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I테크놀로지(대표 구영희)가 ‘인타샤 자동 편직기(써큘라 타입)’로 해외전시회 참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다마스쿠스시리아에서 개최되는 시리아국제섬유기계전을 비롯 6월 상해국제섬유기계전, 8월 테헤란 섬유피혁가공전시회와 10월 싱가폴에서 열리는 아시아 국제섬유기계박람회 등 4개 전시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 회사는 중국과 시리아로 일부 기계를 수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쿼터 폐지 이후 섬유 시장의 성장 잠재성이 높은 인도, 터키, 파키스탄 등의 바이어들과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판매 목표는 60여대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타샤 자동 편직기’는 다양한 색상의 인타샤(Intarsia) 무늬 조직을 편직하는 편직기로 침상형 구조를 원통형 구조로 바꾸어 기존 16색에서 최대 24색까지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대량 생산형 편성기인 환편기의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고부가가치 편성물의 양산화에 기여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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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I, ‘인타샤 자동 편직기’ 판매 강화
못먹어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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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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