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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자사고 양강의 속사정...'귀족학교'의 비난와 '적자'의 현실 사이
2013학년 기준, 연간 1인당등록금이 2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민사고의 1인당교육비가 3088만원으로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인당교육비는 학교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로 등록금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교육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교육복지가 더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민사고는 등록금 대비 교육비가 많아 발생한 마이너스 차액도 88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등록금으로 충당되지 않는 학생 1인당 연간 887만원의 교육비용을 학교차원에서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관련 자료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13년 해당 예산을 재학생 숫자로 나눈 수치다. 방과후교육 등 선택적 교육활동에서 특히 선택여부가 갈려 학생1인당 수혜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각 고교의 교육비로 큰 그림을 그려볼 수는 있다.
1인당교육비 가장 많은 민사고 ‘학교차원 지원 가장 많아’
‘1인당교육비’의 개념은 교육소비자가 헷갈리기 쉬운 용어다. 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등록금으로 오인할 소지가 다분한 용어이기 때문이다. 1인당교육비는 학부모로부터 받는 등록금과 다른 개념이다. 학교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를 의미한다. 1인당교육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학생이 받는 교육수혜가 많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13학년 각 고교 예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중 1인당교육비가 가장 많은 학교는 민사고로 3088만원이었다. 이어 2위 용인외고 1965만원, 3위 하나고 1944만원, 4위 인천하늘고 1824만원, 5위 현대청운고 1732만원, 6위 북일고 1364만원, 7위 상산고 1122만원, 8위 광양제철고 1036만원, 9위 포항제철고 957만원, 10위 김천고 925만원 순이었다. 최고 민사고와 최저 김천고 간 1인당교육비 차액은 2163만원으로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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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학년 기준, 연간 1인당등록금이 22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민사고(사진)의 1인당교육비가 3088만원으로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중 가장 높았다. 1인당등록금에서 1인당교육비를 차감한 사실상 손실액은 민사고가 학생 1인당 887만원으로 가장 많아 학교차원의 노력이 남달리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
한편 1인당등록금은 민사고가 2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위 하나고 1335만원, 3위 용인외고 1238만원, 4위 인천하늘고 1077만원, 5위 상산고 1014만원, 6위 현대청운고 970만원, 7위 북일고 880만원, 8위 김천고 788만원, 9위 광철고 547만원, 10위 포철고 490만원 순이었다. 등록금으로 봐선 민사고의 수준이 상당했지만, 1인당교육비를 감안하면 민사고는 학생 1인당 887만원의 차액을 학교 차원에서 마련한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지원이 절실한 민사고의 상황을 감지해볼 수 있다.
국가대표 자사고 민사고 상산고.. 귀족학교 비난 대신 지원 절실
민사고뿐 아니라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모두 등록금보다 많은 교육비를 투자하고 있었다. 10개 자사고의 1인당 차액, 즉 1인당등록금에서 1인당교육비를 차감한 사실상 손실액은 민사고가 88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위 현대청운고 762만원, 3위 인천하늘고 747만원, 4위 용인외고 727만원, 5위 하나고 609만원, 6위 광철고 489만원, 7위 북일고 484만원, 8위 포철고 467만원, 9위 김천고 138만원, 10위 상산고 107만원 순이었다. 사실상 손실이라 할 수 있는 금액을 재단지원 등의 형태로 메우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귀족학교’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쓰고 있는 전국단위 자사고들은 등록금보다 1인당교육비를 거론하며 학교측의 노력을 강조한다. 등록금보다 훨씬 많은 1인당교육비는 재단지원이 절실하다. 기본적으로 국고보조금이나 지자체지원금이 부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국고보조금을 받는 고교는 민사고가 유일하다. 21억원이다. 지자체지원금을 받는 고교는 하나고와 인천하늘고. 하나고는 5억4930만원의 지자체지원금을, 인천하늘고는 5000만원의 지자체지원금과 4537만원의 민간지원금을 받았다. 광철고도 2013년에 3억1319만원의 지자체지원이 있었다.
