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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후보 힘겹게 3선고지 올라 |
2위 박준배후보와 1.23% 차이 신승 도의원 1·2선거구 정호영·강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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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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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김제시장에 무소속 이건식 후보가, 도의원 1·2선거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영·강병진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외에 시의원 가선거구는 김영자·김윤진·김복남 후보, 나선거구는 온주현·백창민·서백현 후보, 다선거구는 유진우·박두기 후보, 라선거구는 임영택·이병철 후보, 마선거구는 정성주·나병문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시장후보 개표결과 기호 2번 박준배후보 2만2034표(44.11%), 기호 4번 이홍규후보 2789표(5.58%), 기호 5번 최락도후보 2477표(4.96%), 기호 6번 이건식 후보 2만2647표(45.34%)를 얻어 무소속 이건식후보가 새정연 박준배후보를 613차(1.23%)로 힘겹게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도의원 1선거구는 기호 2번 정호영후보는 1만3249표(50.45%), 기호 4번 장덕상후보는 1만3012표(49.55%)를 얻어 0.9%(235표)로 개표내내 뒤져있던 새정연 정호영후보가 무소속 장덕상후보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도의원 2선거구는 기호 2번 강병진후보 1만3311표(58.74%), 기호 4번 나인권후보 9351표(41.26%)로 새정연 강병진 후보가 무소속 나인권 후보를 3960표차로 따돌리고 재선도의원에 성공했다. 시의원 가선거구는 기호2-가 김영자후보 2340표(17.59%), 기호2-나 김복남후보 2050표(15.41%), 기호2-다 이해규후보 1878표(14.12%), 기호4 김영기후보 1318표(9.91%), 기호5 이혜선후보 829표(6.23%), 기호6 백순상후보 1487표(11.18%), 기호7 오상민후보 1080표(8.12%), 기호8번 정진승후보 404표(3.04%), 기호9 김윤진후보 1918표(14.42%)로 새정연 김영자·김복남후보와 무소속 김윤진후보가 각각 1·2·3위를 기록하며 시의원에 당선됐으며, 새정연 이해규후보는 3위와 40표차로 아깝게 낙선했다. 시의원 나선거구는 기호2-가 강승우후보 1489표(11.24%), 기호2-나 온주현후보 2322표(17.52%), 기호 2-다 최정의후보 956표(7.21%), 기호4 김종수후보 1299표(9.80%), 기호5 서백현후보 1547표(11.67%), 기호6 백창민후보 1854표(13.99%), 기호7 박현주후보 1336표(10.08%), 기호8 김영미후보 1261표(9.51%), 기호9 최호문후보 1189표(8.97%)로 새정연 온주현후보와 무소속 백창민·서백현후보가 각각 1·2·3위를 기록하며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시의원 다선거구는 기호2-가 박두기후보 1194표(16.97%), 기호2-나 유진우후보 1329표(18.89%), 기호4 박주범후보 1072표(15.24%), 기호5 김현기후보 750표(10.66%), 기호6 강창옥후보 859표(12.21%), 기호7 최규윤후보 380표(5.40%), 기호8 김택령후보 709표(10.08%), 기호9 문성주후보 741표(10.53%)로 새정연 유진우·박두기후보가 나란히 당선됐다. 시의원 라선거구는 기호2-가 임영택후보 2686표(37.05%), 기호2-나 이병철후보 2429표(33.51%), 기호4 임성택후보 587표(8.10%), 기호5 김문철후보 1547표(21.34%)로 새정연의 임영택·이병철 후보가 당선됐다. 시의원 마선거구는 기호2-가 정성주후보 4412표(50.94%), 기호2-나 나병문후보 3542표(40.90%), 기호4 이형로후보 707표(8.16%)로 새정연의 정성주 후보와 나병문후보가 무난히 승리를 일궈냈다. 한편 도지사 득표수는 새누리당 박철곤후보 7317표(15.01%), 새정연 송하진후보 3만7675표(77.27%), 통진당 이광석후보 3766표(7.72%)를 보였다. 도교육감 개표 결과는 유홍렬후보 1만2947표, 이미영후보 7987표, 신환철후보 3975표(%), 김승환후보 2만3396표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도의원 정당득표는 새누리당 8264표(17.17%), 새정치민주연합 3만1047표(64.52%), 통합진보당 2700표(5.61%), 정의당 3484표(7.24%), 공화당 561표(1.16%), 노동당 1376표(2.86%), 녹색당 687표(1.43%)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시의원 정당득표는 새누리당 9371표(19.56%), 새정치민주연합 3만2802표(68.48%), 정의당 5725표(11.95%)를 보여, 새정연과 새누리당의 각각 비례1번인 김영자·김경숙후보의 당선이 결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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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6월 05일 07:22:27 / 수정 : 2014년 06월 05일 07:45:05(456호) 홍성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