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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교회 전도법을 찾아서
** 전도법 종류 / 상황에 따라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을 찾아 전도하기
고구마 전도법, 태신자 전도법, 이슬비 편지 전도법, 아침형 전도법, 무대 공연 전도법,
축호 전도법, 노방 전도법, 관계 전도법, 101전도법, 자연적 전도법, 그물 전도법,
낚시 전도법, 지하철 전도법, 방문 전도법, 브릿지 전도법, 어린이 전도법, 총동원 전도법, 다리 전도법, 생체리듬 맛사지 전도법, 사닥다리 전도법, 사탕 전도법, 모유 전도법,
4영리 전도법, 풍선 전도법, 과일가게 전도법, 목사 파는 전도법, 평생한명 전도법,
생활 전도법, 지도 전도법, 혁신적 전도법, 백지 전도법, 한국식 전도법, 진돗개 전도법,
신토불이 전도법, 사마리아 전도법, 새신자 정착 전도법, 스포츠 전도법, 불신 남편 전도법,
새로 이사온 집 전도법, 손가락 전도법, 문고리 전도법, 일석이조 전도법,
현대식 맞춤 전도법, 캐릭터 전도법, 아줌마식 전도법, 인터넷 전도법,
1,500원으로 전하는 알곡CD 전도법, 영상 전도법, 바울 전도법, 친구 전도법, 대화 전도법, 신바람 교육 전도법, 아파트 전도법, 예수 전도법, 알곡 전도법, 복음팔찌 전도법,
디지털시대의 전도법, 요구르터 전도법, 떡뽁기 전도법, 21세기 전도법,
카이로프랙틱 전도법, 풍물 전도법, 암환자 전도법, 가족 전도법, 음식전도법, 엘레베이터 전도법, 매직 전도법, 부드러운 전도법 맨투맨 전도법, 구원 확신 전도법, 우리식 전도법,
관계중심 전도법, 오순절주의의 전도법 길거리찬양 전도법, 선교찬양 전도법, 셀 전도법
목자마음 전도법 , 새하늘 전도법
<참고>
* 고구마 전도법 / 사람을 고구마로 생각하고 익었나 안익었나 찔러보는 전도법으로,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행13:48)를 찾아내는 방법 그 사람의 신분과 연령을 떠나 '저 사람이 예수 믿을까 안 믿을까·익었나 안익었나'에 관심 가지고 일단 믿음의 젓가락으로 찔러서 확인해 본다.
* 브릿지 전도법/ 생명에 이르는 다리 (Bridge to life)
*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전도법이란 ?
인체는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한다고 믿고 잘못된 생활습관, 운동부족,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그 능력이 저하되고 척추골이 제자리에서 어긋나 척추를 타고 흐르는 신경을 압박, 방해하여 인체에 해를 끼치게 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주사나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맨손으로 척추교정 방법을 치료수단으로 하는 근대 미국에서 발생한 수기의학의 한 종류이다.---추나요법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카이로프래틱 교정
전통적인 카이로프래틱 교정방식은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려 건강상태를 저하시키는 원인을 찾아내어 수술이나 약물투여가 아닌 맨손을 통해 교정시술로 자연치유력의 회복을 도와 스스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가급적 방사선이나 인위적인 검진장비에 위존하는 검사가 아닌 순수한 맨손 검진으로 척추와 인체의 변위상태를 찾아낸다.
*101전도법
101한가지 전도법에 대해 적혀있는 책이다.
가만히 읽어보면 이 책의 진가를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연적 전도'의 후편또는 세부내용이라 보면 옳다.
101전도법 한가지만 읽어도 충분하고, 자연적 전도를 읽었다면 101전도법은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왜냐하면 실제적인 전도방법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101가지 다쓰긴 힘들어서 포기했고, 사진으로 올려 대채한다.
저자는 101가지 전도법중에서도 10가지를 특별히 추천한다.
40번 완전 공짜 세차해주기
1번 음료수 나눠주기
61번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해주기
66번 낙엽 쓸어주기
12번 사업장 대공세
9번 신문 나눠주기
97번 요양소에서 생일 파티 열어주기
13번 물건 포장해주기
4번 나눠주기
8번 20달러 전도실험
등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1번 음료수 나눠주기
3번 아침 교통 체증시 도너츠 나눠주기
10번 커피/코코아/카푸치노 나눠주기
15번 아이스 캔디/아이스크림 나눠주기
32번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눠주기
44번 워셔액 채우기
48번 화장실 청소해주기
53번 구두 닦아주기
54번 헬륨 풍선, 동물풍선 나눠주기
92번 과외수업해주기
94번 기숙사 청소해주기
등이 쉽고, 실제적으로 통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은 단순히 101가지의 전도법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도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교회 이름을 너무 많이 언급하는 것은 교인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느낀다면 오히려 등을 돌리게 될것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중요한 멘트..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적인 방법으로 보여 드리고자 여기에 왔습니다'
'공짜'
'우리는 지역 사회를 섬기는 프로젝트를 하는 중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
'만일 예수님이 이 도시에 오신다면 그분이 말씀하시리라 생각되는 것과 그분이 행하시리라고 생각되는 것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다양하고 기발한 전도 방법
미국 CCC 사역 팀들이 모은 캠퍼스 사역의 250가지 창의적인 사역전략을 모은 것 중 25가지 내용이다. 학원사역연구소에서는 본 내용을 번역중에 있다.
The 250 Evangelism Ideas For Your Campus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전도 전략들이 필요하다.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campus문화들에 대면할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다른나라 ccc campus에서 찾을수 있다.
250여가지 중에서 한국 캠퍼스의 실정에 맞을수 있는 부분들만 실었지만 각 캠퍼스마다 상황에 맞는 방법들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1. 태신자 5명에게 집중하기 (faithful to 5)
캠퍼스 전도를 위해 5명씩( 친구나 후배들)을 태신자로 품게하여 그들의 이름을 위해 기도 하고, 그들을 돌보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나누는 삶을 통해 지속적인 전도를 하도록 도전한다.
