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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십일산 11산 다녀감니다.
만사성 추천 0 조회 747 17.09.28 10:5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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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8 11:26

    첫댓글 올만에 대장님 산행기를 봅니다 건강하신모습 보기좋구요
    11산종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무탈산길 이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28 22:24

    선배님께서 정맥 더 고생 많으시지요.
    올여름 더위에 비에 몸관라도 못하고 자주 중탈하다보니 맥이 풀려 있었습니다.
    이제 좀 시원한 계절이 돌아오니 살것 같아요.
    그동안 못다한 가봐야 할곳들 가봐야지요.
    늘 안산하세요 감사합니다.

  • 17.09.28 11:28

    뭐가 이리 쉬워 보이누 ㅎㅎ
    혼자가 아니라 외롭지 않고 재미난 산행한것 같네요
    긴거리 수고했습니다.
    나도 가봐야 하는데... ^^

  • 작성자 17.09.28 22:31

    쉬운것이 어디 있어요.
    쉬운척 힘 안드는척 웃고 있는 겁니다.
    처음할때 100넘는거리 처음이라 보만식계에서 운동하다 핑판길에서 쭐~~떡해 중간지점부터 무릅아퍼서 간신이 종주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는 앞사람 따라가랴 뒤에 챙기랴 정신없이가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확실이 정리하고 지나 갑니다.
    좋은곳 멋진곳 많이 댕기시는데 11산도 걸어 보세요. 시원하고 밤 야경이 정말 시원합니다.
    서원리에서 뵈어요.

  • 17.09.28 12:46

    지지난주 부산11산 가려다가 비 소식에 덕유산 환종주 갔다가 거품 물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대장님. 이리 쉽게 하시느것 같으니 멋모르고 따라간 여러사람 잡는것 같네요ㅋㅋ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7.09.28 22:34

    전에는 몰랐는데 지나는길에 식당도 많이 생기고 가볼만 합니다.
    아무리 거리가 잛아도 쉬운것은 없는것 같아요.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덕유산환종주 수승대에서 시작해도 결코 쉬운코스 아닌데 옥십령에서 도전하시고 대단 하셨습니다.
    늘 안전한 산행 국공 완주 기대합니다.

  • 17.09.28 13:05

    대장님 너무 쉬워보여요~저 같은 초보는 산행기가 전부인 양 믿고 들이댑니다 리얼하게 써 주세요~^^거품 포기 절망 좌절 도전 희열 모 이런단어들도 열거해주시면서요~^^

  • 작성자 17.09.28 22:37

    남이하면 다 쉬워 보이는 겁니다. 남의 덕이 커 보이듯이요.
    쉽지 않은 길이 어디 있나요. 잠에 취하고 더위에 지치고 모두 같지요.
    늘 도전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늘 안산하시구요.

  • 17.09.28 18:03

    울동네 왔다가면서 연락도 안하고 완전삐침입니다~~~
    부영아파트옆으로 왜돌아가는지~~~
    개금에서 식사할때 난 지나갔나봅니다 허~~~ㄹ
    쫌만 여유부리면 시간이 저만치 달아나지요~~~ 무진장 수고많았어유~~~
    담에 부산오면 전화주기유~~~

  • 작성자 17.09.29 08:29

    아이구 죄송합니다.
    부산에서 뵐번 했네요. 지난번에도 어디로 한참 돌은 기억이 나던데 이번에도 길찾아 뱅뱅 돌았네요.
    담에는 꼭 연락 드리고 가겠습니다.

  • 17.09.28 18:14

    후기즐감해요 만산성대장님 산이 좋아 혼자 케이티엑스타고 부산내려가 금정산 들려 신나게 평평한 산성달려보았는데 그옆에 천정산도 부산 11산 꼭 가보고싶네요

  • 17.09.28 22:09

    새고당봉 표지석이랑 함 찍어셔야죠~~^^

  • 17.09.28 22:09

    옛날표지석은 이렇게~~~보관중이랍니다~

  • 작성자 17.09.29 20:14

    세이님 한번 내려가세요.
    등로는 좋은편이고 시간만 잘 맞추면 먹거리도 괘안고요.
    가보고 싶은곳은 많은데 몸은 하나고 늘 마음만 바쁘네요.
    줄거운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국공도 잘 다녀 오세요.

  • 17.09.28 18:14

    이제 가신다는 말씀도 없이 다녀오시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9.29 20:15

    예,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요런때도 있어야지요. 감사합니다.

  • 17.09.28 19:43

    오래전 더운 여름날 후다닥님과 개통산행하던떄가 마이생각이 나네
    부산지부에 장거리 명품코스 부산11산 언제한번 걸어봐야 할낀데..... 3분 수고많이 하셨네^&^

  • 작성자 17.09.29 20:18

    개통산행 정글길 고생한 그길 많은 산우님들이 걷고 도 걸으니 기쁘지요 대장님.
    지금은 길이 좋아져 길 찾는데는 걱정없이 다녀왔습니다.
    멋진코스 개척에 감사드림니다.

