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노마드 대표, 영화배우 곽만용
한국크리스천연예인협회 산하 극단 노마드 곽만용 대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14년째 장기공연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죄없는 죄인 골고다"를 공연한다. 극단 노마드는 매년 4월 경기도 신철리에서 공연을 시작하고 있는데, 올해는 4월 20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연극 '죄없는 죄인 골고다'는 탤런트 한인수가 기획 제작한 공연시간 4시간에 달하는 공연작품으로, 영화배우 곽만용이 총연출 및 주연을 맡았다. '죄없는 죄인 골고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성경의 내용을 극화한 연극이다. 총 출연자는 30여명으로, 신종현(예수 역), 곽만용(대제사장 역), 강동순(빌라도 역) 및 이정현 임대웅(장로역)을 비롯 마리아와 여인들, 병사역을 맡은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배우 곽만용은 영화 여자가 숨는 숲(1988, 정지영 감독), 지상만가(1997, 김희철 감독), 스커트 속의 드라마(1997, 장영일 감독)를 비롯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 노란 손수건 등 다작에서 열연했다. 또한 연극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거지왕자 등 다수의 연극 무대와 TV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성파 배우이다.
극단 노마드(대표 곽만용)가 14년째 장기공연중인 화제의 연극 '죄없는 죄인 골고다'의 장면들
연극 '죄없는 죄인 골고다'는 2011년엔 마당극 형식으로 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장면들을 구성했으며 실제 거리공연을 했다. 역시 탤런트 한인수가 제작하고 영화배우 곽만용이 연출과 극중 제사장역을 맡아 열연, 많은 감동을 준 작품이다.
2014년 4월에 올려진 '죄없는 죄인 골고다'는 총3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1막은 예수가 빌라도의 관저에서 재판을 통해 이스라엘의 민족과 빌라도의 태도, 2막은 십자가를 맨 피투성이 예수의 모습과 로마병사들의 잔인함, 그리고 3막은 십자가형의 처형 포고후 로마병사들의 잔악무도한 모습과 예수의 절규, 그리고 예수가 숨을 거둔 후 10여명의 워십무용팀의 안무로 어우러지는 총체극이다.
한양대 공과대학 졸업후 극단을 설립하여 연극활동을 하며 후배들을 양성해온 극단 노마드 곽만용대표는 사단법인 한국크리스챤연예인협회 대표 회장으로, 서울은혜로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하다.
영화배우 곽만용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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