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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10:1
아합 왕조에 대한 숙정이 계속 됩니다. 아합의 칠십 아들들을 비롯해 사마리아에 남은 아합에게 속한 자는 누구든 예후의 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철저한 심판이었지만 무분별하고 무자비하게 실행하지는 않았어요. 투항의 기회를 주었고 심판의 심각성을 일깨웠고 지지와 동참을 호소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고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완벽하게 순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성령이 나를 사로잡을 때 만 가능한 일입니다.
The definition of the Ahab dynasty continues. Anyone who belonged to Ahab in Samaria, including the seventy sons of Ahab, could not avoid the sword of prognosis. He was a thorough judge, but he did not execute indiscriminately and ruthlessly. It gave me a chance to surrender, reminded me of the seriousness of the judge, and appealed for support and participation. There is no perfect human being in the world, but I believe that free will humans cannot be perfect. Of course, this is only possible when the Holy Spirit captur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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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차선이나 차악을 선택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 뜻에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애를 쓸 뿐입니다. 이스르엘 궁전을 점령하면서 반란에 성공한 예후는 남은 아합의 후손들도 모두 제거하기로 합니다. 끝내 조카 단종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세조가 생각이 납니다. 예후는 사마리아에 있는 아합의 최측근인 이스르엘 귀족들과 아합의 70인 아들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편지를 써서, 요람의 뒤를 이을 왕을 세워 아합 가문을 위해 자신에게 대항하여 싸우라고 합니다.
So I have no choice but to choose the next lane or Chaak, but I'm only trying to get closer to God's will. Yeoh, who succeeded in the rebellion by occupying the Jezreel Palace, decides to remove all of the remaining descendants of Ahab. I recall King Sejo, who had no choice but to kill his nephew Danjong at the end. Yeoh writes to the Esrel nobles, the closest of Ahab in Samaria, and the educators of the 70 sons of Ahab, to establish a king to succeed him and fight against him for the Ahab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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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항복하라는 말을 에둘러서 표현함으로써 반란 의지를 꺾으려고 한 것입니다. 편지를 받자마자 그들은 ‘심히 고름을 받았고(두려워하였고)’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는 말로 항복과 충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들은 추락하는 나라에 목숨을 걸 만큼 어리석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후는 이스르엘 귀족들이 맹세한 충성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보낸 것인데 편지를 받자마자 이스르엘 귀족들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예후를 찾아갔습니다.
He tried to break the will of the rebellion by expressing the word to surrender immediately. Upon receiving the letter, they expressed their willingness to surrender and loyalty by saying, 'We are your servants' and 'I am very sorry.' It seems that they were not stupid enough to risk their lives on a falling country. The Yeohwa was sent to confirm the authenticity of the loyalty pledged by the Jeohwa nobles, but as soon as they received the letter, the Jeohwa nobles went to Jeohwa with the heads of the pri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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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는 왕자들의 머리를 문 어 귀에 달아둠으로써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한 자가 받는 심판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다음 날 아침 이스르엘 귀족들이 한 일이 엘리야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의로운 일로 평가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심판이나 예후가 한 일은 너무나 잔인했습니다. 고대에는 수급을 자르거나 성 문 앞에 매달아 놓는 것으로 공포 정치를 종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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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ting the princes' heads and hanging them in their ears, Yehu reminds them of the seriousness of the judgment that those who broke God's covenant receive, and evaluates what the Israel nobles did the next morning as a righteous accomplishment of the word of God through Elijah. Of course, what God's judgment or Yehu did was too cruel. In ancient times, politics of fear was often practiced by cutting supply and demand or hanging in front of the castle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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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들을 포박하여 거리행진을 시켰던 3공화국 통이나, 삼청교육대를 통해 명분도 세우고 정의사회를 구현하다고 떠들었던 전직 대통령들의 속내가 시커먼 술수였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예후는 요압 왕에게 문안 하러 찾아가는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 42명을 죽였으며,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손을 잡고 사마리아에 남아 있는 아합의 집을 진멸하였습니다.
