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받은 지 며칠 안된 중국인 형제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형제님은 한국에 온 지 한 달이 채 안돼 한국말이 서툰데도
생김새처럼 성격도 둥글둥글하고 쾌활하셔서 식구들과 잘 어울립니다.
지난 안식일에는 같이 예배도 드리고 시온 예절도 배우고 가셨지요.
형제님의 기숙사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저 멀리서 저희를 마중 나온 형제님이 활짝 웃으며 달려왔습니다.
반가운 얼굴로 제 두 손을 꼭 잡으시더니 서툰 한국말로 또박또박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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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먹으세요!”
예상치 못한 인사에 한참을 크게 웃었습니다.
그날 저는 너무 배불렀답니다.
첫댓글 ㅎㅎㅎ 복 많이 먹으세요~~^^
우리는 매일 배가 부릅니다.
복을 많이 먹어서^^
중국 형제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
듣기만 해도 배부른 말이네요^^ㅋㅋ
ㅎㅎㅎ 영혼은 얼마나 살이 쪘을까요
시온에서 복을 너무 많이 먹어서 ㅎㅎㅎ
ㅎㅎㅎ~^^ 저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중국분 다운 말씀이네요~~
복 많으 드시다 먹다 받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