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니어클럽 소속 우리부부 신동원(숲체험) 이금향(건물관리 인사상담)은 해피누리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을 행복한 소풍으로 마침 아내의 고향인 안동으로 가게되었다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 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자라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고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명종 16년(1561년)에 도산서당을 세웠고 퇴계선생님은 단양군수 대제학등을 지냈으며 학문연구 인격도야 후진양성에 힘써 교육및 사상의 큰 줄기를 이루어 만대의 정신적 사표가 되었다 하회마을에서 신동원 이금향 부부
하회마을은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우리나라의 열 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유네스코는 등재 결의안에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 양동은 주거 건축물과 정자 정사 서원등 전통건축물들의 조화와 그 배치 방법및 전통적 주거문화가 조선시대의 사회구조와 독특한 유교적 양반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전통이 오랜 세월동안 온전하게 지속되고 있는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에 손색이없다고 평가하였다 고향이 안동인 아내 이금향입니다
해피누리복지관 이 관장님과 회원 여러분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하시는 이 관장님 감사합니다
하회세계 탈박물관 앞에서 안동이 고향인 아내가 마침내 고향으로 하회마을 그생생한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오늘은 하늘도 맑고 공기도 맑고 늦가을의 알맞은 기후로 여행하기가 최고로 좋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있다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한 이 곳에는 우리나라 탈 250 여점과 외국탈 250 여점을 소장 전시하고있어 동 서양의 서로 다른 탈 문화를 비교해 볼수있다
하회마을 안내 판
남양주시니어클럽 이금향씨의 고향 안동 마침내 고향으로 아름다운 하회마을입니다
고풍스러운 기와집과 담장 안으로 주렁 주렁 감이 달린 파란하늘 만추의 가을이 어렸을적 향수를 자아냅니다
남양주시니어클럽 이금향입니다
아름다운 한옥과 붉은 감 흰구름 파란하늘이 조화를 이루니 우리나라의 전통이 고스란히 스며있습니다
남양주시니어클럽 신동원입니다
마을 이름을 하회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안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 연화부수형 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 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멀리 낙동강물이 흐르고있다
하회마을의 세계유산 등재는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이 그대로 전승되고있는 생활공간이며 주민들이 세대를이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살아있는 유산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한국인들의 삶 자체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있다
낙동강변의 고목나무에서
부용대;깎아지른 기암절벽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한 폭의 그림을 이루고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은 신비감을자아낸다
부용대;과거에 하회마을은 음력 7월 초순이나 중순 무렵에 부용대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회를 열고 뱃놀이 줄불놀이 계란불놀이를 겸하였는데 이것이 곧 선유불놀이이다
늦가을의 감이 주렁 주렁 매달려 안동이 고향인 아내는 마침내 생생한 어릴적 고향의 추억이 아롱거린다
아내의 어릴적 안동 고향 아련히 떠오르는 초가집의 향수가 그리워진다
참새와 탱자나무가 푸른 가을하늘과 조화를 이루니 아름답다
만추의 산수유 열매와 잎이 붉은 색으로 단풍이 드니 푸른하늘과 조화를 이루니 안동 아내의 고향이 아름답다
하회마을을 감싸도는 산들이 포근히 다가온다
하회마을 입구에서
주차장 앞에서
하회마을 출구에서 남양주시니어클럽 신동원 이금향입니다
오후에는 관광버스로 하회마을을 출발하여 안동시를 경유하여 도산서원으로 이동하였다 도산서원 앞에서;퇴계 이황선생님은 연산군 7년(1501년) 현재의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출생하여 선조3년 (1570년)에 돌아가셨다 선생은 명종16년(1561)년에 도산서당을 세웠고 우찬성 대제학을 지냈으며 학문연구 인격도야 후진양성에 힘써 만대의 정신적 사표가 되었다 아내가 도산서원 앞에서 어릴적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왔었다고 합니다
도산서원 안내판
안동호의 만추;안동호는 아내의 어릴적에는 논밭이 있는 마을이었으나 수몰되었으며 현재와 같은 안동호가 되었습니다 어릴적 향수가 배어있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천광운영대 안내판
운영대 앞에서 ;아내가 어릴적에는 안동호는 마을이있는 농터였다합니다
도산서원 앞 버드나무 앞에서 버드나무 밑에는 물이 흐르는 개울이었으나 지금은 묻어 땅으로 덮이었으나 물이흐르고있다고합니다
진도문 앞에서 남양주시니어클럽 이금향입니다
광명실 안내판
광명실에서
광명실에서 남양주시니어클럽 신동원입니다
전교당(도산서원)의 사액현판이 게시되어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모여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홍의재;도산서원의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건물로 지어진 집이다 서편 건물을 홍의재라한다
도산서원에서 전망한 안동호
남양주시니어클럽 이금향이 만추의 단풍앞에서- 상고직사;서원을 관리하는 수호인들의 살림집으로 상하 두 고직사가있다
도산서원 배치도
서기;목조 책상
목조책상(서기)
연갑
연갑
매화연(벼루)
벼루(매화연)
퇴계와 율곡
성학십도와 성학집요
광명실에서- 남양주시니어클럽의 신동원 이금향부부는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해피누리복지관에서 11월 15일 여행을 실시하여 아내의 고향으로 아름다운 안동 하회마을의 전통적인 삶이 그대로 전승되는 생활공간이 자연과 조화를이루고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선생님의 학문연구로 교육및 사상의 큰 줄기를 이루어 정신적 사표로 삼았으며 아름다운 안동의 만추의 가을과함께 일대를 배경으로 여유로움과 선조님들의 얼을 본 받아 행복했다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신동원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