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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 |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19:00 | ||||||
2. 장소 | 마산운동장 | ||||||
3. 복장 | 긴팔상의, 하의반바지, 아식스운동화, | ||||||
4. 기온 | 현재기온 11도 체감기온 10도 | ||||||
5. 습도 | 52% | ||||||
6. 풍향 | 북북동 | ||||||
7. 날씨 | 저녁날씨는 달리기에 최적이었다. | ||||||
8. 운동내용 | 10Km 지속주 | ||||||
9. 오늘의 달린거리 | 13Km | ||||||
10. 11월 총운동거리 | 147Km | ||||||
11. 오늘의 운동기록정리 | |||||||
오늘의 기록 | 어제의 기록 | ||||||
1Km | 11Km | 46:15 | 1Km | 4:45 | 11Km | ||
2KM | 12Km | 2KM | 4:27 | 12Km | |||
3Km | 13Km | 3Km | 4:23 | 13Km | |||
4Km | 14Km | 4Km | 4:23 | 14Km | |||
5KM | 15Km | 5KM | 4:25 | 15Km | |||
6Km | 16Km | 6Km | 4:25 | 16Km | |||
7Km | 17Km | 7Km | 4:34 | 17Km | |||
8Km | 18Km | 8Km | 4:33 | 18Km | |||
9Km | 19Km | 9Km | 4:33 | 19Km | |||
10Km | 20Km | 10Km | 4:14 | 20Km | |||
평균페이스 | 46분 15초 / 4분 12초 | 44분 46초 / 4분 29초 페이스 | |||||
12. 기타 프로그램 | |||||||
1) 팔굽혀펴기 | |||||||
2) 스쿼트 | |||||||
3) 무릅올리기 | |||||||
4) 제자리 빨리뛰기 | |||||||
13. 당일 총 운동시간 | 1시간 00분 | ||||||
14. 오늘의 편지 : |
나름데로 의지가 강했던것 같다.
내가 2001년 여름으로 기억이 된다.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 양치질을 하고 담배를 하나 물었다. 그러다 불을 붙일려다
다시 담배를 내려놓고, 내 책상스랍에 있는 담배 두갑을 동료에게 나누어 주었다 , 영규야 이 담배 니 피워라 하고 말이다.
그리고는 아직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있다. 끈은게 아니고 그때 피우고 아직 피우지 않고 있는것이다.
언제 피울지는 모르지만 아마 그 날이 오지 않을듯 하다. 아직 피워야 할 그런날이 오질 않으니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뽀뽀를 해도 향긋한 향기로 뽀뽀를 하고 싶은 그런 젊음이 남아 있기에 담배내음을 전하고 싶지는 않다.
ㅎㅎㅎ 웬 뽀뽀 그냥 해 보는 말.
하지만 부부간에도 모든게 예의인것 같다. 그런 마음으로 서로가 지킬것은 조금이나마 지킨다면 애정의 더욱더 돈돈해지지 않을까.
노가다 하루 일당이 90,000원이란다. 나도 노가다나 하면서 살까. ㅎㅎㅎ
오늘 2명의 작업인부를 불러 하우스 작업을 했다. 오늘 일은 하우스 사이 빗물 흐름 도랑을 파는 일이었다.
장애인 지석이는 오전일 하곤 힘들어 못하겠다고. 차비만 좀 주십시요 해서 20,000원을 주어 보냈다.
장애인들은 모두다 의지가 없다. 하고져 하는 의욕도. 살아야하는 방법도 없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힘들면 쉬고
자고 싶으면 자야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난 장애인 시설에 14개월 일을 해 봐서 잘 안다.
장애인들은 그냥 생각없이 살아간다는 것을.......................!
11월엔 아침달리기가 조금 힘들것 같다.
왜냐면. 작업인부를 불러 써니까. 일을 시킬 사람이 그들보다 먼저 가서 일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 일찍 양촌으로 내려 갈려니 운동이 아마 안될것 같다.
저녁에라도 봄의 왈츠를 위한 준비는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일호박사장 핸드폰 안사장이 오늘 하우스에 들렸다.
일호박사장은 횟까지 준비해서 푸짐하게 잘 먹었다.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싶다.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났다니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운전을 했길래 말이다. ㅎㅎㅎ
박사장 미안해 내가 올해 운수가 안좋데 그러니 내년에 오세나 ㅎㅎㅎ
첫댓글 댓글을 달려니 학교엘 가야해서 일단은 기냥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