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한인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하루 일정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홍콩을 들리기로 하였다
아침 목사님께서 새벽에 전복을 사오셔서 형제가 맛있는 음식을 해서 나는 두그릇을 먹었다
목사님과 바리스타 최영하 형제 삼성 퇴사하고 바리스타 강의를 하시는데 일주일간 강의를 하신다고 한다
교회에서 바리스타교육은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데 아주 유익하다
두레마을도 라오스 팍세에 45만평의 커피농장이 있다. 우리는 가뭄때 물도 주지 않는다. 여러등급이 있는데 우리는 3등급정도의 우수한 아라비카 농장이다. 중국에 커피숍을 위해서 브랜딩을 수백차레 하고 있다는 주제가 아침 식사의 대화였다
연변두레마을은 독자기업이다. 1997년에 백만불을 지급하고 400쌍을 50년 임대 받았다
과학영농 농목공사가 회사 이름이다. 많은 분들을 내보내고 과학영농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125만평은 잡목이 10-15정도로 자라고 있다 멀쩡한 농경지를 황무지로 만든 것을 회개한다
경영이 정상화되도록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최 중국 남단에 보내신 뜻을 헤아려 본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몸을 다하여 중국최남단 바다까지 온 나의 비젼트립을 꼼꼼히 챙기는 시간이 되었다.
손준모 안수집사님이 9시 10분에 호텔로 오셨다. 호텔 체크인 하는데 심천 한인교회에서 호텔비를 지불해 하였다고 한다
교회의 재정이 교인이 반으로 줄어서 재정바란스가 힘드실터인데 너무 감사했다
주께서 은혜주시길 기도드린다. 연변두레마을도 베프는 자리로 6월면 될것 같다
손집사님께서 심천 주사랑 한인교회를 섬기교 계시는데 강목사님을 뵈오려 갔다
강목사님의 간절한 기도와 주의 지체를 향한 사랑으로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다
점심은 김광옥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만나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식사도중 김집사님이 오셔셔 두레마을에서 온 목사라고 손 안수집사님이 소개하셔서 점심은 사장집사님이 대접해 주셨다
5.25-26일 한인 바자회가 있는데 두레마을에서 판매를 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마을로 돌아가서 물건을 보낼터이니 김광옥 집사님이 수고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기꺼이 주님의 일에 동참하시겠다고 하신다
홍콩으로 가는 시간이 되지 않아서 심천에서 8시45분 북경행 비행기 표를 1980원에 구매(정현식 안수집사님, 이민희 권사께서 주신 헌금일부분)하였다. 권사님 저 편하게 왔어요 고맙습니다.
상해연합교회 엄기영목사님이 어제도 오늘도 전화가 오셔서 선교여행에 무엇을 도울수 있는가 물으셔서 홍콩에 가지를 못하고 월요일에 홍콩 사역자 12명이 모임리더 목사님께 전화를 드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연락하시겠다고 하신다
북경에도 전화를 해놓았다고 하셔서 주님의 일하심에 놀랄뿐이다
심양교회 1000개 우선 상해한인교회에 된장 1000개을 보냈다고 말씀드렸다
목사님께서는 계속 팔아보자고 하시면서 급한 돈이 얼마냐고 물으셔서 말씀을 드렸다
목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연변두레마을 힘들고 지친 분들 소자에에 한것이 내게한것이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작은 예수님을 섬기는데 목사님지도를 받아 실천해 보자
오후 일정은 중앙교회 유목사님을 만났다
유목사님은 이디오피아 두레마을 목사님이 친구분이셔서 두레마을에 대해서 잘아신다
두레마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
두레마을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질문하셨다.
중국인을 섬기기 위해 낮은자를 섬기기 위해 설립목적이 있다고 말씀드렸다
사랑의 교회 최목사님을 만나서 기도 받고 서로 협력하자고 하신다.
두레구레교회에서 노회를 하셨다고 하신다
목사님의 기도는 힘이 있었다.
돕는 다른 행사와 겹쳐서 때는 좋지 않다고 하신다
마지막 남은 된장 샘플을 드렸다. 40개를 들고 다녔는데 가방과 마음이 가볍다.
주께서 수고의 땀을 딲아 주셨고 많은 선배목사님을 뵙고 나자신과 두레마을의 살아갈 방향을 지시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갈수 있기때문이다
손준모집사님께서 지하철을 한번 타보는 것도 좋다고 하셔서 지하철을 타고 주사랑교회에 도착하여 가방을 들고 나오는데 목사님께서 공항까지 차편을 제공해 주셨다
목사님 손집사님 주님께서 동행하시고 저에게 베프신 은혜 주께서 갚아주시길 기도드린다
연변에 오시는 날에는 대접을 잘하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주사랑교회는 안병열교수님이 하시는 연변사역에 도움을 주시는 교회이다.
8시 45분 비행기가 10시가 넘어서야 출발한다. 북경에 당초시간보다 2시간 가량 늦게 도착하여 왕정 민박집에 토요일 새벽 2시 30분에 도착하였다. 민박집 주인께서 택시까지 마중오셨다.
택시비는 공항고속도로비 포함 83원이 나왔다
민박비는 200원이다
세시에 취침 아침 6시에 일어났는데 숙면을 취해서 인지 피곤하지 않다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라 복음 찬송을 부르면서 피곤을 물리치고 하루를 나아간다.
남을 도와 주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받은 사람답게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벧전4장11절 말씀(공동번역)을 묵상하였다
아침식사는 한식으로 채려 주시는데 아주 맛이 좋았다. 감사하고 유쾌한 하루가 시작된다
오늘은 북경21세기교회 북경 온누리교회에 갈 예정이다
된장40키로를 온누리교회에 보내논터라 마음은 넉넉하다
시 133:1 -3 형제(兄弟)가 연합(聯合)하여 동거(同居)함이 어찌 그리 선(善)하고 아름다운고 A song of ascents. Of David.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鬚髥) 곧 아론의 수염(鬚髥)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It is like precious oil poured on the head, running down on the beard, running down on Aaron's beard, down upon the collar of his robes.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山)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福)을 명(命)하셨니 곧 영생(永生)이로다 It is as if the dew of Hermon were falling on Mount Zion. For there the LORD bestows his blessing, even life forevermore.
사람이 서로 사랑을 나누는 것은 큰 축복이다.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진정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명하셨으니 '곧 영생'이다. 이는 축복 중의 축복이다.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일뿐만 아니라 이미 하늘 나라에 거하는 사람이다.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거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앞에 하늘나라의 거하는 축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한다
심천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