2. 원형 기도모임 (prayer cicle )
매주 목요일 정오에 ccc학생들은 기도를 하기 위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서 원으로 모여서 기도를 한다. 이 정기 기도 원형은 일반 학생들에게 알려졌을 뿐 아니라 그 모임을 인정한다. 또 다른 기독인들에게도 함께 기도하기를 권장한다.
3. 휴대폰 전도 ( cell phone evangelism )
휴대폰세대인 학생들에게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한 대학에서는 캠퍼스내에 공짜로 전화를 걸수 있는 부스를 만들고 홍보를 한다 . “미국 내에 어느 지역이든 공짜로 전화하세요, 당신의 할머니에게 전화 하세요.” 전화를 하러 오는 학생들에게 설문지 조사를 먼저한다.“만약에 당신의 휴대폰에 하나님의 전화가 걸려오면 당신은 무슨 질문을 하고 싶은가? ”그러면서 간사들과 ccc 맨들은 그들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에 대해 알도록 사영리를 전한다.
4. 전시회 전도 ( broken art show)
한 미술대학에서는 ccc학생들이 “Broken' 이란 주제로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 자신들이 소유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을 초청했다. 방명록에 여러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기록이 전도 자료와 접촉점이 되었다.
5. 크리스챤 교수님들의 전도 (business student outreach )
한 경영대에서는 학생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경영학과 교수님을 초청해서 그의 신앙생활이 그의 삶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강의 한다.
그 집회는 “ Return On investment” (투자에 따른 수익이라는 경영 용어)를 따서 ROI 만남이라고 부른다.
6. 광고버스 (buses for Jesus)
학생들이 하나님에 대해 생각 하게하는 절약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중에 하나로 한 캠퍼스는 스쿨버스 내부에 광고란을 빌렸다. 각 광고는 하나님의 5가지 속성에 대한 것과 지, 정, 의가 들어가고 ccc웹사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7. 티셔츠 전도 (Are you empty? )
ccc맨들이 티셔츠에 “empty' 라는 글자를 넣은 후 캠퍼스에서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영적 대화를 할수 있게 하는 단서를 만든다. 학생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를 물어보게 되고 어떻게 그 공허감을 채울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8. 자연적인 관계 전도 (prayer-care-share cards)
한 캠퍼스에서는 학생들과의 더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봄학기 동안에 PCS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2주동안 전도 대상자5명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가지고 기도(Prayer)하고, 다음 2주는 그들이 기도한 사람들과 함께 더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돌보는 것( Care ), 마지막2주는 그들이 기도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사람들과 예수님에 관해 나누는 것 (Share)이 포함된다. CCC맨은 모두 이 캠패인에 참여하게 한다.
9.기숙사 전도 (lIVING ON CAMPUS WITH PURPOSE)
CCC 학생들이 캠퍼스 학생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 기숙사생활을 선택한다. 고학년 선배들 이 신입생이나 저학년을 대상으로 전도하기 쉽고 또 멘토의 역할을 하기가 쉽다.
10.기숙사 앞 기도모임
매주 한번씩 기숙사 앞에서 기숙사 학생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지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전도 활동도 가진다.
11. 동아리 전도
12월 기말고사를 앞두고 저녁에 캠퍼스 중앙에서 영화상영을 하는데 특별히 동아리 회장들을 특별초대해서 그들과의 관계접촉을 한다. 회장들과 그 회원들이 참석해서 CCC에 대해 알게 되고 회장을 전도하여 그 동아리 전체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삼는다.
12. 스포츠전도 (campus partnership)
캠퍼스별 스포츠팀의 우정 시합을 하면서 크리스챤 운동선수를 초청해서 전도하는 모임을 가졌다. 길거리 농구시합을 개최하면서 구경 온 학생들에게 전도활동을 하기도 했다.
13. 신입생 전도 (FSK)
신입생들에게 입학후 2주동안에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들이 들어 있는 팩을 나눠주는데 그 팩을 “ freshman survival kit '의 약자를 써서 fsk 라 부른다. 그 안에는 신입생들이 학교 생활에 필요한 대학생활안내와 필기구, 메모지, CD, 책들이 들어 있고 학교주변의 식당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쿠폰도 들어 있다. 물론 사영리와 ccc안내 책자도 포함되어 있다.
14. 광고용 컵 ( cup advertising)
한 대학에서는 fsk(freshman survival kit-신입생들이 학교 생활에 필요한 대학생활안내와 필기구, 메모지, CD, 책들)를 전달하면서 여론조사를 한다. 그리고 ccc로고와 모임의 장소, 시간 등이 새겨진 컵을 포함 시킨다.
15. 고3 학생전도 (senior days)
대학내에서 열린 고3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행사때 FSK(freshman survival kit-신입생들이 학교 생활에 필요한 대학생활안내와 필기구, 메모지, CD, 책들)를 나누어 준다. 그리고 입학 후 연락 할 수 있는 메일주소를 조사하기도 한다.
16. 신입생을 위한 놀이기구 (getting plugged in)
입학후 첫 번째 주간에 ccc는 캠퍼스 체육관을 빌려서 암벽등반시설을 설치하고 신입생들이 무료로 4시간 동안에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음악이 연주되고 음식이 제공되며 신앙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전도활동을 한다.
17. 봉사 활동을 통한 전도 접촉(move-in day)
신입생들이 적응하는 기간에 대학의 선배들이 기숙사로 이사오는 후배들을 도와주었다. 약 100명의 학생들이 똑같은 ccc 티셔츠를 입고이사를 돕고 전단지를 나누기도 한다.
18. 크리스챤 교수들의 전도 (PROFESSORS AND PLANNERS)
CCC지도교수님과 다른 크리스챤 교수님들이 신입생들에게 신입생 다이어리(PLANNERS)를 나누어 주었다. 이것은 신입생들이 교수님에게 받았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있다.
19. 신입생을 위한 패션쇼
특별히 여대에서는 현대 여성의 세련되고 멋진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기에 그들의 관심사에 맞추어 전도한다. 의류회사나 의상 디자이너학과의 학생들에게 협찬을 받아 CCC 학생들이 모델이 된다. 남학생들이 무대 뒤에서 쇼의 진행을 돕고 마실 것을 준비하고 참석한 신입생들에게 전도지를 나누거나 fSK(freshman survival kit-신입생들이 학교 생활에 필요한 대학생활안내와 필기구, 메모지, CD, 책들)를 나누어 준다.