사회적으로 대기업이 세운 고교라며 지탄을 받고 있지만 해당 기업이 쏟는 지원금은 막강하다. 2013년 법인부담금 및 지원금은 포스코재단의 포철고가 가장 많다. 무려 57억8975만원이다. 이어 한화그룹의 북일고가 51억3113만원이나 된다. 포철고와 함께 포스코재단을 등에 업은 광철고는 43억1956만원이었다. 현대중공업의 현대청운고는 36억3456만원, 하나금융의 하나고는 30억3763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하늘고는 27억9678만원이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용인시와 한국외대가 지원하는 용인외고의 법인부담 및 지원금은 무려 52억2300만원이나 됐다.
반면 자립형 사립고로 시작한 원조격 전국단위 자사고의 양강, 민사고와 상산고는 안타깝게도 재단지원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민사고 16억855만원, 상산고 8억4937만원 수준이다. 높은 성과와 높은 1인당교육비를 자랑하는 이들 고교는 때문에 학교자체적으로 행정활동 수입을 통해 마이너스를 메우고 있지만 이마저도 신통치 않다. 민사고의 2013학년 행정활동수입 예산은 3억7851만원, 상산고는 6717만원이었다. 용인외고의 4억5515만원, 인천하늘고의 1억3696만원, 김천고의 1억1300만원, 하나고의 1억2240만원이 눈에 띄는 가운데 든든한 재단을 뒷배로 한 대부분의 전국단위 자사고의 행정수입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현대청운고의 행정수입 4738만원, 광철고 4336만원, 포철고 1676만원, 북일고 1440만원이었다. 용인외고를 위주로 인천하늘고 김천고 하나고가 나름의 행정수입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현대청운고 광철고 포철고 북일고 등 굴지의 대기업 재단 자사고들은 행정수입활동과 관련 큰 움직임은 없는 듯하다. 민사고는 학비를 세게 받고 상산고는 긴축재정의 움직임으로 '적자'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민사고와 상산고는 대표적인 전국단위 자사고다. 모두 2002학년 자립형사립고에서 전환한 자사고 원년멤버로 설립부터 의미가 남다르다. 한 개인이 뜻을 세워 ‘사회환원’의 의지로 세운 설립배경이 있다. 민사고는 파스퇴르유업 회장이던 최명재 전 이사장이,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저자인 홍성대 이사장이 사재를 털어 세운 학교다. 민사고는 기업부도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은 바 있고, 상산고는 출판사 수익으로 지원을 받아 버텨가고 있다. 어려운 재정에도 교육수준을 유지한 덕에 성과는 여전히 뚜렷하다. 리먼사태 이후 해외유학이 시들해진 상황이지만 민사고는 국내대학 진학에 눈을 돌려 최근 괄목할 실적으로 보이고 있다. 2014학년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기준, 민사고는 49명, 상산고는 24명의 실적을 냈다. 민사고의 한 학년 학생수는 150명 가량에 지나지 않는다. 상산고는 매년 350명 가량의 졸업생 중 200명 가량을 SKY에 진학시키고 있다. 2013학년엔 재수생을 포함, 무려 185명의 의치한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상산고측은 “의대진학을 나쁘게 볼 수는 없지만 이과 최상위권이 의대에만 몰려선 곤란하고 설립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며 순수과학 분야에 무게를 둬 진학지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두 학교 모두 넉넉지 않은 재정에 사회적 비난과 입시환경 등의 변화 등 간단찮은 난관을 이겨내며 10년 넘게 정상권을 유지해오고 있는 명문이다. 두 학교가 세워놓은 나름의 커리큘럼은 전국의 많은 고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민사고 상산고뿐 아니라 여타 8개 전국단위 자사고까지 설립자의 의지와 재단의 막강한 지원은 사회환원 차원에서 인정할 가치가 있는 덕목이라 보는 의견이 힘을 얻는 배경이다. 자사고들의 여러 교장들은 입을 모아 “전교생 기숙사체제로 숙식의 비용에 사교육 비용까지 감안하면, 사회적으로 비난 받고 있는 높은 등록금은 사실상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교육계 한 전문가는 “설립의 취지를 되새길 필요가 있고 대기업이 대규모 지원을 통해 고수준의 교육서비스를 기하고 있다는 것 역시 귀족학교로 매도할 일은 아니다”라며 “학교유형이 다양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택의 몫은 학부모에게 돌려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가장 많은 비중 차지하는 인적자원운용.. 강원도 위치한 민사고 최고
