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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일시 :2011.08.06 오후 8시</STRONG></P>
<P>참석자: 김주상, 김보성 ,김보미, 김성순, 정찬명, 안미경, 윤미강, 신잠식, 조선희 ,조선이, 김한진.신정희</P>
<P>서기:안미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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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시낭송 :엄마손 약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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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한달간 지낸 이야기</STRONG></P>
<P> 김보미: 선율이 처음 보내고 애들이 적어서 걱정했는데 형들이 잘 챙겨줘서 좋았다,</P>
<P> 김보성: 애들하고 노는게 힘든일인데 선생님들이 고생하는것같다.</P>
<P> 정찬명: 비가 많이 와서 비로인해 아픔을 겪는 모습이 마음 아팠다.</P>
<P> 김성순: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 모두 축하박수 짝짝짝</P>
<P> 김주상: 비가 많이 와서 힘들고 한살림에 가입해서 양파를 심으려고 한다.</P>
<P> 안미경: 진호,수완 검정고시가 끝났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P>
<P> 윤미강: 세월이 너무 빠르다. 은하수를 봤다. 아들들하고 재밌게 지냈다.</P>
<P> 조선이: 애들하고 놀때는 힘들어도 재밌고 기쁘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P>
<P> 조선희: 캠프때 담력훈련하면서 재미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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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햇살나무학교 수업이야기</STRONG></P>
<P> *게임체험: 모꼬게임과 비폭력대화게임을 함께 체험하며 마음읽기에 대해 알아보았다.</P>
<P> *1학기 지낸이야기</P>
<P> *송악골 도깨비 이야기: 아이들이 면담 다녀온후 회의하고 회의록 작성하고 대책세우기, 계획세우기등을 통하여 </P>
<P> 진행하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하고 많이 가까워졌다</P>
<P> *농사짓기: 감자는 수확을 해서 각가정으로 보내서 먹었다. 다른 작물은 고라니가 와서 먹어서 </P>
<P> 거두지는 못했다..참외는 비가 많이 와서 안됬고 2학기때는 무우를 심어서 김장을 아이들하고 </P>
<P> 함께 할 예정이다.</P>
<P> *수학공부: 개별적으로 각자의 수준에 맞춰서 하고 있다.</P>
<P> *언어: 책읽기, 이야기 만들기.시짓기등</P>
<P> *미술: 보고그리기 ,만다다</P>
<P> *피아노: 햇살나무노래 완성</P>
<P> *실과 ,목공 ,컴퓨터 수업 </P>
<P> *놀이: 규칙을 정해서 한다</P>
<P> *영화보기</P>
<P> *2학기때는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해서 먹기로 했다. 우리아이들이 너무 부족한거 없이 살고 있고 배고픔의 의미나</P>
<P> 고마움을 알기위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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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부모교육</STRONG></P>
<P> 책 "<STRONG>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STRONG>을 돌아가며 읽고 대화나누기 </P>
<P> -어른들은 아이들을 규정짓고 판단하려 든다. <STRONG>제대로된 관심과 믿음이 있어야한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5.방학과제</STRONG></P>
<P><STRONG> </STRONG>각자 수준에 맞는 책을 정하여 읽고 그림그리거나 뒷이야기 쓰거나 만화그리기등 제출하기 -후에 문집 엮을 예정</P>
<P> 가족 신문 </P>
<P> 일지 -9시전에 올리기</P>
<P> 두시간씩 운동</P>
<P> 매일 시</P>
<P> 2만원 프로젝트</P>
<P> 송악골도깨비 -방학동안 매주 금요일에 만나 진행하기</P>
<P> 부모도서: 그림책이야기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읽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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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6.일정</STRONG></P>
<P> 9.3-4일 가족캠프 하기</P>
<P> 2학기때 소풍이나 운동회 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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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7.소감</STRONG></P>
<P><STRONG> </STRONG>김주상 : 실질적인 얘기를 했고 구체적인 얘기를 앞으로 나눌수 있도록 하자</P>
<P> 김보성: 일지를 디카로 찍어서 올리자 .부모모임의 필요성을 알게되었다. 관심을 많이 가져야겟다</P>
<P> 김보미: 많은 친구들이 생겼으면 좋겟다</P>
<P> 김성순 : 공감이 되고 처음에는 힘들다가도 잘왓다고 생각된다.</P>
<P> 정찬명: 공감이 된다..지한이 부모님 만나서 반가웠고 올때마다 부담스러운데 무지해서 반복적으로 하게되는 행동이 </P>
<P> 있고 이자리를 빌어서 고치도록 하겠다</P>
<P> 안미경: 방학과제가 있고 2학기가 부담스럽다.</P>
<P> 윤미강: 힘든 걸음하신거 안다, 지나고 보면 힘든시절이 그리워질거다</P>
<P> 조선희: 지한이 아빠를 뵈서 좋았다.</P>
<P> 조선이 : 지한이 부모님 고맙습니다.</P>
<P> 카페에 댓글 올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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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모두 수고하셨습니다~~~~</P>
<P><STRONG>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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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모공부모임방
햇살나무 스터디 신문 제 21호
추녀
추천 0
조회 63
11.08.09 14: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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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사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 합니당 ^^
추녀님 간단하면서도 정리된 글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운데요..오랫만에 보는 햇살나무스터디 신문...자주 볼 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추녀님!!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