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상황에 따라,트레킹 코스를
우도(1-1)에서 제1안:7.8코스/제2안:9,10코스로 변경합니다
회비는 255,000원에서 250,000원으로 조정합니다
제주 한라산[돈네코코스]등반/올레트래킹
2010년1월16일-17일 여행가1인:250,000원
◎포함내역:인천-제주왕복항공료/제주내 교통비/1박5식☞중문단지☆리조트 합숙기준
1,2일째 도시락포함 ※송악리조트(http://www.saresort.co.kr/ )로 변경합니다
◎불포함내역:개인경비 ※2인1실추가요금:40,000원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가 12월4일부터 재개방된다.
자연휴식년제로 지난 1994년 7월1일부터 출입이 통제된 이후 15년만이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지난 1994년 이후 자연휴식년제로 출입이 금지되어온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를 12월4일부터 개방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재개방에 염두에 둔 생태계조사를 진행,
한라산 정상부와 남벽 분기점을 제외한 탐방로 전 구간의 자연생태계가 양호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최종적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받아 냈다.
돈내코 탐방로의 재개방 노력을 기울인지 5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번에 재개방되는 돈내코 탐방로 구간은 돈내코 입구~남벽분기점의 기존 코스와
남벽분기점~윗세오름 대피소인 남벽순환로까지 총 9.1㎞ 구간이다.
남벽분기점에서 정상까지 0.7㎞ 구간은 훼손 우려가 있어 출입이 통제된다.
돈내코 탐방로를 이용할 경우 탐방시간은 편도 4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돈내코 탐방로 코스가 재개방됨에 따라 기존 4개 탐방로에 집중되는
한라산 탐방객을 분산시키고 한라산의 경관적 가치를 제고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돈내코 탐방로 재개방에 앞서 탐방로 데크시설(841m),
다중집합장소(2개소),자연발효 화장실(7동),안전보호책(4000m),유도 깃발(4300m)등을 설치하고 대피소를 보수했다.
돈내코는 제주 서귀포시 쪽에위치한
멋진 협곡을 가진 코스로서 한번 다녀오면 좋을듯 하다
한라산의 새코스 어리목(혹은 영실)~윗세오름~돈내코종주(약8시간소요)
등반에 산악인이면 꼭 한번쯤 도전하여 볼만 하다.
이코스는 정상(백록담)은 오를수가 없는것이 유감이지만 눈설경은 끝내주는 멋진코스 임에는 틀림이 없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 하실분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제1일
06시30분:김포공항미팅후 수속 ※주민등록증지참
07시50분:김포공항출발
09시00분:제주공항도착후 어리목으로 이동(30분)
10시00분:어리목~윗세오름~돈네코(약6시간소요)
※관광시20,000원추가
오설록뮤지엄
-유리로 꾸민 환상의 공원[유리의성]
-중국 정통기예공연 및 오토바이쇼[해피타운]
-감귤체험 및 석부작테마농원 견학[석부작테마파크]
-중식
-서귀포유람선/제트보트(선택관광)
-동양최대사찰 약천사경유
-돌고래쇼,바다사자쇼,일본원숭이쇼공연[퍼시픽랜드]
-칠선녀다리 폭포[천제연폭포]
16시30분:등산완료후 외돌개로 이동(15분)
7코스일부:돔베낭길 트래킹(외돌개-펜션단지/1시간)
18시00분:트레킹완료후 숙소로 이동(35분)
19시00분:석식후 자유시간
제2일
06시00분:기상
07시00분:조식후 출발준비
08시00분:송악리조트출발
08시30분:[제2팀]10코스 모슬포항으로 이동(15분)후 트레킹시작
※코스:모슬포항-화순해수욕장-대평포구(8시간)
[제1팀]풍림리조트로 이동(30분)후 트레킹시작
※코스:풍림리조트-월평포구-주상절리-대평포구(8시간)
18시00분:올래트래킹 완료후 제주시내이동
19시00분: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20시45분:제주출발-김포공항도착후 해산
7코스 경로(총 15.1km, 4~5시간)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외돌개-돔베낭길-펜션단지길-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속골-수봉로-법환포구
-두머니물-일강정 바당올레(서건도)-제주풍림리조트-강정마을 올레-강정포구-알강정-월평포구]
8코스경로(총 17.6km, 5시간~5시간 30분)
포구에서 시작해 포구에서 끝나는 전형적인 바당올레 코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월평포구-굿당 산책로-마늘밭 입구-대포포구-시에스호텔-배릿내오름-돌고래쇼장
-중문해수욕장-하얏트호텔 산책로-존모살 해안-해병대길-색달 하수종말처리장
-열리 해안길-논짓물-동난드르-말 소낭밭 삼거리-하예 해안가-대평포구]
[9코스] 대평~화순 올레 (구 5코스)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노라면 기정 길을 지나 보리수나무가 우거진 볼레낭 길로 나오게 된다.
박수기정을 끼고 도는 이 길은 2009년 2월에 새롭게 개척한 아름다운 숲길이다.
제주의 원시 모습을 간직한 안덕계곡은 제주의 감춰진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는 비경.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힌다.
대평포구
코스 경로(총 8.81km, 3~4시간)
대평포구-박수덕-몰질-정낭-기정길-볼레낭길-봉수대-황개천입구 동산-화순선사유적지-진모르 동산
-가세기 마을올레(안덕계곡)-화순 귤농장길-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구6코스)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을 지나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국토 최남단의 산이자 분화구가 있는 송악산을 넘는 것이 특징이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화순해수욕장
코스 경로(총 15.5km, 4~5시간)
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화순해수욕장-퇴적암 지대-사구언덕-산방산 옆 해안-용머리 해안
-산방연대-산방산 입구-하멜상선전시관-설큼바당-사계포구-사계 해안체육공원-사계 화석 발견지-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송악산 입구-송악산 정상-송악산 소나무숲-말 방목장-알뜨르 비행장 해안도로-하모해수욕장-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삼화항공여행사
전화:032)421-6700 / 전송:032)425-8843
홍수향:010-5282-8848
첫댓글 오랫만에 뵙게 되네요~!! 선희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산악회 송범섭대장님이 모객중으로 많은 성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서 모시겠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_(())_
현재 16명으로 ~~~ 계속해서 성원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
손영환님~~~ 예약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손영환 外 1명 예약 변경합니다
네~``ㅎㅎ 감사합니다!!
황근규님~``` 4명 입금확인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다이센에서 함께했었던 예삐아씨님~~~ 환영합니다!! 짝짝짝~~~ㅎㅎㅎ
항공블럭40개를 잡아놓고 행사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30여명 예약이 들어와 잇으며~~ 여유자리10개는 빠른시일안에 예약부탁드립니다~~
42명으로 마감했습니다``` 이후는 대기자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