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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종주 원초 소백산 종주(60km)
청&뫼(공병덕) 추천 0 조회 1,008 14.07.07 21:03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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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8 04:52

    첫댓글 상월봉에서 상고대가 좋았던 그날 처음이던가요
    죽령 화장실에서 쪽잠잘때 그리고 눈길에 묘적봉 오를때 마치 미끄러운 설국 하늘나라로 올라가는것 처럼
    지겹도록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고항치에서 끝을 내자고 강력하게 주장하시어 그곳에서 종지부를 그래서 이후로는 소백산 끝에서 끝 종주가 되었죠
    기억에 남는 종주길 소백산 그림 올라오면 다시한번 더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7.08 17:46

    소백산 첫 개통, 도솔봉 오름길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쉽게 넘을 수 있는 길이었는데... 옛 추억 입니다.
    언제 소백산 종주 한번 하입시더~

  • 14.07.08 09:14

    소백종주의 역사가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네요
    사계절이 특색있게 아름다운 소백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청뫼님 수고많았읍니다..

  • 작성자 14.07.08 17:47

    잘계시지요..
    지난번 삽겹살 산행에 참석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불러 주세요

  • 14.07.08 11:08

    한여름밤의 꿈~~을
    두분 덕분에 이루었네요
    그 예쁜 별빛과 달빛에 빠져서 ...
    소백에 빠져서 ,,,...

    지난해부터 소백종주를 하고 싶어서 ...소백관리사무소와 천문대사무소(천문대뒤 건물)에 식수통을 부탁 또 부탁했었는데 ..,,이번에 사용을 하게되었네요!!
    천문대에서 햇반과 라면도 끝내주었지요(^^)

  • 14.07.08 13:13

    식수통은 상시 놓아지나요~ 아니면 1회성인지...

  • 작성자 14.07.08 17:44

    @달빛공주 상시 놓아 두는듯한데요 물이 없을때가 많을것 같은데요,
    물이 떨어지면 매번 채워야하는 번거러움이 있고 관리원이 없어서 잘 안되는것 같아요.

  • 14.07.11 11:33

    @달빛공주 보통 5월말 철쭉제를 시작해서 물통설치를 ....
    지난해에 제가 천문대와 소백산관리사무소에 부탁을 여러번..
    소백산은 물이 부족하니 물통을 건물(천문대) 뒤편에... 늦가을까지 설치를..
    만약 물통에 물이 없으면 큰소리로 부탁을,,(혹시밤에 지나게 되면 그 전날에 천문대(또는 죽령관리사무소)에 전화를...)
    연화봉에서 2분거리정도니 ,,소백종주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지난해 부터 ~ 올해도~ 여러번 부탁을 했지요
    이번 소백종주에 거기에서 라면도 먹고 ,,물도 채워서 쉽게~ 소백종주를 했지요
    ** 소백산도 올해5월부터 야간산행금지이므로 참고하셔요**

  • 14.07.10 18:55

    @늘봄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4.07.08 13:31

    사진 잘복 갑니다

  • 작성자 14.07.08 17:48

    두분 안산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희들은 그날 안산 오르면서 경치좋은 곳은 야간이지만 구경 다하고 갔습니다.
    역시 멋있더라고요..
    행복하세요

  • 14.07.08 18:02

    @청&뫼(공병덕) 그래요 언제어디서 시작했나요

  • 14.07.08 15:07

    연초록의 물결이 아름다운 소백 잘보고갑니다
    종주길 가고 싶지만 가지도 못하고 눈으로만 아름다운 소백길
    청뫼님 덕분에 정겨운 길들도 만나네요
    언제나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7.08 17:49

    더운날 정맥길 힘드시죠.
    날은 덥고 날파리는 목구멍에 넘어가고...
    몸관리 잘하여 무탈하게 완주 하세요

  • 14.07.09 07:32

    고치령하면 청뫼님께서 먹거리와 소백막걸리를 대간 팀을 위해 숨겨 놓으셨던 고마운 기억이 납니다.
    세 분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고 초록의 시원한 소백주능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7.08 17:50

    소백산 종주 한번 해야지요.
    소백산 종주 한지도 한 참 지난듯한데요..
    두분 늘 행복하세요

  • 14.07.08 17:44

    수고하셨습니다.
    한여름밤 소백의 마루금을 걷고 싶어지는 산행기 입니다.
    늘봄님 지난해부터 가자고 하시더니 드뎌 소백종주를 하셨네요.
    이번에 청뫼님 대강막걸리 안드신걸 보니 소백종주 다시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4.07.08 17:51

    대강막걸리는 겨울 눈속에 묻힌 막걸리가 제맛 입니다.
    여름철에는 별 맛이 없어서 그냥 진행 했습니다.
    겨울에 막걸리 파티 한번 할까요..
    감사합니다

  • 14.07.10 18:22

    지난해부터 하고 싶어서..
    4일날 서울에서 낮에 전화받고 망설이다가
    안동도착하자.. 바로 풍기로 ...소백산가서 정신차려서 걷기 시작을
    날씨도 너무 좋았고 즐거운 소풍을..

