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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도감 (민물,바다)
꽃피리 통가리(돌메기) 붉은 빠가사리
누치 납조리
갈 꺽지 은버들치
떼마주
꽃피리(숫컷)
딸치(쉬리) 참붕어(숫컷)
돌고기
돌메기
얼음치 미꾸리 돌고기
수리 칼납자루 쏘가리
흰수염 메기
위 (배가사리)
(참중고기)
(돌마자)
(모래무지)
(한둑중개)
한둑중개는 몸길이 약 10cm이고 최대 15cm까지 성장한다.
몸의 횡단면은 둥글고 뒷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심하게 위아래로 납작하고 주둥이의 폭은 넓다. 눈은 작고 머리의 등 쪽에 치우쳐 있다.
(모래주사)
모래주사는 몸의 형태와 색깔 그리고 얼룩무늬는 돌마자와 매우 비슷하지만 입술에 발달하는 돌기가 일열로 발달하며,
몸 색깔이 녹갈색이고 체측 중앙에 금속 광택의 줄무늬가 뚜렷하므로 구분된다.
(흰수마자)
흰수마자는 다자라도 10센티가 되지 않는 작은 물고기이다.
체형이 길쭉하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머리와 등.
배 부분은 여울에 적응하기 좋도록 위로는 타원형이고 아래로는 평평하다.
입 주위에 하얗고 길쭉한 수염이 네 쌍 달려 있다.
몸의 색은 등 쪽이 연한 갈색이고 배 쪽은 회백색이며 몸 옆으로 6~8개의 작고 검은 반점들이 흩어져 있다.
한탄강, 금강, 그리고 낙동강에 자생한다는 기록이 있으나 낙동강 외에는 거의 발견하기가 힘들다.
(퉁사리)
(퉁가리)가 아닙니다.
퉁사리는 퉁가리 비해 몸이 좀 통통한 편이며 가슴지느러미 안쪽 에 3~5개의 톱니가 있다.
몸은 길쭉하고 살갗에는 미끈한 점액질이 묻어 있어 돌 틈을 헤집고 다니기에 좋다.
위턱과 아래턱의 길이가 같고 체색은 노랗다. 입수염은 4쌍으로 2쌍은 길고 2쌍은 짧다.
눈이 매우 작게 생긴것으로 퉁사리가 야행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슴지느러미가시는 끝 부분이 바늘처럼 뾰족하고 쏘이면 몹시 아파서 물쐐기. 쏜대 등의 이름이 생겨났다.
(꺽지)
(산천어)
(돌고기,와 갈겨니)
(송어)
(꾹저구)
(퉁가리)일명 (돌메기)
(얼룩 동사리)
(수수미꾸라지)이녀석이 손바박등을 물면 조금 따끔합니다.
(왜몰개)
(가시고기)
(잔가시고기)
(버들붕어)이녀석은 비늘 색깜이...붉은 것과 푸른 것이 존재하더군요.
(쉬리)
(쏘가리)
임진강에선 연천군 백학면 (비룡대교)부근에서 쏘가리들이 많이 잡히는 편입니다만,
가끔 "황쏘가리"도 잡히고 있으며...한강등에서는 9cm미만의 쏘가리를 잡으면 처벌받습니다.
(어름치)
임진강에선 아주 흔한 물고기입니다.
(열목어)
열목어는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보통 60~70 cm 정도까지 성장한다.
위, 아래턱의 길이가 거의 같으며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다.
옆줄은 완전하며 몸 중앙을 따라 나 있으나, 앞부분은 약간 위쪽으로 치우친다.
등지러미 뒤쪽에 작은 기름지느러미가 있다.
몸은 황갈색이며 배 부분으로 갈수록 연해져, 배부분은 은백색이다.
배부분을 제외한 온몸에 암색의 작은 반점이 흩어져있다.
(케톱치)
몸은 25 ㎝정도로 길며, 앞쪽은 비교적 퉁퉁하고 뒤쪽은 측편되었다.
