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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제주도 해안길 273km 1부 (불이 만든땅)
배병만 추천 2 조회 1,130 21.08.31 10:4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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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31 12:37

    첫댓글 제주도 해안길을 자전거로 이틀만에 돌다보니 많은걸 빠트리고 못본것들이 많아 아쉽더라구요
    아쉬움에 애들하고 다시 갔더만
    차타고 맛집만 찾아다닌 기억밖에 없고 담에 시간내서 걸어서 함 가보고 싶은 생각도 해 봤네요
    눈이 호강하고 행복하셨으리라
    동해.서해.남해.제주도 해안길까지 다 걸으셨네요
    담 행보가 기대됩니다~~^^
    임채원님 고향이 부산인줄 알았는데 제주도였나 보네요

  • 작성자 21.09.02 11:44

    시간이 된다면 회원 몇몇 분들과 함께 다시 가보고 싶은 길을 가보려고 하는데
    혹 일정 되시면 오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이 코앞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1.08.31 15:04

    한다음선배님... 오랜많에 뵙네요...ㅎ
    제주도는 딱 2군데 한번 내려가고싶은곳이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멋진 탐라길 폭풍속에서도 용케도 잘다녀오셨습니다
    하여간 비와 형님은 떨어질수없는 관계입니다...

  • 21.08.31 16:44

    어김없이 비님과 동행을 하셨습니다.
    이젠 뭐 이상할 것도 없으신 방장님!
    사진으로 뵈니 백두대간의 흔적은 거의 회복하신 듯해 보입니다만, 맛난 걸로 보충 더 하시길요^*^, 제주의 이야기 참 재미있습니다.
    빨간약의 재료가 되는 감태도 아~ 그렇구나”
    비 속에 아름다운 제주 방장님 덕분에 편히 구경했습니다

  • 작성자 21.09.02 11:46

    네!~제가 가는 길에는 늘 비와 함께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좋구요 몸은 이제 회복이 다 되었구요
    또 다시 긴걸음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 21.08.31 19:52

    글을 보며
    태풍 속으로 기어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은 왜일까요?
    제주의 해안 자연~
    방장님 덕분에 잘 보며
    저도 제주의 자연 만나며
    한번 걷고 싶어집니다.
    다음편도 기대하며~
    근데 뱀은 진짜 싫은데
    많이 본건 아니시죠?!
    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제주에서 홀로 노시느라^^

  • 작성자 21.09.02 11:48

    지금 하시는 해안길이나 잘 이어 가시구요
    끝날때까지 다른곳은 욕심 부리면 안됩니다.
    이번주 남해안에서 봅시다.

  • 21.08.31 20:00

    방장님 덕분에 아름다운 제주를 즐감하네요

    태풍속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서쪽 2부 기대되네요^^

  • 작성자 21.09.02 11:49

    채원님의 도움 감사했구요 덕분에 제주에서 태풍속을 지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지리환종주 축하드립니다.

  • 21.08.31 20:32

    끊임없이 도전하시네요.
    종주하는 사람이 도전 대상이 없으면 허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아들은 군생활 중이고 작은 아들은 9월 입대라 부모로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방장님 닮았으면 군생활 쯤은 쉽게 건강하게 마칠 듯 합니다.

    저도 언젠간 해안둘레길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1.09.02 11:50

    큰녀석 군에 보내고 작은 녀석도 해병대 간다고 지원해서 추석 지나고 입대 한답니다.
    집이 텅비어 가네요
    글 감사드리구요 고맙습니다.

  • 21.09.01 10:10

    남은 올렛길 마무리 하러 가야 하는데,차일피일 미루게
    되네요. 방장님의 모습에서 조만간 올렛길에 의욕이 생기네요.
    수고하신 해안길 모습 잘 봅니다.

  • 작성자 21.09.02 11:51

    올레길 이어 가시다가 숨 고르기 하시는군요
    가을날 가시면 좋을듯 한데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 21.09.01 10:10

    때되면 한없이 걷고 싶은곳~~~~~~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9.02 11:52

    늦가을에 한번 갈까요
    다가오는 추석 잘보내시구요
    아참!~ 벌초 할곳이 없으시다고 하셨죠

  • 21.09.01 18:53

    탐라국 제주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해안가에서 비바람을 즐기며 재미나는 걸음 하셨네요.
    아마도 비와 방장님은 천생연분인듯~
    1부에이어서 2부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1.09.02 11:53

    저는 비하고 무지 친하구요
    산신님과도 각별한 사이 입니다.
    ㅎㅎ 이번 제주길에 큰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 21.09.01 22:46

    언제가 한번 꼭 걷고 싶은 곳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1.09.02 11:54

    꼭 한번 가보시구요
    주위를 둘러 보시면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도 보일것 같습니다.

  • 21.09.01 23:54

    우리나라 같지 않는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제주입니다~
    바다도 굉장히 맑아보이고요~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 서정주
    나를 키우 건 팔할이 비다. - 배방장
    방장님과 비는 동반자입니다~ㅎ

  • 작성자 21.09.02 11:57

    나를 키운건 팔할이 비죠ㅎㅎ
    이번주에는 비가 안온다고 하니
    해안가에서 라면 끓여 먹어 보고 재미난 추억 만들어 봅시다.

  • 21.09.02 10:51

    제주에서 휴가 잘 보내고 오셨네요

  • 작성자 21.09.02 11:58

    장군님 무더운 여름은 건강하게 이기셨고 잘 계시겠죠
    비온다고 해서 제주에 가서 비 실컷 맞고 왔습니다.

  • 21.09.02 16:10

    제주 해안길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딱 해불고!
    몸관리 잘 하시궁!
    오래 오래 끝 없는길 즐기세요~~~

  • 21.09.04 16:48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본듯한 느낌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21.09.18 06:28

    제주도길 1부 잘 봤습니다.
    태풍을 뚫고가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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