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세 불량이 신체 불균형(목, 턱, 허리 디스크의 원인)
잠자는 자세 불량, 신체의 불균형은 다음과 같다.
1. 엎드려 자는 것
(척추가 등쪽으로 젖혀져 경추부(목) 허리와 디스크 원인이 되며 폐와 심장에 압박을 가하여 좋지 않다)
-대체로 성취욕이 강하다.
2. 입을 벌리고 자는 것
(얇은 수면, 질병, 면역력이 저하된다)
-대체로 성격이 원만하고 대평스럽다.
3. 한쪽으로 씹는 것
(얼굴이 변형되고, 몸 전체의 불균형을 가져옴)
4. 한쪽 옆으로 웅크리고 자는 자세
(등 부위를 C자형으로 구부정하게 만들고 턱의 누르는 강한 힘으로 치아의 부정교합이 생기고, 골반과 무릎 이상이 생김)
-대체로 성격이 소심하고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많다.
5. 가방을 한쪽으로 메는 자세.
(어깨 결림, 신체의 불균형)
6. 턱을 괴는 자세
(턱관절이 자주 빠짐, 얼굴변형)
7.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
(어깨 통증, 허리이상)
8. 잠자는 동안 이를 가는 자세.
(얇은 수면, 스트레스)
9.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자세
(허리 디스크 이상)
10. 한쪽 손만 사용하는 운동들
(체형이 비틀어짐, 테니스, 양궁, 야구 등등)
11. 짝다리를 하는 자세.
(한쪽 발에 힘을 주고 서는 자세, 신체 변형)
12. 직업상 한쪽으로만 사용하는 경우 등
이러한 잠자는 자세의 불량이나 자세의 불량은 등뼈의 틀어짐과 함께 근육이 굳어
곧 몸 전체의 체형을 틀어지게 하고 목관절, 턱관절, 고관절, 허리 디스크 등을 일으키게 된다.
입이나 앞니가 돌출되거나 치아가 흩어러지게 되고 자는 동안 입이 벌어지며
치아의 상하가 반대교합이 생기며 얼굴 전체가 비틀어지게 된다.
어릴 때는 몸이 좌우 대칭이 조화를 이루며 잘 생긴 얼굴들이
점점 나이가 들면서 얼굴과 몸이 비틀어지는 경우는 잠자는 자세가 불량하기 때문이다.
엎드려 자거나 턱을 괴면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침이 흐르는 것은 자는 동안
안면 근육신경이 눌려 압박을 받아 일시적으로 마비가 생긴 것이다.
턱관절은 주요 12개 뇌신경 중 9개가 지나가는 통로로써,
우리 몸의 중심축인 뇌와 척추의 중심이 되는 관절이다
한때 얼굴 두상을 예쁘게 한다고 갓난 아기를 엎드려 재운적이 있으나
치아, 턱 이상, 치열 등이 고르지 않게 되며 신생아의 돌연사 위험도 있다.
하루 낮 동안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 시간은 하루의 1/3 시간인 잠자는 동안으로
쿠션이 있는 침대를 버리고 딱딱한 목침이나 매실 씨앗 베개를 베고 반듯하게 자는 것이다.
목 밑에 딱딱한 베개를 베는 것은 자는 동안 몸 전체의 자세를 바로 잡아 주는 것으로
양복의 옷걸이와 같이 양복을 잘 펴서 꾸김이 없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10세 미만부터 밤에 잠자는 자세를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먼저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한 것이다.
차렷형 자세 외의 모든 자세는 불량한 자세로 일시적인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편한한 자세만을 고집하다 보면 점점 자세가 불량하여 나중에는 고치기 어렵게 된다.
똑바로만 자게 되면 틀어진 허리가 반듯하게 돌아오고 그 후부터는 차렷형 자세가
편하게 되는데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최근조사 기관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0%정도만이 차렷형을 하고 자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나머지 80%정도는 허리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다.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 적극적인 운동방법은 붕어운동과 합장합척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Daum 카페 이덕우목사<병은 없다> 건강 및 상담010-429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