 하와이사랑 특별회원님이신, [밥 부인]님의 아이디어와 요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한 설문이지만,... 글을 보시는 분들이, 간단하면서도 정확/명료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며, 너무 좋은 아이디어 인 듯합니다.
다시한번, 이 글을 빌어서 [밥 부인]님께 감사드립니다. |
짧아도 좋고, 길어도 좋은, ,,,,, 설문후기..... <☆ 해당되는 것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 하와이 여행중, 가장 인상 깊게 기억에 남는 곳?
(1) 카일루아비치: 와이키키의 밝고 경쾌함과는 달리 여유롭고 깨끗하고 맑은 하와이를 맛볼수 있었어요
저는 완전 이곳에 영혼을 바치고 오고 싶었음!!!! +_+
(2) 쿠알로아랜치: 커다란 영화스크린 안에 내가 있는 느낌? 정말 자연의 위대함과 웅장함을 몸소 느꼈어요
2. 다시 가면, 또 찾아가서 먹고 싶은 요리/음식/식당? - 구체적인 메뉴와 정보를 함께 올려주세요.
(1) 지오바니 새우트럭: 1번메뉴, 2번메뉴 같이 먹는거 너무 좋았음 생각만 해도 입에 그맛이 맴돌아요 추릅
(2) 훌라그릴: 립아이가 살살 녹아요 칵테일 한잔을 창가자리에서 같이 먹으면 그냥 천국
(3) Roy's: 뉴욕스트립 (감자,고기,튀김,야채가 층층이 나오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3. 가장 후회 되는 것? - 행동/선택등등...
특별히 여행중 후회되는건 없는데 아쉬운점 3개 있어요
- PCC나 파라다이스 코브 안가본거
- 저녁때 와이키키 해변에서 석양보며 칵테일 마시는거 못해본거
- 써핑 못배운거
4. 카페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좋았던 곳?..
이걸 이 문항에 적어도 적합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안가본곳이라
카페에서는 소개 많이 안됐는데 카일루아비치 옆에 벨로스 비치가 엄청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가보고싶었는데 카일루아비치에 영혼을 바치고 있느라 못가봤어요
5. 여행중 구입 것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 하는 것? 샤핑족을 위한 팁! - <보셨던 날짜>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여행기간: 2011. 5.7~5.13
(2) 가장 잘 산것
(와이켈레 아울렛)
CK 빤쓰들(싸고 질좋고 너무 잘입고 있어요) 3장에 20불 (나중에 총금액으로 추가할인 더 받음)
마이클코어스 해밀턴백: 면세에도 있지만 여기가 더 쌌어요 250불
타미 티셔츠들: 폴로보다 이쁘고 가격도 싸서 온가족 선물 다 사왔어요
(와이키키 길거리)
호놀룰루 쿠키컴퍼니: 한통 사온거 집에 와서 일주일도 안되서 싹 비웠어요 너무 맛있음
ABC마트 아쿠아슈즈: 15불인가에 샀는데 한국 바닷가, 계곡에서 신고 놀기 좋을듯 망사로 되있어서 통풍도 잘되요
(3) 좋았던 곳
놀드스트롬랙 : 여기 너무 대박이었어요
- 남편 넥타이 마이클코어스, CK꺼 거의 20불씩
- 싸모님 구두: 나인웨스트, AK ANNE KLEIN 전부 30달러 미만
- 쥬시꾸뛰르 츄리닝: 상하의 세트로 50불
- 휴고보스 벨트: 20불 (싸이즈 별로 없음)
(4) 비추하는곳
알라모아나쪽 월마트 건너편 로스 볼꺼 없었어요 퉤하고 나왔음
첫댓글 벨로스는 군부대가 자리한 비치이고, 군인들의 휴양 콘도/펜션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군부대입구 직전까지의 비치는 공개가 되어서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데요, 워낙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좀 색다른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추억되셨길....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그래서 꼭 가보고싶었는데, 여기 군부대가 자리한 비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