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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 별책부록] 제2차 진주성전투-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울 수 밖에 없었던...
Jiri-깽이(신은경) 추천 2 조회 1,132 21.11.17 05: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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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7 07:38

    첫댓글 임진왜란 최고의 전투
    진주성2차 싸움
    군인은 백성을 위해서 존재하는데
    진주성 2차 싸움에서 조선군 권율과 의병장 곽재우,선거이는 끝내 도와주지 않죠
    명분과 실리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하게 합니다.진주까지 다녀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1.29 19:28

    수고는 무슨요^^~ 너무너무 즐거운 발걸음이었습니당~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은 많고~~ 늘 우왕좌왕~
    늘 한발한발 전진해가야죵.
    늘 감사드립니당 빵장님~~~

  • 21.11.17 08:51

    진주에서 조금 지내본지라.
    생소한 진주는 아니듯 싶구요.
    멋진 사연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1.29 19:29

    맥가이버님 언제나 좀 한가해지셔서 같이 룰루할 수 있으려나요?! 건강 잘 챙기시며 일하시구요. 늘 따뜻한 햇살 같으십니다. 감사감사^^

  • 21.11.17 09:26

    오늘도 유유히 남강물은 흘러흘러 가나니...
    아~ 엄청난 역사의 현장인 진주성 !!!
    제너럴깽님 수고했슴돠 ^^

  • 작성자 21.11.29 19:30

    저 제너럴깽, 깽장군이라 불러주시는거
    너무너무 좋습니당^^
    전국구님 최고!!

  • 21.11.18 06:49

    유유자적하게 잘다녀오셨네요~ 기생..기생충..빈대..전 남해안길 통화중 들려오던 방장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술자리에 흥을 돋는 기생이 아닌 조선의 기를 불어주는 기생! 나라의 백성을 버리고 떠나는 임금보다 한명의 의로운 논개가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황진장군! 논개! 진주엔 저도 다녀와야겠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11.29 19:31

    맨날 그리 바빠서 언제 진주 댕겨올래?!
    동생하고 한번 바람도 쐴겸 댕겨와~
    바빠도 건강 잘 챙기며
    여유 잠시잠깐씩 챙기며 일하고~
    또 조만간 해안길에서 봐~~~

  • 21.11.18 14:21

    이 방대한 자료를 어찌 다 구해서 정리하시는지... 진짜루 책 내시려나?
    그리구 이왕이면 저같이 짧은 사람을 위해서
    이 <별책부록>에 대한 <국문요약>이 필요합니당 ~~ 바라는 게 넘 많나? ㅋ

    임진왜란을 '사람'으로만 보지 말고 '조선의 산하'로 새롭게 해석해 보면 어떨지.
    이 관점에서 보면,
    남해의 복잡한 해안선과 매복하기 좋은 섬들과 변화 무쌍한 바닷물 흐름이 1등 공신,
    웅치 이치 등 양쪽 벼랑이 매우 가파라 마치 칼날 같은 호남정맥이 2등 공신,
    수송 체계를 갖추고 있던 크고 작은 하천들이 3등 공신.
    머 대충 그런 거 같은디유. ^^
    깽이님께서 직접 걸으시면서 얻은 지식으로 정리하시면 본보기가 될 것 같슴다.

  • 작성자 21.11.29 19:34

    팔개님~ 황산벌 같이 누벼서
    즐거웠구요. 팔개님 덕분에 이야기 들으며 걷느라 쫌씩 힘든 줄 잊어가며^^
    잘걸었습니당~~~
    담에도 또 뵐 기회 있겠지요~
    오르막 올라가는 그 걸음에 화들짝 놀람~
    빠름빠름~~~

  • 21.11.30 11:35

    @Jiri-깽이(신은경) ㅎ 축지법이나 갈촤주 ~~
    짜른 거 가면 갈 거니께 종종 보것쮸. ^^

  • 21.11.18 23:29

    내고향 진주!!
    제가 태어나고 자라고 성인이되고
    22살 약관의 나이에 나라의 부름을 받은 이후 지금껏 30여년이 흘렀지만
    한번도 고향에서 살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한가득~

    어느 아름다운분의 잠시 외도가
    내가슴속에 살아있는 작은 전율을 일으키고
    500년전의 피비린내 나는
    깊은 안타까움을 불러옵니다
    생명이 있는것은 모두 죽였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만큼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지금까지 임진왜란 진주성 싸움에 대하여 이렇게 세밀하게 설명해 주신분이 있었던가 돌이켜보니 처음인듯합니다
    조각처럼 흩어져 있던 지난 역사들을 한자리에 모아주셔서~
    내고향 진주라 반가운 마음에
    고마운 마음에 누군가는 감사를 전해야 할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역사를 통하여 성장하고 발전하고 더 풍성한 내일을 기대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2년만에 지난9월19일 진주남강과 진주성을 저도 다녀왔습니다
    지금 오늘은 제주살이 53일째~

  • 작성자 21.11.29 19:36

    이청득심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당
    진주분이셨구나... 고운 땅 진주...
    제주에서의 멋진 삶도 응원드리며~
    댓글 하나에도 이렇게나 행복해질 수 있으니~~ 몇번을 읽고 읽어봅니다.

  • 21.11.19 07:12

    논문을 쓰셨네요^^
    걷는 시간보다 더 소요되었을 듯 ㅡㅡ;;
    수고 많으셨어요
    찬찬히 잃어보기도 벅차네유@@;;

  • 작성자 21.11.29 19:39

    제대로 인사드린 첫자리~
    장삼이사 지부장님^^의 커피는
    달콤했고 따뜻했고
    향기가 아주아주 해피했습니다.
    이번 황산벌 리딩하시느라 욕 많이 보셨어용

  • 21.11.19 07:35

    도저히 용서할래야
    용서가 안되는 쪽빠리~
    에비의 어원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고맙고 수고많았어요 깽샘~

  • 작성자 21.11.29 19:41

    동이님 해안길 잘 걸음하고 계시려나?!
    후기가 안 올라오고 있어 궁금???
    어쩐지 동이님은 만나면
    그냥 알고 지냈던 분처럼 편할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발걸음 응원드릴께용

  • 21.11.19 16:36

    진주사람들만 아는 고유명사가 있으니 그게 바로 '육거리'입니다
    육거리를 꼭한번가보시길

  • 작성자 21.11.29 19:42

    진주 사람들만 아는 '육거리'라...
    ?? 기회되면 가보는걸로~~ ㅎㅎ
    요즘은 몸이 두개정도 되면 좋겠습니당

  • 21.11.22 10:54

    읽는 재미, 생각 재미까지 깽이님이 주셨네요.
    추워진 날씨 남해안 길 조심히 이어가시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1.29 19:45

    요즘 올라오는 대간팀 후기속에서 뵈며 반가워하고 있는중~~ 입니다.
    늘 바이올렛님 느낌은 여전사~~~
    응원감사합니당~
    바이올렛님도 대간길이며 산길
    조심히 이어가세용^^~

  • 21.11.30 00:28

    감사합니다 국사 선생님
    내고향 진주성의 역사를 별책부록 한권으로 아주 알기 쉽게 이해시켜 주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2.10 19:18

    까리하이님~~ ^^
    2022년에는 어떤 도전들을 하실지
    눈 똥그랗게 뜨고 기대해볼께요
    긴~ 걸음 무탈 건강 행복 늘 응원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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