머리는 아주 작고 종편되어 납작하며 눈은 작고 머리 위쪽 앞부분에 있다. 입술에 아주 긴 수염이 한 쌍 있다.
옆줄은 완전하고 몸 중앙을 따라 있으며 꼬리지느러미는 중앙이 깊게 갈라지고,
지느러미의 끝이 뾰족하다. 몸의 색깔은 등 쪽은 회색, 배 쪽은 담황색에 가깝고 몸에 특별한 무늬가 없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천부근에서 1905년에 뱔견한 기록이 있을 뿐 아직까지 이후 발견된 기록이 없다.고하는데...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종어)
종어는 보통 30~50cm 정도이며 최대 1m까지도 성장한다고 알려져 있다.
몸은 길고 뒷 부분은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위, 아래로 납작하고 주둥이는 뾰족하다.
한강, 금강, 대동강 등에 서식하였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멸종했으며, 중국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청평내수면 연구소에서 중국에서 들여와 인공번식시키고 있다.
기름종개냐 점줄종개냐~?
기름종개나 점줄종개를 채집해보면 위와같은 형태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런 반문을 가진 녀석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죠.
또, 이런 형태는 수컷보다는 암컷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로 나온다고 합니다.
민물고기들은 너무 비슷하고 헷갈리는 종류들이 참 많습니다.
이 사진은 "황소걸음"에서 나온 "주머니 속 민물고기 도감(윤순태)"에서 따왔습니다만,
정말 헷갈립니다.ㅎㅎ
그렇다면 점줄종개라고 확신할 수 있는 녀석들은 어떤 형태일까요.
점이 짧게 짧게 여러개 나타나는 형태의 반문은
점줄종개에서만 거의 발견된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얼룩 새코미꾸리)
(새코미꾸리)가 아닙니다.
얼룩 새코미꾸리는 보통 10~14 cm 정도이며 최대 16 cm 정도까지 성장한다.
몸은 길고 원통형이며, 뒷부분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주둥이가 길고 입수염이 3쌍 있다.
눈이 작으며 옆줄은 불완전하고 가슴지느러미 근처에만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끝은 거의 직선이다.
몸색은 황색을 띠며, 온몸에 커다란 검은색 반점이 흩어져있다.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에는 검은 반점으로 이루어진 줄무늬가 여러 줄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기부 위쪽에 검은 반점이 있다.
새코미꾸리와 매우 비슷하지만 몸색이 더 진한 노란색을 띠며, 반점의 크기가 더 크고 서식지가 서로 다르다.
낙동강 수계와 태화강 등 경남, 북 일대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 고유종이다.
통상적으로 쉬리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형태를 많이 보게됩니다.
이들은 한강 혹은 금강에서 보이는 쉬리들인데, 금색 몸통에 붉은 줄이 보입니다.
그리고 붉은 줄 바로 위에 라인은 때에 따라 청색, 혹은 밝은 금색으로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은 암컷, 오른쪽은 수컷입니다.
암컷은 다소 청색, 수컷은 황금색이 강하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황금색+붉은색 계통이 강하다면 "수컷"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라미)고기와 같은 특색을 나타내는 물고기~쉬리~
왜냐하면 쉬리,와 피라미,들은 이른바 혼인색이 있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색이 어느정도 빠지고, 진해지는 것이 피라미,와 쉬리 같은 물고기들입니다.
전북 순창 강천산 계곡의 "송어"
부근의 군부대에서 계곡에 풀어서 키우고 있는 송어,라고 합니다.
