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년도 마지막 봉사활동은 제주애덕의집에서 마무리 하네요.
비가 오진 않는데 후텁지근 해서 오늘은 땀 꽤나 흘리겠네요.ㅜㅜ
김만생 & 이영훈 선배님이 출근하시다가 잠시 들러 참석 못해 미안하다며 음료수를 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작년 9월이후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상휴 선배가 먼저 와 있네요...밤새 야근하고 피곤한데도 봉사는 즐거운가 봅니당 ^^
오늘 작업 내용은 전공과목으로 소문난 왁스칠 작업.....너무 소문나면 왁스칠 업체에서 견제 들어 올듯 ㅋㅋ
테이블은 나중에 지정된 자리에 그대로 배치해야 하는데....기억력의 한계로 우왕좌왕 ㅜㅜ
첫 공정인 청소부터 들어갑니다.....현석인 머리띠 질끈 동여매서 완죤 전투모드로 ㅋㅋ
오늘부로 퇴임하시는 회장님~~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유종의미.....회장님 완죤 열심이십니다 .^^
걸리적거리는 것은 모두 치워야 하갰죠?
상휴 선배 모든걸 없애 버립니다...청소기 성능이 짱짱하다는...
살짝 지각생 인귀 형님, 오늘은 걸레질로 승부를 보실 듯 ^^
막간 휴식타임....
여기도 휴식타임.....남자들은 구름과자 먹고....형수님들은 코~~피 먹고 ^^
형수님들 창문닦기 작업 시작.....오늘 컨셉이 둘이 한 팀 먹고... 한 명 왕따 시키기??
왕따셔요 형수님~~ ㅜㅜ
최일선 : " 좀 있다가 붙여주카?? "....하진의 : " 경허카?? ".....현학봉 : 경해붑서게~~ ㅋㅋ
왁스칠 작업 들어갑니당 ......
두번의 왁스칠도 끝나고 식탁 재배치.....있던 자리 그대로 배치해야 하는 고난위도 공정.....기억력 테스트 시간이기도 하지요 ㅋㅋ
허거걱!! 상휴 선배가 무엇을 본 걸까요.....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능 ^^
작년 9월 땡볕에 고생하며 만들었던 텃밭이 이렇게 변했네요..^^
농촌 체험하기?? ㅋㅋ
도시녀들과 농부 父子........
♬♬ 돌담에 기대선 그녀들~~ ♬♬
농장 이름이 [ 채움 ]....
그형의 자전거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빈~폴!!.......
김유진의 가슴에도 들어왔다~~♬♬~빈~폴!! ^^
오늘 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
우리의 봉사는 계속 됩니다...............We will be back !!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역쉬 땀흘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요!!
수고 많았습니다.
참석못해 죄송합니다..정말 열심히 봉사하셨네요..고생하셨습니다..
사무실 봉사활동 일정과 겹쳐서 참석을 못했읍니다.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고생들 했겠네요...
다음번에 같이 했으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