20. 여학생 사랑방초청전도
캠퍼스근처에 살고 있는 여간사가 자신의 집을 개방해서 여학생들을 초청했다. 매달 한번씩 불신 친구들을 데리고 CCC 여학생들이 찾아온다. 저녁식사를 하고 난후 마음을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들에게 음식과 복음이 꼭 필요한 이유를 전달하게 됨
21. 나사렛 선배 가정을 통한 전도
한 캠퍼스에서는 그 학교를 졸업한 크리스챤 선배 중에서 영향력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선배의 집을 오픈해서 불신학생들과 함께 CCC학생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또 캠퍼스 근처에 있는 선배의 가정을 오픈해서식사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신앙 간증을 나눈후 전도의 기회를 삼는다.
22. 일일 찻집 (CRUSADE COFFEE HOUSE)
캠퍼스의 여학생 기숙사 안에 커피숍을 열어 교제를 나눈다. 특별히 한 학생의 크리스챤 어머니를 초대해서 슬픔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었을 때 어떻게 이겨 냈는지를 나누게 햇다.
23. 발렌타인 전도
CCC학생들이 여학생 기숙사 방문앞에 장미꽃과 여성의가치에 대한 12개의 문장과 CCC사이트를 적은 카드를 붙여 놓는다.
또다른 캠퍼스에서는 발렌타인 날에 캠퍼스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핫쵸코를 나누어 주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발렌타인 카드를 쓸수 있도록 홍보 했다.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전도할 기회를 갖는다.
24. 부활절 전도
캠퍼스에서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길을 재현하면서 학생들에게 알리고 부활절에는 부활절 계란을 전도지와 함께 나누어 준다.그리고 예수 영화를 캠퍼스에서 상영한다.
25. 기말고사 기간 전도
시험기간 중에는 모든 학생들이 분주하고 피곤해한다. 그럴때 도서관 앞이나 캠퍼스내 에서 CCC간사들과 학생들이 그 지친학생들에게 사탕이나 차를 대접하면서 격려해 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낸다. 한 여학생이 “왜 커피를 공짜로 주나요?” 라고 묻는다.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행하셨던 일 때문에 공짜입니다”라고 말한다. 본질적으로 커피 값은 예수님이 당신의 죄값을 지불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지불되었다.
2. 시정하여야 할 전도 방법
1.아무에게나 즉흥적으로 전도함으로 (전도인을 기피함)
2.만나자 마자 처음부터 신앙 이야기로 (거부감을 줌)
3.상대방에 대한 정죄로 시작함으로 (기분을 상하게 함)
"당신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4.길가에서 지나가는 말로 전도함으로 (귀담아 듣지 않음)
5."예수 믿으세요" 라고 단번에 결신을 요구함으로 (거절부터 받게 됨)
6.계획도 없이 아무 집이나 무례하게 방문함으로 (냉대를 받음)
†"아무나, 단번에, 결신부터" 받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전도인은 길가에서 아무에게나 복음을 증거하는것 보다
이제는 주변에 전도대상자를 찾아서
전도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차분하게 앉아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하여야 한다.
오늘날 많은 전도인이 냉대를 받는 것은
"아무에게나, 단번에, 결신부터" 받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박사 학위를 받고 가문이 좋은 훌륭한 청년이라도
길가에 지나가는 아무 여성이나 붙잡고 단번에 결혼하자며
청혼을 한다면 비웃음을 받을 것이다.
이처럼 아무나 붙잡고 무모하게 전도해서는 냉대를 받게 되고
마음에 상처로 전도란 어려운 것이다는 인식을 갖게 되면
결국 낙심하기 쉬운 것이다.
_ 언행일치가 중요하다
전도인은 구원의 이유와 목적을 성경 구절로 잘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 구절을 암송할 수 있는 사람만이 전도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성경 암송의 애로 때문에 전도를 단념하도록
만들어서는 안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하지만 그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서
불신자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면 그(전도인)를 주시하고 있는
불신자들의 시선이 결국 그(예수 그리스도)를 흠모하게 되는 것이다.
언행(言行)이 일치하지 못하는 백마디의 성경 암송보다
그리스도를 닮은 전도인의 선한 행실과
새롭게 피조물된 모습이 효과적인 전도 방법인 것이다.
한국 교회 교인 현황
교인 중에 30%는 교회에 봉사한 경험이 없으며
교인 중에 35%는 정기적으로 십일조를 안하며
교인 중에 40%는 성경 공부한 경험이 없으며
교인 중에 45%는 정기적인 기도를 하지 않으며
교인 중에 50%가 교회에 등록하고도 출석하고 있지 않으며
교인 중에 55%는 신앙 서적을 한 번도 읽지 않았으며
교인 중에 60%는 주중에 한 번도 성경을 읽지 않으며
교인 중에 90%는 1년에 한 명도 전도하지 못하고 있다.
♣†전도는 "누구나" 할 수 있으나 훈련을 받아야 한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4)
많은 평신도들이 전도 훈련을 받지 않고
단순히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만으로 섣불리 전도를 시작함으로서
전도대상자를 귀찮게 하고 결국 불신자로부터 냉대를 받음으로서
전도란 어렵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전도란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당부한 지상 명령이므로
"누구나" 전도를 하여야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아무나 섣불리"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전도하고자 원하는 평신도인은 먼저 전도 훈련을 받아서
정신 무장을 하고 또한 여러 가지 전도 전략에 대하여
충분히 숙지를 한 후에 전도 현장에 나가야 한다.
훈련받지 않은 평신도를 전도 현장으로 내보내는 것은
마치 신병(新兵)에게 총쏘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 않고
전쟁터로 내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_ 시대에 맞는 실제적인 전도 훈련이 필요하다
과거 경제적으로 빈곤하고 영적으로 갈급하며 교회가 많지 않은
시절에는 길가에서 외치기만 하여도 영혼 구원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과거처럼 단순히 길가에서 외치는 전도 방법으로는
완악한 불신자들과 첨단 장비로 공격하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현대인들은 생활 양식이 향상되면서 가치관 신앙관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으니 이제는 현시대에 맞는
전도 방법이 계발되어야 한다.