We all know that the insistence of the three Republic Tongs, who imprisoned thugs to march on the streets, and the former presidents, who talked about establishing a just society and realizing a just society through the Samcheong Education University, was a dark trick. The Yehu murdered the 42 brothers of Ahashiah, king of Judah, who visited King Joab to visit him, and he joined hands with Jehonadab, son of Levak, to annihilate the remaining house of Ahab in Sa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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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는 스스로 그것을 ‘여호와를 향한 열심‘이라고 호기를 부렸지만 그것은 예후의 지나친 권력 력을 통해 하나님께서 ‘바알의 집’이 되어버린 아합의 집‘을 심판하신 사건일 뿐입니다(호1:4-5). 우리가 아는 것처럼 중세에 ‘십자군’ 이란 게 있었습니다. 십자군들은 성지를 회복한답시고 회교도들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수도 없이 전개 했습니다. 교황이 그 전쟁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긴 했지만 필자가 보기엔 중세의 상황이 다시 온다면 틀림없이 리바이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Yehu himself called it Jehovah's zeal, but it was only an incident in which he judged the House of Ahab, which has become the House of Baal, through Yehu's excessive power (호1:4-5). As we know, there was a Cross in the Middle Ages. The Crusaders waged a bloody war with the Muslims to restore the Holy Land. Although the Pope has officially admitted his wrongdoing in the war, I think it will certainly be a revival if the situation of the Middle Ages come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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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영화들을 보면 당시 영주나 기사 계급의 사람들의 자기 이익과 이기심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성지 회복은 하나의 명분이었고 실상은 저들의 사치스러운 생활로 인하여 실추된 지위를 다시 승격 시키는 것과 바닥이 드러난 국고를 채우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식민지를 얻기 위해 전쟁하는 무리배들처럼, 십자군의 원정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인간들의 싸움이었다는 것을 가톨릭 자신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The self interest and selfishness of the lord and knight class at the time appeared to be lurking in medieval movies. The restoration of the Holy Land was a justification, and in reality, it was a means to re-promote the position that had been tarnished by their extravagant lives and to fill the state coffers that had been exposed. Catholics themselves had no choice but to acknowledge that the Crusades were a battle of men who were not recognized by God, just like the mobs fighting for colo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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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말로 내 모든 활동을 얼마든 정당화 할 수 있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분별없는 열정이나 이기적인 야망과 결합된 열심을 잘 점검하여 동기와 결과만으로 불의의 과정을 정당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불완전한 우리가 개혁을 수행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In fact, we are vulnerable people who can justify all of my activities by saying that we are in the interest of God's glory. We must be careful not to justify the process of injustice only by motivation and results by carefully examining our passion for senselessness or passion combined with selfish ambition. What should we remember when we carry out reforms that are in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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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를 통한 아합가문의 심판(1-17)
a.아합의 아들들과 이스르엘의 아합 잔당 진멸:1-11
b.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 진멸:12-14
c.사마리아의 아합 잔당 진멸: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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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아들 칠십 인이(1a)
사마리아에 있는지라(1b)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1c)
사마리아에 보내어(1d)
아합의 여러 아들을(1e)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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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주의 아들들이(2a)
너희와 함께 있고(2b)
또 병거와 말과(2c)
견고한 성과 무기가(2d)
너희에게 있으니(2e)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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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3a)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3b)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3c)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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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4a)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4b)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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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5a)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5b)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5c)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5d)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5e)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5f)
우리가 행하고(5g)
어떤 사람이든지(5h)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5i)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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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6a)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6b)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6c)
내 편이 되어(6d)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6e)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6f)
머리를 가지고(6g)
내일 이맘때에(6h)
이스르엘에 이르러(6i)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6k)
왕자 칠십 명이(6l)
그 성읍의 귀족들(6m)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6n)
함께 있는 중에(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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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7a)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7b)
붙잡아 죽이고(7c)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7d)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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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와서(8a)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8b)
그 무리가(8c)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8d)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8e)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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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9a)
뭇 백성에게 이르되99b)
너희는 의롭도다(9c)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9d)
죽였거니와(9e)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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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10a)
곧 여호와께서(10b)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10c)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10d)
여호와께서(10e)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10f)
하신 말씀을(10g)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1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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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11a)
아합의 집에 속한(11b)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11c)
또 그의 귀족들과(11d)
신뢰 받는 자들과(11e)
제사장들을 죽이되(11f)
그에게 속한 자를(11g)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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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 일어나서(12a)
사마리아로 가더니(12b)
도중에 목자가(12c)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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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13a)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13b)
묻되 너희는 누구냐 하니(13c)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13d)
이제 왕자들과(13e)
태후의 아들들에게(13f)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하는지라(1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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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사로잡으라 하매(14a)
곧 사로잡아(14b)
목자가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14c)
사십이 명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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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15a)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15b)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15c)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15d)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15e)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15f)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15g)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15h)
손을 잡으니(15i)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1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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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16a)
여호와를 위한(16b)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16c)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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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에 이르러(17a)
거기에 남아 있는 바 (17b)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17c)
죽여 진멸하였으니(17d)
여호와께서(17e)
엘리야에게 이르신(17f)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1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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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단호하게_with wisdom and determination_
정도를 지키며_at the right level_
지지자와 더불어_with one's supporter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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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은밀성과 점진성, 그리고 필연성을 가만 하면서 올곧은 백성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오므리 왕조를 심판하시기 위해 주께서 예후를 세우셨고 예후의 개혁 과정에 권력을 향한 이기적 야망이 숨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아합가문의 가혹한 통치를 배경으로 본문을 읽어야 하며, 불의한 권력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메시지 앞에 경의를 표하게 하시며,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다는 저자의 해석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I want to live as a straight people without the secrecy, progressiveness, and inevitability of the kingdom of God. It is also true that the Lord has established a prognosis to judge the Omri dynasty, and there is a selfish ambition for power hidden in the process of reforming the prognosis, but please read the tex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harsh rule of the Ahab family, and pay attention to the author's interpretation that unrighteous power must be honored before the message of judgment, and that it has become like the word said.
2024.9.21.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