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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스타일의 부츠 코디 <패션/뷰티>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코디법 |
스포티하고 편안한 플랫 부츠는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발이 편하므로 어디든지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다. 통이 넓기 때문에 다소 두툼한 소재의 팬츠나 데님과 매치하기 좋고, 심플한 디자인이라면 미니 원피스에 매치해 60년대 트위기 스타일로 연출할 수도 있다. 긴 코트 차림에 신으면 한때 유행했던 어그 부츠나 장화같이 투박한 느낌을 줄 수도 있으므로 피할 것. 대신 짧은 길이의 재킷이나 점퍼 등의 아우터와 경쾌하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매치해보자. 이번 시즌에는 풍성하고 길이가 긴 스웨터 드레스와 레깅스, 타이츠, 벨트의 복고풍 매치가 인기인데, 이런 스타일링에도 플랫 부츠는 제법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부츠가 컬러풀하고 디테일이 강하다면 의상은 반대로 모노톤 등 단색 계열로 코디네이션 한다. 입체적인 라인의 블랙 카디건은 마인, 모던한 니트 원피스는 타라자몽, 부엉이 모양의 장식이 달린 체인 목걸이는 자뎅 드 슈에뜨, 태슬 장식이 멋스러운 백은 세린느, 에나멜 소재의 플랫 부츠는 지미추. 1 화려한 실크 프린트의 부츠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2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스트랩 장식의 부츠, 발리. 3 거친 느낌의 가죽과 징 장식이 어우러진 플랫 부츠는 호간. 4 데님 팬츠와 잘 어울리는 부츠는 더 플래퍼. 변덕스러운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매 시즌 활용하기에 앵클 부츠만 한 것이 없다.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에 비해 코디하기도 훨씬 쉬운 편. 기본형이 여전히 인기지만 샤이니 컬러나 레이스업, 호피무늬나 퍼로 과감하게 장식한 가죽 제품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앵클부츠는 타이트한 디자인을 택해 다리와 연장선상의 라인을 만드는 것이 날씬하게 연출하는 비결이다. 또한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어정쩡한 길이의 하의보다는 미니스커트나 핫팬츠에 잘 어울리며 레깅스나 타이츠와 매치하는 신중한 컬러 플레이로 자신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크림빛의 여성스러운 모피 재킷은 손정완, 란제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는 바네사 브루노, 가죽 팔찌들은 로에베, 레이스업 부츠는 세린느. 1 레깅스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좋은 스트링 장식 부츠는 제덴. 2 유행 중인 호피무늬에 과감한 스트링 장식을 더한 부츠는 이브 생 로랑. 3 베이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라인의 앵클부츠는 구찌. 4 퍼와 버클의 고급스러운 매치가 돋보이는 앵클부츠는 루이 비통. 5 양털과 샤이니한 가죽의 매치뿐 아니라 핫 핑크 컬러의 바닥까지 돋보이는 부츠는 매튜 윌리암스 by 디테일.
나이브리지. 볼드한 골드 목걸이는 디테일. 작은 진주들로 왕관 모양을 이룬 브로치는 자뎅 드 슈에뜨, 호피무늬 장갑은 알비에로 마르티니. 그레이 컬러의 퍼 백은 로에베. 가죽과 헤링본, 송치 소재가 어우 러진 부티 부츠는 레코브, 1. 보라색 스웨이드가 덧대어져 감각적인 부츠는 지클로제 2. 새틴 리본 장식이 클래식한 부츠는 매긴 나잇브리지. 3. 몸의 곡석을 살려주는 라인의 하이 힐 부츠는 샤넬, 4. 발등에 깊게 낸 슬릿과 컬러감이 감각적인 부츠는 토즈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 진에 가죽 통부츠를 코디네이션하는 것은 할리우드의 스타일리 시한 배우와 모델들이 특히 즐기는 스타일링. 그러나 롱부츠를 팬츠뿐만 아니라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 피스나 스커트에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고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섹식한 스틸 레트 힐의 부츠나 무릎위까지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도 여성스러운 룩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 다리가 곧고 길면 루스한 다자인의 부츠가 잘 어울리지만, 다리에 살이 많은 여성은 스트레치성 있는 소재로 타이트하게 신는 것이 날씬해 보인다. 다리가 휜 경우 지퍼로 여닫는 스타일의 롱부츠는 오리혀 단점 이 도드라져 보이므로 V자 컷이 된 부츠를 선택하면 좋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