국민소득이 증가 하는것에 따라서 농사 짖는 방법이 달라지듯이
이제 전도 방법도 과거와는 달라야 한다.
포도주는 200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지만 포도주를 담는 그릇은
시대에 따라서 변하듯이 복음의 내용은
물론 변질되어서는 안되지만 전도 방법은
시대 환경과 문화에 맞는 새로운 실제적인 전도 방법이 나와야 한다.
♣† 전도하려면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전도를 하고자 원하면 먼저 "나도 한번 전도 해보자"는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지금까지 전도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이 바뀌어서
"전도는 쉽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갖고 "나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
사람이 행동을 바꾸려면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뀐다.
왜냐하면 행동은 생각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나는 전도에 자신이 없다" "나는 전도에 은사가 없다"
"전도는 힘들다" "이 동네는 전도하기 힘들다" 는 전도에 대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지 아니하면 아무리 전도를 당부해도
전도하러 나가지 못하고 전도 행동이 나오지 못한다.
왜냐하면 행동은 생각에 범위를 넘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도는 은사가 아니다. 전도는 아무나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전도는 쉽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각오를 하고 나가서 전도가 행동으로 실천될 때에
그의 헌신적인 수고는 결국 성령의 도우심으로
놀라운 전도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다.
┗ 전도자는
1.전도는 쉽다는 자신감을 품어야 한다.
2.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3.기도로 하나님과 영적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4.구원의 확신으로 정신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
6.확실한 전도 전략을 숙지(熟知)하고 있어야 한다.
7.훈련을 통하여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야 한다.
8.전도인은 성령 충만으로 사기(士氣)가 충천(衝天)하여야 한다.
구 호 ! (함께 외치기)
1) 전도는 쉽다!
2) 나도 할 수 있다!
3) 나는 전도에 자신 있다!
4) 나도 한번 전도 해보자!
5) 내가 변해야 우리 교회가 성장한다!
6) 우리 교회 성장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다!
♣†전도가 생활 속에 습관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의 행동은 90%이상이 습관에서 나온다.
미소 짖는 것,밥 먹는 것, 인사 하는 것, 운전하는 것 등
대부분이 습관적으로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인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그 아이가 커서 누구를 만나든지 자연스럽게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사람은 습관이 들지 않으면 행동이 "즉시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
전도를 생활속에 습관으로 만들어야 누구를 만나든지
"즉시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전도에 자신이 없고
은사가 없는 사람이라도 전도를 습관으로 만들면 누구를 만나든지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평소에 전도하는 습관을 갖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전도하기
좋은 사람을 만났어도 자연스럽게 전도 행동이 나오지 않음으로서
결국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누구를 만나든지 습관적으로 전도함으로서
전도를 생활속에 일부분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일학교 어린이에게 어려서부터 전도하는 습관을 들이면
장년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하려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성공하려면
성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습관이란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되 간단한 습관은
일반적으로 30회 이상 반복하여 행동함으로서
습관으로 만들 수가 있다.
전도인이 갖추어야 할 생활 속에 습관들
1.누구를 만나든지 친절히 인사하는 습관
2.불신자를 만나면 어떻게 전도할까 기회를 찾는 습관
3.전도를 위하여 먼저 상냥하게 말을 붙이는 습관
4.전도를 위하여 무엇이든 베풀고 주는 습관
5.일부러 시간을 내서 전도하는 습관
3. 현시대에 전도에 가장 효과적 전도방법
전도는 참으로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기도하기 나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도가 막힌 곳엔 반드시 그 이유가 있고 교회가 급속도로 부흥성장하는데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교회의 성장이라 하면 양과 질을 따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양이라 하면 적도수, 재정, 눈으로 보이는 것을 의미한 것이며
질이라 하면 얼마나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성경 중심인 교회를 말한다.
현세에 한국교회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목회를 하신 분들의 이구동성으로 하는 소리이다.
재정이 없이는 교회는 성장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예전에는 하루하루 기적을 체험하면서 가난하게도 살았지만 현대의 특히 한국교회의 형세는 이전과는 비교 할 수없을 정도로 생활과 문화 그리고 성도들의 수준이 높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성경학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의 현장에서 훌륭하게 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선배목사님들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인다.
조용하게 아무 일도 없듯이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목회와 교회가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인가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습인가?
초대교회적인 모습인가 물어보십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도 세상을 안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교회를 무서워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지금도 교회를 두려워하는 청년이 있다면 아직도 교회를 생각할 때 망설이는 어른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교회는 설득에 나서야 하고 교회 내에서도 변화를 주어야 한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반드시 한국교회를 향해서 뚜렷이 들려주는 말씀이라고 확신한다.
너희는 가라
제자를 삼으라.
세례를 주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19-20
가지 않고 문을 닫아놓은 교회는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놓은 어리석은 종이다
이젠 우리도 문을 열고 열심히 세상을 향한 교회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교회에서 찬양인도 할 때 기타 치는 것을 허락지 않는 교회도 있다 경건치 못하다는 이유였다.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거룩한 교회 경건의 참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미숙한 믿음이다.
이제 셀 목회, 열린 목회, 팀 목회, 웰빙교회, 등등으로 시대에 맞는 목회와 전도로 교회를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이제 우리는 전도의 방법들도 시대에 맞추어 해야 할 것이다.
가장 잘 되는 전도가 무엇일까?
- 관계전도 / (대중성 있는 전도의 분위기 즉 전 성도가 전도에 동참하게 하는 방법이다.)
- 데이터에 의한 정보전도/ 알고 가야 한다(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어야 한다.).