  • 17.09.28 23:06

    만대장님 언제 여긴...
    그래도 아직은 더운데 아래역은...
    빠른 완주 죽하드립니다.
    수고 많앗유..

  • 작성자 17.09.29 20:20

    기온이 많이 내려 같어요.
    요즘 더위에 기가죽어 지냈는데 걸은만 햇습니다.
    그간 뵌지도 좀 되었네요.
    추석 지나고 함 뵈어야 지요.

  • 17.09.29 06:49

    "11산 다녀감니다." 동네 뒷산 잠시 산책 다녀오신 듯 말씀하시는군요.^^
    산행시간이 23일 00시 부터 24일 21시이군요. 잘못 봤나 싶어서... 몇번을 보고, 시간당 속도를 머리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뵐때는 j3를 j3답게(?) 하시는 이런 분들로 인하여 그 명성이 유지 되는구나...감탄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이름은 같은 j3회원인데, j3의 명성에 걸맞는 걸음을 하고 있는가....스스로 돌아보면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29 20:24

    안전이 제일 이지요. 그래야 오래오래 멋진산 가고싶은산 가보지요.
    너무 놀지 않았나하는 생각 많이 듬니다.
    간만에 부산 야경도 구경 잘하고요 금정산도 밝은 낯에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 17.09.29 07:24

    너무 놀면서 간거아뉴?
    아직은 덥쥬?
    멀리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29 20:27

    ㅎㅎ
    많이 놀았지요. 10시간은 쉰듯합니다.
    때로는 요런 산행도 좋구요 늘 시간에 쫒기는산행 자주하면 골병 듬니다.
    옛 생각하면서 웃움도 나고 지나간 추억 다시한번 돌아보는 산행 이었습니다.

  • 17.09.29 08:25

    꼭한번 하보고싶은 11산
    눈팅으로 위안삼고
    꽃피는봄 기다려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29 20:30

    클럽 종주코스는 한번씩은 걸어 봐야지요.
    소복님 실력이시면 금새 달려 가실텐데 뭔 걱정이세요.
    국공연산 잘 댕겨 오세요.

  • 17.09.29 13:58

    먼길들을 쉽게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9.29 20:33

    쉬운길이 어디 있나요?
    산우님들과 어울리면서 금새 즐기는 것이지요.
    산행에서 조만간 뵈어요. 감사합니다.

  • 17.09.29 23:13

    가을날 11산 멋지게 걸으셨군요.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10.01 17:03

    해피님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17.09.30 08:19

    내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해운대가 ㅋㅋ
    가을로가는 길목 남쪽 여행 멋지게 하셨네요 만대장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10.01 17:08

    지부장님 고향이 멋진 곳이네요.
    이제 등산하기 좋은 가을이 돌아왔어요.
    그동안 더위에 잊고 지낸 산길 걸어 보아야지요.

  • 17.09.30 12:16

    여차하면 늦어서 집에못갈뻔했는데.. 시간맞춰 집으로 가셨군요?? ㅎㅎㅎㅎ
    양말에 빵구가 더 많이나서 발을 괴롭혔어야 하는건데.. 그래야 집에 못드가셨을낀데..
    은근히 집에 못가길 바래보는 1인입니당... ㅋㅋㅋㅋㅋ

    저도 양말이.. 뒤꿈치가 빵구가 나더라고요?? 그건 왜 그럴까요?? 성한 양말이 없어여.. ㅎㅎㅎㅎ
    그덕에 뒤꿈치에 물집잡혀서 죽겄어요.. ㅠㅠ

  • 작성자 17.10.01 17:11

    너무 놀다보니 간신이 날머리에 섯네요.
    오른쪽은 발바닦이 약간 물집이 경겼구요.
    양말이 오래되어서 빵구나나 봄니다.
    풍성한 한가위 친지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 17.10.01 20:54

    두번째로 다녀온 것인가요?
    부산으로 원정산행을 다녀오시고 참 대단합니다.
    해대장 아빠가 될 날이 얼마남지 않았나 보군요.
    더운 날 멀리까지 가셔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0.01 21:28

    대장님 감사합니다.간만에 부산 바람 쏘이러 다녀왔습니다. 해대장님 내년 봄 산달입니다.
    늘 건강 기원합니다 대장님.

  • 17.10.02 11:20

    이렇게 왓다 갓는데 근처에서 얼굴도 못보고 갔네요 ㅜㅜ
    땅에서는 더 어리버리 했네요
    덕분에 들고간 보따리는 이몸이 보신했네요 ㅋㅋ
    그냥 보네 못내 아쉽고 미안혀유~
    담에 기회를 한번 더 주삼 영알로다가 ^^

  • 작성자 17.10.02 20:23

    뭔 말씀이세요.맘은 든든합니다.
    영 알도 가봐야죠. 저희가 넘 늦게 진행해서 그렇죠.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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