교육비는 크게 인적자원운용/학생복지와교육격차해소/기본적교육활동/선택적교육활동/교육활동지원/학교일반운영/학교시설확충/학교재무활동으로 구분된다. 교사임금이 포함된 인적자원운용에 대체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이어 학생복지와교육격차해소에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다. 학교특성에 따라 선택적교육활동에 비중이 실리기도, 학교시설확충이 있던 때엔 해당 예산에 무게가 실리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가장 많은 비용은 인적자원운용에 든다. 인적자원운용은 다시 교원보수/직원보수/교직원기타보수/교직원복지및역량강화로 나뉜다. 민사고의 학생1인당 1424만원의 인적자원운용비는 10개 전국단위 중 단연 최고다. 인적자원운용비 금액상으론 포철고 70억8009만원에 이은 66억770만원이지만, 전체학생수 자체가 포철고 1406명에 비해 942명이나 적어 학생 1인당 수혜도 많다. 민사고의 학생수가 464명임을 감안하면, 학생 1인당 연간 1424만원의 인건비라 보면 된다. 강원도 산골짜기에 위치한 특성상 교직원의 월급이 높게 측정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교사1인당 학생수가 7.4명으로 가장 많은 포철고 17.6명 대비 크게 적어 그만큼 비중도 높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1위 민사고 1424만원에 이어 2위 현대청운고 851만원, 3위 인천하늘고와 하나고 각 621만원, 5위 광철고와 포철고 각 503만원, 7위 상산고 479만원, 8위 북일고 468만원, 9위 용인외고 430만원, 10위 김천고 362만원 수준이다.
1년 교육비 예산 중 인적자원운용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둔 고교는 포항제철고다. 교육비 134억5016만원의 53%에 해당하는 70억8009만원을 인적자원운용에 할당했다. 이어 광양제철고 49%(인적자원운용비 58억1322만원/총 교육비 119억6768만원), 현대청운고 49%(45억3532만원/92억3361만원), 민사고 46%(66억770만원/143억2891만원), 상산고 43%(53억5522만원/125억3853만원), 김천고 39%(29억4673만원/75억3356만원), 북일고 34%(50억4363만원/147억7208만원), 인천하늘고 34%(39억4425만원/115억8177만원), 하나고 32%(37억8306만원/118억3719만원), 용인외고 22%(46억9025만원/214억5235만원) 순이다.
한편 교사1인당학생수도 민사고가 7.4명(학생 464명/교사 63명)으로 가장 적다. 이어 현대청운고 9.5명(533명/56명), 하나고 11.3명(609명/54명), 인천하늘고 11.8명(635명/54명), 상산고 14.5명(1118명/77명), 북일고 15.5명(1083명/70명), 김천고 16.0명(814명/51명), 용인외고 16.1명(1092명/68명), 광철고 17.5명(1155명/66명), 포철고 17.6명(1406명/80명) 순이다.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 분야 ‘하나고 1위’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학생 1인당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고교는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중 하나고가 단연 1위다. 하나고의 학생복지/교육격차해소 비용은 학생 1인당 843만원이나 된다. 인적자원운용비를 전체 교육비의 32%(37억8306만원)로 책정한 것보다 더 많은 43%(51억3888만원)이나 책정했다. 용인외고가 인적자원운용 22% 대비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해소에 31%를 책정하고, 상산고가 인적자원운용 43% 대비 학생복지 등에 39%, 인천하늘고 역시 인적자원운용 34% 대비 높은 35%를 책정해 눈길을 끈다. 민사고가 인적자원운용 46% 대비 학생복지 등에 16%의 예산을 책정한 것, 광철고가 인적자원운용 49% 대비 학생복지에 25%를 책정한 것, 포철고가 인적자원운용 53% 대비 학생복지 21%를 책정한 것과 대비된다.