봄철 화전, 여름 천렵, 가을 등고라고 했다. 유두가 지나면 냇가로 나가 천렵하기 시작한다. 유두가 지나면 거의 모든 물고기들이 산란을 마친 때이다. 천렵은 일이며 놀이이다. 먹거리를 장만하니 일꺼리요, 신나고 재미있으니 놀꺼리가 분명하다. 우리 풍속에는 일과 놀이가 분명치 않은 것들이 많다. 일하면서 놀고, 놀면서 일하는 삶이 많다. 그리고, 그것들은 거의가 함께 하는 작업들이다. 천렵도 여럿이 한다. 혼자 하는 것은 천렵이 아니다. 같이 일하고, 같이 놀고, 같이 먹는다. 함께 일하니 덜 고달프고, 함께 노니 더 신나고,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 옛 사람들도 고기를 잡을 때 잔그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또, 여귀,나 호두껍질 등을 갈아서 만든 독극물은 물속생명을 무차별로 살상하기 때문에 독극물을 사용해 고기를 잡지 않도록 했다. 이를 어기면 사또 앞에 불려가 곤장 5대를 맞아야 했다. 보쌈으로 퉁가리를 잡는 방법 지금도 강원도 평창지방에서 전해 내려온다. 보쌈그릇은 함지에 명주 보자기를 팽팽히 씌운 다음 가운데 작은 구명을 뚫고 그 안에 미끼인 꼬내기(수서곤충의 일종)를 돌로 으깨 넣어 두면 그 냄새를 맡고 퉁가리들이 몰려와 그 안으로 들어간다. (글 출처 :사찰생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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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묵장어)
몸의 길이가 20센티미터를 넘지 못하며 칠성장어에 비하면 작은 종이다.
몸은 뱀장어처럼 생겼으며, 가늘고 길다. 입은 빨판을 형성하고, 위턱과 아래턱이 없으며, 눈은 작고 등 쪽에 붙어 있다.
콧구멍은 1개이고 등 쪽에 뚫려 있다. 아가미구멍은 7쌍이며 머리의 양쪽에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남한의 전 지역과, 일본, 사할린, 쿠릴열도에 분포한다.
학술적으로 진귀한 종으로 희소하며, 하천이 오염되고 사는 곳이 변하면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보호가 필요하다.
(칠성장어)
크기가 보통 40~50 cm 정도까지 성장한다. 몸은 가늘고 길며, 원통형이어서 뱀장어와 모양이 거의 같다.
머리 옆쪽에 7쌍의 아가미 구멍이 있고, 흡반모양의 입가에는 돌기가 있고 이빨이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는 2개로 나뉘며 뒤쪽으로 치우친다.
다른 물고기에 기생하는 종이며, 현생어류 중 가장 원시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각 하천과 낙동강에 분포하며, 일본, 사할린, 시베리아, 북미 등에도 있다.
최근에는 서식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뱀장어)
분류 : 뱀장어목
뱀장어과
크기 : 약 70cm (최대
150cm)
몸색깔 : 보통
등은 짙은 갈색, 배는 은백색, 양 옆은 황금색 광택
제철 : 5~6월~산란시기 : 2~5월로 추정~서식장소 :
강, 호수, 늪, 논 등 대부분의 민물
분포지역 :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유럽
일본어명 :
우나기(Unagi)
방언 :
구무장어, 궁장어, 민물장어, 밈장어, 배무장우, 배암장어, 뱀종어, 우범장어, 장
어, 짱어, 참장어, 드물장어, 배미쟁이, 뻘두적이, 곤장어, 장치, 비암치
《동의보감》에는 옛말로 배얌�어, 《난호어목》와 《전어지》에는 배가 하얀 까닭에 백선,
뱀과 비슷하여 뱀고기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갯장어, 먹장어와 같은 장어류처럼 단백질이 풍부해 담백하고
맛이 좋다.
기력회복에 좋으며 스테미너 식품이다.
신선한 것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훈제, 통조림,구이,곰국으로 푹고아서 먹기도 한다.
뱀장어구이가 가장 유명하며 찜이나 스튜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뱀장어는 보통 바다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유성 어류로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서식환경과 염분농도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때로는 일생을 강이나 바다
한쪽에서만 보내는 경우도 있다
천연 기념물(황쏘가리)
생김새와 생태는 쏘가리와 비슷하나 좀더 옆으로 납작하고 황금색이며,.
알비노현상에 의한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몸 길이는 보통 20~30cm정도이며 최대 60~80cm가까이 자란다.
과거 임진강에서 68cm 길이가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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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다고기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