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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부터 6월1일까지 구채구,황룡,아미산을 다녀오고 앨범을 만든다는것이 차일피일 미루고 스탑북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3개월이 지나서 보니 아뿔싸 전부 날라가버렸습니다. 다시 만들기 시작했는데 홈페이지 개편 작업으로 예전 방식이 아닌 개인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이라 만들어 올리면 서버에 올라가지 않아 출판사와 전화하고 자문받고 그렇게 해서 완성 되었습니다.삼화여행사와 함께 했던 여행기록입니다. 이곳의 앨범은 실제 책으로 출판된것과 화질면에서 차이가 많습니다.책은 선명하고 깨끗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이미지는 선명하지 않을수 있습니다.앨범은 A4용지의 30매 정도로 사진 약150장~200장 정도 필요합니다. 혹여 이곳을 가시려거든 꼭 삼화 여행사를 강추드립니다.
어쩌면 여행은 중독인지도 모르겠습니다.생활에 활력이 되는 중독이라 괜찮습니다.
황룡에서 고산증세에 고난의 그림자는 고진감래의 멋진 단어가 머리속을 관통하며 모두 흡족하셨줄압니다.구채구에서 3500M의 호수의 눈 내린 설경은 압권이었습니다.아미산의 광경은 충격이었습니다.낙산 3077m에 있는 보현보살상은 어떻게 느끼고 감동받으셨습니까? 작은 책한권에 5박6일의 많은 사진을 전부 올릴순 없습니다.작은 이야기를 몇장의 사진을 보면서 세월의 추억을 느껴보십시요.세월이 십년 정도 지난 다음 손주들이 중.고등학교정도 갔을때 함께 보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겁니다.2013년의 구채구 기억이 샘솟듯 솓아 날것입니다.기 전달하여 드린 동영상과 함께 훗날에 보시기 바랍니다. 책은 12월4일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쉬운것은 사진이 없으신분은 70여장 밖에 안되 풍경으로 채웠고 개인이 찍으신 부부및 개인 사진을 우선하였습니다.이곳에서 보는 책은 실제로 보시는 책과 차이가 있습니다. 모쪼록 좋은 년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① 서동원 윤옥순의 구채일기 ② 고영원 김경섭의 구채일기 ③ 김형식의 구채일기 ④ 이보행 김선자의 구채일기 ⑤ 박철순 김순호의 구채일기 ⑥ 정해식 박우선의 구채일기 ⑦ 고복자의 구채일기 ⑧ 이원우 이경애의 구채일기 ⑨ 박계성의 구채일기 ⑩ 송기웅 이길자의 구채일기 ⑪ 김종우의 구채일기 ⑫ 조항선 윤순자의 구채일기 ⑬ 이봉찬의 구채일기 명품 여행을 인정하고 동의하십니까? 날씨는 출발할때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는 멀리 떠나고 명품 여행에 맞춰 밤에 하얀 눈으로 바꿔 버렸습니다.천천히 아름다운 이야기 엮어갈까 합니다.
모두를 수고 또 수고 하셨습니다. 좀더 아름답고 추억에 담을 여행을 위하여 출발준비를 해야겠지요... 빠른 시간내에 앨범사진을 넘겨 주시면 앨범을 제작하여 해단식에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계속 UP 됩니다.
원래는 아래 지도처럼 황룡을 걸어 올라가면 천천히 고도가 적응되어 어지럼증이 없었을텐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자기 3500M정도되어 고산을 맛보시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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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앨범 제작사에서 파일을 옮겨 안보였었습니다.다시 수정하였습니다.책이 출판되면 또한번 주소가 버끨수 있습니다.
훌륭하게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한번 아름다운 구채구 여행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