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烽火山)-464m
◈날짜 : 2023년 5월 30일 ◈날씨 : 비
◈들머리 : 전남 여수시 미평동 여수장애인복지관
◈산행시간 : 5시간07분(10:05-15:12)
◈찾아간 길 : 마산역-산인요금소(8:27)-사천휴게소(9:00-10)-광양요금소(9:37)-여수장애인복지관(10:03)
◈산행구간 : 여수장애인복지관→산림욕장→편백숲→봉화산→호명고개→부암산→신덕마을→한국석유공사입구정류장
◈산행메모 : 계속되던 비가 오전9시 이후는 그친다 했다. 광양에 들어서니 차창에 빗방울이 맺힌다. 우산도, 비닐옷도 없다. 배낭에 덮개를 씌우며 산행준비 끝.
봉화산산림욕장 0.7km 표지 앞에서 하차한다.
건널목을 건너 돌아본 하차지점.
오른쪽으로 산행 시작.
오른쪽으로 여수장애인복지관이다.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숲길로 들어간다.
무장애나눔길을 만난다. 직진은 올라가는 덱 계단. 왼쪽은 덱을 따라가는 무장애길. 나중에 서로 만난다.
왼쪽으로 저수지.
숲길을 지나
돌탑과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안내판도 만난다.
목교를 건너 산림욕장에 들어선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도 보인다.
덱으로 올라가니 편백 숲.
숨차게 올라가는 통나무계단.
갈림길에서 오른쪽 팔각정으로 향한다. 밋밋한 길이다.
임도를 만나니 사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천성산기도원 3.2, 왼쪽으로 호명고개 0.7km다.
카메라를 배낭에 넣고 올라가니 편백 숲을 또 만난다. 치솟는덱.
오늘 산행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다. 몇 계단 올라가다 멈추기를 반복한다. 봉화대가 자리한 봉화산에 올라선다.
정상석.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천성산 1.2km다.
봉화대로 올라가니 낡은 전망안내판.
봉화대에서 굽어본 정상석.
사방을 덮은 가스에 조망이 막힌다.
진행방향 아래 돌탑도 저런 모습이다.
천성산으로 내려간다. 중점에 내려서니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은 산림욕장에서 봉화산을 우회한 길. 천성산은 왼쪽으로 경사가 없는 길이다.
천성산을 0.3km 앞두고 사거리이정표. 천성산을 만나고 돌아와야 하는 갈림길이다.
여기부터 올라간다. 봉긋한 암봉도 넘는다.
전망바위도 만난다.
나무에 걸린 정상표지 목판을 만난다.
이어서 오른쪽으로 전망덱이다.
여기가 더 높은 위차라 조금 전 표지를 풀어서 여기로 옮겼다. 첫 인증샷.
삼각점은 여기에.
올라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사거리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만나는 삼거리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길에도 안개가 내려앉는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 오른쪽으로. 왼쪽은 봉화산 0.3km.
밋밋하게 올라가서 현위치번호 표지도 만난다.
고도를 낮춘다.
호명고개에 내려선다. 여기서 점심.
사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해양경찰교육원 0.5, 왼쪽으로 호명마을 1.9km다.
부암산을 향하다 돌아본 그림.
주춤했던 빗방울이 다시 시작된다. 이런 길이 기다린다.
좁아진 길로 올라간다.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조망이 열릴 장소인데 안개가 막았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나무 뒤에서 다가선 바위.
돌아가는 바위가 아니다. 올라가서 통과하는 바위다. 네발을 이용 조심조심 올라선다.
전망대인데 펼쳐진 그림을 볼 수 없으니 답답하다.
신덕마을 방향으로.
호명고개서 여기까지 올라왔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석유단지가 보인다.
여기는 왼쪽.
이런 나무도 보인다.
능선 따라 내려간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
바위를 만난다.
이게 부암산을 상징하는 뜬 바위인가?
이어지는 능선 길.
나무에 걸린 리본이 반갑다.
오늘의 마지막 봉 부암산이다.
고도를 낮춘다.
아직도 빗방울이 이어진다.
나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신덕마을.
이어지는 숲길.
오른쪽으로 꺾으며 우수로 따라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선다. 내려선 산길을 돌아본다.
왼쪽으로 일행들이 보여 도로를 따라간다. 나중에 보니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야 산악회버스를 만난다. 여기서 대형 알바.
여기서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선다. 신덕3길이다.
신덕천을 오른쪽에 끼고.
신덕경로당정류장에서 배낭을 정리한다.
왼쪽 위로 부암산이다.
섭도마을 정류장도 만난다.
오른쪽 아래로 신덕항이다.
나중에 보니 산행 날머리는 가운데 왼쪽 숲 뒤.
반대방향으로 가는 줄도 모른다.
시설물을 만나니 잘못 왔구나.
신덕마을입구 정류장과 마을입구 빗돌을 만난다.
전화로 버스 위치를 물으니 해수욕장으로 오란다. 해수욕장은 보이지 않고. 한국석유공사입구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33분 후 버스를 만난다.
#한국석유공사입구정류장(15:47)-광양요금소-섬진강휴게소-함안휴게소-함안요금소(17:27)-해장국본점(17:40-18:22):석식-창원역(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