- 관리와 열심 전도/ 밤에도 낮에도 상관없이 전도를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
- 홍보 전도 / 아무리 교회가 건물의 덩치는 큰데 이웃이 교회를 모른다면 문제가 있다
- 맞춤전도 / 눈높이에 맞게 대상을 설정하고 그들을 멘토(Mentor /조언자, 후원자 )를 통 해서 성장하게 하는 방법
- 셀 전도 / 담임목사가 할 일, 전도사가 할일, 장로가 할 일 제직이 할일 그 역할 분담을 잘하는 전도 각 지체들이 그 역할을 잘하는 전도 방법
전도는 사람이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지만 모든 부분을 관섭하신 분은 바로 성령님이시다.
기도하지 않고 전도는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투자(씨 뿌림)하지 않고 전도는 기대 하지 않아야 한다.
움직이지 않고 전도는 기대 하지 않아야 한다.
전도 팀을 운영하지 않고 많은 성도를 전도하는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변화를 주지 않고 전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담임목사의 도움 없이는 전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웃에게 감동을 줍시다.
사탕하나, 두부한모, 생선 한 마리, 라면, 생필품, 마음, 등등을 가지고
이웃에게 가야 합니다.
직장에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여
4. 솜사탕 전도방법
솜사탕을 만들어 줄때 야외에서 만들어 줄껀가요?
분주해지거나 우왕 좌왕하지 않는 방법은
만들어 주는팀이 있구요
그리고 줄세우는 분이 있어야하구요
그리고 집중적으로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복음을 전할 팀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할때는요
자연스럽게 아이 한명에 대한 설문지를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설문지 위에다가 그 아이의 이름을 적구요
인적사항 적구요
차근 차근 질문을 해 나가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리고
맨마지막 설문엔 친구를 우리 교회에 초청하고 싶은데
오겠습니까? 자연스럽게 교회를 소개하면 됩니다.
제 생각으론 솜사탕 가지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도대회를 위한 한 과정과 도구는 될수 있어도
제대로된 전도대회 기획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도전략 노하우롸 기획을
동영상 씨디로 제작했습니다.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5.이슬비편지 전도
1. 이슬비 편지의 태동 배경
기존의 전도방법이 주로 물량적이고 전시적이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고 엄청난 힘을 쏟아 부어 전도하지만 별로 사역의 열매가 없는 점을 감안하여 규장문화사에서 여운학장로가 예쁜 엽서를 통해서 각 계층의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주님께로 인도하는 획기적인 전도방법이다.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일단 밖에 나가서 전도하면서 대상자를 정한다. 사랑의 전도편지에 관해서 소개하고 받아 볼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의사가 결정되면 다양한 내용으로 편지를 보내면서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한다.7통씩 보내고 중간에 전화로 잘 받아보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2. 엽서의 종류
새신자 엽서는 장년용, 초급, 고급이 있고(12신), 청년.대학부(6신)이 있다.
이슬비 전도편지는 불신자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어린이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다. 어린이용은 4주간 보내게 되어있다. 총동원 행사에 맞추어서 한달 정도 집중적으로 보낼 때 효과가 있다.
사랑의 편지는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편지로 모두 9종류(12신)가 있다.
양육편지는 어린이 중.고등용이 있다. 장년부도 12신으로 개발되어있으며 교사의 편지는 중.고등부 교사와 유.초등부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도 있다.
지금은 직장인을 위한 것과 환자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새롭게 개발되어 있다.
훈련방법은 규장문화사에서 전국을 순회하면서 이동과정과 정규과정으로 교육하고 있다. 3일 동안 전도교육을 받는데 마지막 날은 실습을 통해서 사랑의 편지를 받을 전도 대상자를 적어오게 한다. 노방 전도시, 축호전도를 못하는 사람에게 이 훈련을 받게 하면 굉장히 기뻐하며 열심히 엽서를 보내며 전도를 하게 된다.
3. 장점 및 특징
전도방법의 장점 및 특징은 내용이 단순하다는 것과 그리고 보내는 사람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데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동성이 있어 어디든지 갈 수가 있다는 점이다.
기억에 남고 오래오래 쓸 수가 있다.
이름과 주소만 적어주면 보내는 사람 이름으로 매주 1통씩 예쁜 엽서가 배달된다. 그림이 예쁘게 되어 버리기에는 아깝다. 모아두면 좋은 그림책이 된다.
지속적인 관심을 심어줄 수가 있다. 마음의 문이 닫힌 사람은 오래 보내면 열려지게 마련이다. 반대하면서도 읽어보게 된다. 여러 종류의 대상자에게 다양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보낼 수 있다.
초신자 및 전입신자의 교육으로도 아주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다. 엽서와 우표 값만 있으면 누구나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평가 및 제안
꾸준한 인내와 관심이 필요하다. 열매가 없을 때 낙심하기 쉽다. 전도한 사람들이 편지를 보내야 효과가 있다. 반드시 기도하고 보내야 한다. 기도한 것만큼 읽는 이가 감동을 받는 것을 경험한다. 적어도 7통 정도 보낸 다음 반응을 물어보고 계속 받아볼 것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때 거절하는 사람은 중단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심방을 해야 효과적이다. 10-15통 보냈을 때, 마음의 문이 열려진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보내는 경우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편지를 보내는 것과 동시에 심방과 구원의 초청과 양육이 병행이 되어야 효과가 있다. 1명을 위해서는 심방자, 기도자, 편지 쓰는 자가 함께 사역을 해야 한다. 7신이나 12신 정도로는 부족하다.
그 정도로 모든 사람의 마음이 열리지는 않는다. 개교회가 자체적으로 내용을 계속 개발해서 보내야 한다. 원종동 교회는 기존의 엽서 외에 계속 내용을 만들어서 보내고 있다. 전도를 나갈 때마다 편지 대상자는 얼마든지 만날 수가 있다. 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끊임없는 기도와 정성, 관심이 있어야 한다. 기도도 하지 않고 보낼 때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불신자, 신자용으로 2년간 보낼 수 있는 자료를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발송하고 있다.
6. 태신자 전도법
1. 태신자 작정
(1) 태신자의 정의
태신자란 전도대상자를 일컫는 말로서 마치 임산부가 태아를 순산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하고 관심을 쏟듯이 이미 믿은 신자가 전도대상자로 작정하고 그 사람이 온전한 신자가 될 때까지 사랑과 관심을 쏟아야 할 대상을 말합니다.