하나고 43%에 이어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 비중이 높은 고교는 상산고 39%(학생복지및교육격차해소비 49억5178만원/총 교육비 125억3853만원), 김천고 37%(27억6413만원/75억3356만원), 인천하늘고 35%(41억967만원/115억8177만원), 현대청운고 32%(29억5564만원/92억3361만원), 용인외고 31%(66억6097만원/214억5235만원), 북일고 31%(45억7075만원/147억7208만원), 광철고 25%(30억5064만원/119억6768만원), 포철고 21%(28억6757만원/134억5016만원), 민사고 16%(22억7766만원/143억2891만원) 순이다.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 세목은 급식관리/기숙사관리/보건관리/교육격차해소/학생장학지원/기타학생복리서비스로 구성된다. 아무래도 먹고 자는 비용이 많이 든다. 학생1인당급식관리비가 가장 높은 고교는 하나고로 408만원이다. 이어 민사고 354만원, 인천하늘고 345만원, 용인외고 325만원, 현대청운고 325만원 순이다. 학생1인당기숙사관리비가 가장 높은 고교는 인천하늘고로 298만원이다. 이어 용인외고 262만원, 하나고 250만원 순이다.
학생장학지원의 세목이 사실 가장 눈길을 끈다. 하나고는 학생장학지원비 총 10억200만원으로 단연 높았다. 2위는 북일고로 2억8992만원, 3위는 현대청운고로 2억6755만원 순이었다. 교육격차해소는 3곳만 예산을 책정했다. 현대청운고가 1억93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하나고 6330만원, 광철고 1869만원 순이었다. 기타 학생복리 서비스의 경우 포철고가 2억2718만원으로 가장 높은 예산을 책정했다. 이어 상산고 1억2418만원, 용인외고 9083만원 순이었다.
기본적교육활동에 포함되는 창의적체험활동비는 민사고가 총 9억1100만원으로 단연 높았다. 2위 상산고 6억6만원과 큰 격차다. 민사고의 학생수는 464명으로 상산고 1118명보다 크게 적은 걸 감안하면 민사고의 창의적체험활동지원 규모를 예상할 수 있다.
선택적교육활동에 포함되는 방과후학교운영비는 용인외고가 12억286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북일고 9억7400만원, 3위는 포철고 9억4598만원 순이었다. 세 학교 모두 학생수 규모가 큰 고교들이다. 방과후학교의 경우 특히 선택여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학생수로 나눠 계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선택적교육활동에 해당하는 국제교육도 같은 맥락이다. 예산을 아예 책정하지 않은 고교가 6곳인 가운데 북일고의 국제교육비는 18억1658만원이나 됐다. 일반과정과 국제과정으로 분리운영하는 북일고 특성상 국제과정 운영에 상당부분 쓰일 수도 있겠지만, 일반과정의 국제교류 등 교육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서활동에 있어선 6곳이 아예 예산책정을 하지 않은 가운데 용인외고 5475만원이 단연 눈에 띈다. 교기육성에선 6곳이 아예 예산책정이 없는 가운데 포철고가 3억9917만원, 북일고가 2억8640만원을 책정한 것이 두드러진다. 기타 선택적 교육활동엔 인천하늘고의 3억8438만원이 눈에 띈다. 하늘고에 이어 용인외고 2억2155만원, 민사고 1억218만원 순이었다.