  • 작성자 14.07.13 14:45

    @늘봄1 함께 즐걸어서 즐거웠습니다.
    힐빙 산행 좋으듯 합니다.
    힘도 들지 않구.. 다음에 또 한발이 합시더

  • 14.07.08 21:04

    초록의 향연
    월요일 걸음하고 이리 보고 또봐도
    멋집니다
    이번 천문대 식수와 소백샘터 복원으로
    물걱정없이 제대로 힐링하고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ㅡ수고하셨구요ㅡ

  • 작성자 14.07.09 10:36

    소백태극 들머리 구간에 잡목과 등로가 안좋아서 좀 힘들었지요.
    겨울 소백도 좋지만 야생화가 많은 여름 소백도 걸닐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 14.07.08 22:09

    최고의 설산 소백 !
    여름 에 우거진 녹음을 보니 완연히 다름느낌이네요.
    그아름다운 소백아래 청&뫼님 께서 지킴 역할 히고계시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무더운 여름 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7.09 10:38

    고맙습니다.
    소백산은 겨울에가야 제맛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추억은 소백산 별보기 입니다.
    여름철 좋은날 잡아 오시면 아주 좋습니다.
    늘 안전한 산행 하세요

  • 14.07.09 08:20

    접근 하기가 안좋아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던곳 을 자세히 올려주시니
    용기 함 내 봐야 겠습니다~~~*^^
    전체 산행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 작성자 14.07.09 10:42

    막강 중부 지부장님 잘계시지요
    힐링 산행으로 23시간 정도 걸립니다.
    지부장님 발걸음으로는 20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여름 소백산 종주 진행 방법은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죽령-비로봉 구간을 야간으로 잡고
    비로봉에서 별헤는 밤.....
    날 좋은날 오시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하늘에서 별이 우수수 떨어진다는 환상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왕 오실거면 기상청 저녁 일기예보 잘보고 오세요

  • 14.07.09 09:23

    옥녀장군봉꺼지가 소백산국립공원영역이 맞는듯합니다 행님.. 고치령에서 행님 자가용 탓던 기억이 아련함돠 ㅎㅎㅎ 조만간에 옥녀봉에 함 갈 일이 있는뎅..^^

  • 작성자 14.07.09 10:45

    전국구님 잘계시지요~
    옥녀봉 왠일로~ 옥녀봉 휴양림에 놀러 오남요~
    장군봉--옥녀봉 휴양림 구간 가족들이랑 힐링코스로 좋치요.. 등로도 좋구 경사도 완만하구~

  • 14.07.09 16:23

    @청&뫼(공병덕) 햄요..무신 아마추어가치 가족끼리 놀러댕기능교.. 옥녀봉에 대물이따케서 알현할라꼬카지예..^^

  • 작성자 14.07.13 14:45

    @전국구 옥녀봉 대물 만만찬을 텐데.. 소백정기 받아서 기가 좀 엄철 셀것 같은데..

  • 14.07.09 13:52

    친구야 소백종주 축하한다
    소백 지킴이 답다 수고했다

  • 작성자 14.07.10 10:15

    칭구 고맙네
    더운날 몸조심하면서 산행 하게나.. 너무 무리하지 말고..

  • 14.07.09 21:26


    설태 때 날머리에서 뵌 신선조님! 안양의 신예 늘봄님! 청뫼님과
    힘든 소백종주를 힐링산행처럼 즐겁게 한바리 하셨군요
    멀어서 가보지는 못하지만 산행기보니 본듯 합니다.
    대문사진에 걸린 ;것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7.10 10:17

    고맙습니다.
    산행은 시간을 정해 놓고 빨리가면 고통이고
    느긋하게 진행하면 즐거워 지더군요.
    무더위에 몸조심 하세요

  • 14.07.12 12:44

    독고달님 제가 소백산을 너무 좋아하지요
    저 보셨죠 ㅎ ㅎ 암산 네발고 기어가는 것..
    그래서 소백산을 더 좋아한답니다

  • 14.07.10 10:59

    밤을 삼킨 별빛아래 걸었던 소백길.
    대간 진행하며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아직까진 덕유와 소백입니다
    거리가 멀어 마음 내기 쉽진 않지만
    다시 또 가보고픈 곳 소백입니다
    청&뫼님이 왜 소백을 사랑하는지
    그 마음 아는 1인이에요 ㅎㅎ
    시원스레 걸음 하신 길
    언젠간 뒤따라 가 보겠습니다 ~^_____________^

  • 작성자 14.07.13 14:47

    소백산 별보기 한번 해보세요..
    또다른 멋이 있습니다.
    소백산종주 하시면 토요일 14시경에 출발하시면 날 좋으면
    비로봉 별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 14.07.11 21:17

    소백산은 칼바람 맞으러 가봤지만 여름산행은 못가봤는데 좋은 정보 자료 감사드립니다.시간되면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4.07.12 12:43

    소백산 초대장을 보내 드렸는데 ^^
    겨울 설경도 너무좋구요~~
    봄은 철쭉 ~~
    여름은 야생화가 아마 지금 곧 시작~~
    여성의 자태가 있는 그런 산~~ 제가 너무 좋아하지요
    초대장 도착하면 오셔요 ^^

  • 14.07.13 12:23

    @늘봄1 초대장 못받았는데
    소백 60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7.13 14:50

    맑으날 소백산 비로봉 별보기 추천합니다.
    비로봉초소 데크에 누워서 하늘 한번 처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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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7.29 10:08

    지역산방에 띄워 놨지만 아마도 홀로산행 8월5일 들머리 14시 출발 덕분에 잘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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