(2) 태신자 작정
태신자 작정은 전도대상자를 작정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전도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태신자 작정의 예
- 가족들
- 친척들
- 친하게 지내고 왕래하는 이웃
- 안면이 있는 동네 사람들
- 동네 가게 사람들
- 선후배와 그들의 배우자
- 자녀 친구들의 부모
- 전에 교회에 다녔으나 신앙이 없는 사람
- 직장동료와 그들의 배우자
- 주일학교 학부모
2. 태신자 관리의 4단계
(1) 1단계 태신자
① 직접적으로 교회나 복음에 대하여 이야기는 하지 못했지만 일단 전도대상자로 작정하는 단계
② 관리법
ⓐ 기도
기도는 마치 그 어미가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태신자의 얼굴을 떠올리고 이름을 부르면서 구체적으로 매일 기도하십시오.
같이 기도하실 수 있는 분들과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어 기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전도적 관계형성
- 영혼을 사랑하는 심정으로 대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친절히 인사하고 상냥하게 말을 건네십시오.
- 기독교인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진지하고 차분하게 말씀하십시오.
- 태신자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시고 실천해 보십시오.
예) 전화, 선물, 꽃, 식사초대, 집안일 도와주기, 어린아이 돌봐주기
- 태신자 가정의 식구들에게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십시오.
(2) 2단계 태신자
① 교회와 복음에 대하여 말하면서 고구마 전도를 실시하는 단계입니다.
② 고구마 전도법
ⓐ 1단계 : 대화와 전환
(일상적인 대화)
... 그런데 교회에 다니십니까?
(... 그런데 예수 믿으세요?) 정말 좋습니다.
ⓑ 2단계 : 대응
그래도 믿으셔야 합니다.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③ 고구마전도의 요령
평소 대화를 잘 하던 분들도 전도를 염두에 두면 얼굴이 붉어지고 말을 더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적 대화의 예
- 날씨를 화제로 인사
“오늘 날씨가 너무 덥죠?”
- 자녀들을 칭찬하며 인사
“아이가 참 영리해 보이네요.”
- 칭찬하는 말을 덧붙여 인사
“안녕하세요, 건강해 보이십니다.”
- 행선지를 덧붙여 인사
“어디 좋은데 가시나 봐요.”
④ 대응조치
ⓐ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 예배참석이 가능할 때
“이번 일요일 아침 9시30분에 제가 집앞에서 기다릴께요. 준비해서 나오세요.”
“................... 에서 일요일 아침 10시30에 만납시다.”
- 예배참석이 불가능할 때
“이번 일요일이 안된다면 다음 일요일은 어떠세요?”
“당신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기독교는 조상도 몰라본다느니, 자기들밖에 모른다느니, 광신자들이 많다는 등의 반응에 대하여 일일이 답변해 주고 논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의 비방을 들어주십시오. 비방하는 사람은 오히려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비난에 대해 어느 정도 우리 자신이 책임져야 할 사항도 있음을 인정하십시오.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혹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랑의 마음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 1단계 태신자 관리법을 기초로 계속 기도하고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 고구마전도의 예
- 엘리베이터 속에서
“할머니, 몇 층 가세요?”
“10층” (층을 누르면서)
“연세가 몇이세요? 너무 고우세요. 그런데 혹시 예수 믿으세요?”
“난 불교야. 50년 동안 믿었어.”
“그래도 믿으셔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미장원에서
“원장님이 세련되셔서 종업원도 멋있고,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요. 원장님 머리처럼 예쁘게 해 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으세요?”
“시간이 없어서요...”
“그래도 믿으셔야죠, 너무 좋아요.”
“일요일에는 가끔 일하기도 하고, 피곤해서 쉬어야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하셨어요. 원장님도 참 안식을 얻으셔야죠. 기도하겠습니다.”
- 식당에서
“음식이 너무 맛있네요. 그런데 교회에 다니세요?”
“동생은 열심히 믿는데, 아직 저는 못나가요.”
“교회에 오시면 너무 좋습니다. 위해서 기도할께요.”
(3) 3단계 태신자
① 태신자의 인격에 좀더 밀착하여 태신자에게 더욱 관심을 쏟는 단계입니다.
② 이슬비 전도
태신자에게 적절한 이슬비 편지를 선정하여 매주 한통씩 친근하고 관심이 듬뿍담긴 사랑의 편지를 꾸준히 보내면서 이슬비에 옷이 젖듯이 은근히 복음을 전합니다.
③ 이슬비편지 선택
- 장년남녀(소망, 장군의 기도, 건강, 자아)
- 남성(겸손, 미소, 소나무, 열매)
- 젊은 엄마에게(포도, 석류)
- 장년 여성에게(백합, 장미, 목련, 국화, 난초)
- 직장 여성에게(튜울립, 라일락)
- 청년에게(새노래, 산울림, 메아리)
- 환자에게(환우)
- 낙심자, 고난당하는 자에게(부활, 역경)
- 불신 남편에게(기다림, 회복)
- 부모에게(효심)
④ 이슬비전도를 잘 하는 법
- 이슬비로 적시려면 최소한 3개월 이상을 꾸준히 보낼 각오를 해야 합니다.
- 평소에 태신자를 잘 관찰하여 관심과 친절함이 배어나는 메시지를 남겨야 합니다.
- 편지를 쓰기전과 쓰고 난 후에 태신자를 위하여 진지하게 기도하고 발송하며, 태신자가 이슬비편지를 통하여 우리를 통한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적어도 작은 감동이라도 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이슬비편지를 보내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고구마전도를 합니다.
(4) 4단계 태신자
① 태신자에게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복음제시를 하고 교회예배에 초청하는 단계입니다.
② 태신자에게 간단하지만 실제적인 복음을 전하거나 교회의 전도폭발팀과 연계하여 복음을 듣도록 합니다.
③ 기도, 고구마전도, 이슬비전도 등 앞의 1,2,3단계의 태신자 관리방법을 지속적으로 실시 합니다.