2013학년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등록금-교육비 현황 (이하자료=학교알리미, 단위=원) | ||||||||
1인당교육비 | 1인당등록금 | 1인당차액 | ||||||
순위 | 학교명 | 지역 | 학생수 | 1인당교육비 | 순위 | 1인당등록금 | 순위 | 등록금-교육비 |
1 | 민사 | 강원 | 464 | 30,881,276 | 1 | 22,008,304 | 1 | -8,872,972 |
2 | 용인외 | 경기 | 1,092 | 19,645,005 | 3 | 12,377,468 | 4 | -7,267,537 |
3 | 하나 | 서울 | 609 | 19,437,095 | 2 | 13,346,246 | 5 | -6,090,849 |
4 | 인천하늘 | 인천 | 635 | 18,239,001 | 4 | 10,769,317 | 3 | -7,469,684 |
5 | 현대청운 | 울산 | 533 | 17,323,850 | 6 | 9,703,670 | 2 | -7,620,180 |
6 | 북일 | 충남 | 1,083 | 13,639,960 | 7 | 8,801,983 | 7 | -4,837,977 |
7 | 상산 | 전북 | 1,118 | 11,215,144 | 5 | 10,141,321 | 10 | -1,073,823 |
8 | 광양제철 | 전남 | 1,155 | 10,361,629 | 9 | 5,470,932 | 6 | -4,890,697 |
9 | 포항제철 | 경북 | 1,406 | 9,566,255 | 10 | 4,898,413 | 8 | -4,667,842 |
10 | 김천 | 경북 | 814 | 9,254,990 | 8 | 7,878,897 | 9 | -1,376,093 |
2013학년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교육비 중 주요 세목 | ||||||||||
순위 | 학교명 | 학생수 | 1인당교육비 | 교육비 합계 | 인적자원운용 | 학생복지/교육격차해소 | ||||
학생1인당 | 비율 | 소계 | 학생1인당 | 비율 | 소계 | |||||
1 | 민사 | 464 | 30,881,276 | 14,328,912,000 | 14,240,733 | 46% | 6,607,700,000 | 4,908,739 | 16% | 2,277,655,000 |
2 | 용인 | 1,092 | 19,645,005 | 21,452,345,000 | 4,295,103 | 22% | 4,690,253,000 | 6,099,791 | 31% | 6,660,972,000 |
3 | 하나 | 609 | 19,437,095 | 11,837,191,000 | 6,211,928 | 32% | 3,783,064,000 | 8,438,222 | 43% | 5,138,877,000 |
4 | 하늘 | 635 | 18,239,001 | 11,581,765,610 | 6,211,422 | 34% | 3,944,252,720 | 6,471,924 | 35% | 4,109,672,000 |
5 | 청운 | 533 | 17,323,850 | 9,233,612,000 | 8,510,910 | 49% | 4,536,315,000 | 5,545,295 | 32% | 2,955,642,000 |
6 | 북일 | 1,083 | 13,639,960 | 14,772,077,000 | 4,657,090 | 34% | 5,043,628,000 | 4,220,452 | 31% | 4,570,749,000 |
7 | 상산 | 1,118 | 11,215,144 | 12,538,531,000 | 4,789,998 | 43% | 5,355,218,000 | 4,429,145 | 39% | 4,951,784,000 |
8 | 광철 | 1,155 | 10,361,629 | 11,967,682,000 | 5,033,088 | 49% | 5,813,217,000 | 2,641,250 | 25% | 3,050,644,000 |
9 | 포철 | 1,406 | 9,566,255 | 13,450,155,000 | 5,035,629 | 53% | 7,080,094,000 | 2,039,528 | 21% | 2,867,576,000 |
10 | 김천 | 814 | 9,254,990 | 7,533,562,000 | 3,620,059 | 39% | 2,946,728,000 | 3,395,732 | 37% | 2,764,126,000 |
...<기사출처: 베리타스 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