④ 임산부가 태아를 포기하지 않듯 태신자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5. 태신자를 위한 태교
태아를 품은 임산부가 태교를 위해서 보는 것과 듣는 것을 조심하고,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에 주의하는 것처럼, 전도하기 위해 태신자를 품은 성도는 태신자에게, 그리고 잠재적 태신자인 모든 사람들에게 성도로서의 덕을 세우고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하여 거룩한 생각과 말을 해야합니다.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태신자를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참으면서 대신 거룩한 언행을 한다면, 우리는 태신자의 신실한 결신을 볼 수 있을뿐더러 우리 또한 영적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하게 될 것입니다.
7. 총동원 전도
♡동틴러브♡20만새벽이슬선교
한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어진 전도방법이다. 많은 시행착오와 부작용을 가져왔으나 그래도 모범적으로 잘 전도해서 부흥하는 교회도 많이 있다. 대교회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의 그 비결은 새벽기도와 총동원 전도라고 말한다.
훈련 내용과 방법으로는 일정한 날짜를 정한다. 그리고 이날 모든 사람들을 모셔 오기로 작정한다. 겨울보다는 가을이 가을보다는 봄이 봄보다는 초여름이 가장 참석하기가 쉽다. 대부분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모시고 와서 복음을 듣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시키는 방법이다.
대부분 기간을 정해 놓는다. 보통 1개월에서 3개월 정도로 준비기간을 잡고 있다. 동기 부여를 위해 전도 간증자를 초청하기도 하고 계속적으로 전도의 중요성에 관한 설교를 한다. 또한 총동원 전도를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회를 답사하기도 한다. 동기 부여가 총동원 전도의 성패를 좌우한다. 구체적으로 대상자를 위해 특별 기도회를 갖는다. 전도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강의 받기도 하고 실습하기도 한다.
다양한 전도방법이 총동원된다. 온 교인이 총력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교인들이 열정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기도가 불이 붙는다. 전도자를 존경하게 된다. 영혼이 귀함을 알게 된다. 전도는 은사가 아닌 사명임을 깨닫는다. 말씀의 권능을 체험케 된다. 교회가 영적인 분위기가 돈다.
전교인이 단합하게 되고 성도들의 열심이 가속화되고 전도 대상자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교회와 지역사회와의 유대가 강화된다. 전도하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이웃에게, 특별히 불신자들에게 잘 해야 한다. 불신자들도 인정에 못 이겨서 한번은 와주게 된다.
그러나 이 전도훈련도 문제는 있다. 문제는 다름 아닌 너무 많은 물량적인 지출이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소규모의 교회라도 한 번의 행사를 치르다 보면 엄청난 지출을 하게 된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음식 대접이나 선물을 없애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순수하게 잃어버린 영혼을 데려오는 전도가 되어야 하며 선물공세보다는 진리 증거의 내용에 더욱 힘을 써야 한다고 본다.
교회가 구두 티켓으로 물량공세를 편다고 하지만 주님을 위해 영혼구원을 위해서 목숨도 드려야 될 우리가 물질을 영혼구원을 위해서 쓰는 것이 뭐가 나쁘다는 말인가?
개 교회 신자들을 끌어가고 적은 교회들을 무시하고 잘 다니는 사람을 데려가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부분적인 실수와 허물이 있기는 하지만 인천시가 복음화 되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전교인이 전도에 총력을 기울여 매년 총동원주일에 엄청난 경비와 힘을 쏟고 수많은 비난과 오해에도 불구하고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과 헌신은 우리가 본받아야 하며 우리도 그러한 마음과 자세가 있어야 한다.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좋은 점도 많이 있다(기독교 선교신문, 1992. 10. 19).
예수님보다 인기 연예인들이 더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다. 연예인이 오면 그들을 보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예배 후에 예수님보다 연예인에 대한 생각만 남게 되는 수도 있다. 어떤 교회는 간증자도 세우지 않고 구원의 필요성과 구원의 방법 구원받은 자의 축복과 삶의 자세에 대하여 매년 제직훈련 교사 성가대 구역장에 대한 말씀을 전한다.
8. 축호 전도
♡동틴러브♡20만새벽이슬선교
이 훈련은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실시하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전도 방법 중의 하나이다.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하면서 복음을 전해서 주님을 믿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축호전도는 일정한 형식은 없다. 각 교회에서 형편에 맞고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원칙을 정할 수는 없다. 대부분의 교회마다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하고 실시하고 있으며 위에 기술한 다양한 전도 이론을 적용하여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원종동교회는 1995년 4월 현재, 매주 화요일에 10명 정도 전도훈련은 받지 않았지만 전도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나와서 전도하고 목요일에는 전도훈련과 양육을 겸하여 30명씩 전도하고 토요일에는 주일학교 교사들이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10명 전도의 인원이 전도하고 있다.
축호전도 훈련시 가르쳐야 될 내용이 있다면 전도자가 가져야 할 영적무장을 가르친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의지하는 법을 강조한다. 3분 이내로 복음의 핵심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 만화를 같이 읽으면서 전하는데 끝까지 읽으면 저절로 답하게 되어있다. 어린이들에게 예수 믿느냐, 교회 나가느냐고 질문하면 거짓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너 일요일 아침 9시에 뭐하니?"라고 물으면 믿는 어린이는 "교회 가요"라고 말하고 불신어린이는 "TV 봐요"라고 대부분 말한다. 놀러 가요, 잠자요 하는 어린이는 대부분 불신자이므로 이들에게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한다. 1-2학년까지는 대답을 잘하지만 3학년 이상은 잘 대답하지 않는다. 벌써 마음이 완악해지고 세상적인 가치관과 문화에 적응이 되면서 복음에 배타적인 아이가 되는 것이다.
이 훈련의 평가와 제안을 한다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럴 때에 결실도 지속적으로 맺게 된다. 반드시 열매가 있을 것을 기대하라. 믿음대로 채워 주신다. 주님과의 교제가 잘 되어 있어야 전도의 권능도 나타난다. 성령의 역사하심과 도우심을 간절히 사모하라. 전도의 주체는 성령이기에 그 분을 절대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노방 전도시에 상대방이 문만 열어주면 이미 반은 마음의 문이 열린 사람이기에 절대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영리는 단순하면서 젊은 지식층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전도폭발은 전도 훈련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훈련자를 양육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연쇄전도훈련은 개교회 중심으로 되어 있으며 복음의 제시가 자연스럽다.
다리 전도법은 논리 전개에 부담이 없으면서 질문 내용에 피전도자가 반박할 수 없도록 질문과 예화사용과 설명이 잘되어 있다.
9. 예수님마음 전도법(예림교회 032-675-3387)
사도행전 교회로 나아갈 수 있는 전도목회시스템을 개발하여 교회를 성장시킨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은 신학이나 전도에 대한 이론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엄마를 순수하게 사랑하듯이 성도들이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옷 입게 하는 전도법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서 왔노라’(막 1:38) 라고 말씀하셨으며, 부활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하나님나라의 일(행 1:3)을 집중적으로 말씀하셨다. 또한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하나님나라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하며, ‘성령을 받으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유언의 말씀을 주신 것을 자신의 신앙 고백으로 삼게 하는 것이다.
매사에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물건 살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영혼을 사랑하는 전도중심, 영혼사랑 중심으로 훈련, 무관계를 관계있는 예비신자(전도대상자)로 만들어 추수하는 전도법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이다.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은 전도대상자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심방을 가더라도 전도할 집이나 교인들의 사업체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구입한 물품으로 심방선물을 하는 아주 쉽고 간단한 전도방법이다.
한 성도가 전도대상자(예비신자) 12명을 정해 예배 때마다 집중적으로 기도한다. 또한 기도한 그들에게 정기적으로 찾아가고, 편지를 보내고, 문자를 넣어 끊임없는 관심을 표현한다. 서두르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다. 이렇게 진행하다보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추수하게 된다. 한 명의 새신자가 교회에 나오면 사랑과 관심 속에서 체계적인 양육과 공동체 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남녀간의 사랑도 사람을 감동시킬 때 더욱 관계가 돈독해지듯이 새신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행복해져야 전도의 열매 맺습니다.
단순히 전도하는 행위 자체가 교회를 부흥하게 만드는 절대적인 요인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전도를 해도 교회가 분쟁이 있거나 교우들 간에 서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전도된 사람들이 교회에 정착하지 않는다는 것. 사실 행복한 교회가 되지 않으면 전도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생기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가 행복해야 하고 본인이 다니는 교회가 자랑스러워야 하는데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면 우선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로 서 있어야 한다”
건강한 교회를 위해 만들어진 목회시스템은 사도행전적이고 생명력이 왕성한 교회를 지향하도록 돕는 목회시스템이다.
모든 교인이 12명의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예배시간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그룹 목장모임마다 전도의 삶을 나누게 함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전도시스템이다. 1년에 2번씩 새생명 축제를 통하여 마음에 품고 있는 영혼들을 집중적으로 추수하는 전도법이다.
이 시스템의 1단계는 불신자를 전도자로 세우고, 2단계는 신자를 제자로 세우는 정착, 양육프로그램이고, 3단계는 제자를 교회 사역자로 세워서 봉사하게 하고, 4단계는 사역자를 리더로 세워 교회일꾼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목회 시스템이다.
훈련받아야 전도 잘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전도를 하고 싶어도 훈련되지 않으면 전도를 잘 할 수 없다” “전도를 하다 보니 전도를 통해서 본인이 많은 체험신앙을 갖게 되었고 확실히 전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을 잘해 보려고 하는 열심 속에서 하나님은 무너진 삶을 회복시키셨고 결국은 하나님께 스카우트되어 목사로서 행복한 교회를 세워가는 전도자가 되었다”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전도훈련원을 설립해 돕고자 한다”
교회들이 전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목회적 준비와 실천이 요구된다.
첫째로 전도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전도를 다 잘하고 싶으나 막상 어떻게 전도를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전도는 이론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전도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전도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예심전도훈련원은 전도를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수 있는 전도 전문가를 훈련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둘째로 전도를 잘할 수 있는 전도의 환경이 있어야 한다.
농사를 위해 농기구가 필요하듯이 전도를 잘 할 수 있는 전도환경이 준비되어야 한다. 전도지, 전도용품, 전도용 선물 등이 필요하며 전도에 대한 자료, 활동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도를 잘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 전도자들을 위한 배려, 자원자를 통한 전도비 지원 등의전도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로 교회비전이 뚜렷해야 한다.
교회비전이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님의 소원에 확실히 맞추어져야 한다.
1. 교회건물보다 사람을 세우는 교회.
2. 성공보다는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교회
3. 고장난 인생을 클리닉하는 교회
4. 신앙의 엘리트를 양육하는 교회
5. 세상부자보다 믿음의 부자로 사는 교회
6. 죽음 앞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인생이 되는 교회
7. 기존신자보다 예비신자가 많은 교회
8. 모든 성도가 행복한 전도자로 살아가는 교회.
9. 12지교회를 세우고 120교회를 섬기는 교회.
10. 1200목장과 12000명의 생명공동체를 꿈꾸는 교회.
*교회비전은 너무나 중요하다. 사람은 말대로 되고 꿈꾸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
넷째로 전도의 영적원리와 현장원리를 알아야한다.
전도를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일에는 원리가 있다. 수학문제를 풀려면 수학공식을 알아야하듯이 전도를 잘하려면 전도의 원리를 잘 알아야 한다. 이것이 전도훈련의 필요성이다.
다섯째로 교회마다 전도팀이 있어야 한다.
교회마다 전도팀이 꼭 필요하다. 전도팀은 담임목사가 직접 훈련하고 교육시키는 것이 좋으며, 매일 출근하는 전도인 그룹과 삶속에서 요일별로 나와서 전도하는 전도팀이 있어야 한다. 전도팀만 있으면 모든 교인이 전도하기가 쉬워진다. 그 이유는 전도대상자를 연결만 시켜주는 일명 ‘찍새전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로 전도중심 지향적인 전도 목회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전도만 잘한다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아니다. 목회는 전체그림이 있어야 한다. 전도, 정착, 양육, 훈련, 교육, 교제, 봉사, 예배 등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그 가운데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마음이 흐르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