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염원하는 꿈 , 당진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마이다스]

“당신이 염원하는 꿈, 당진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당진, 투자유치 설명회에 총력
오는 28일 롯데호텔서 개최

"대한민국 희망경제 1번지 부각

꿈꾼다면 기억해야 할 도시

희망도시 당진에서 꿈을 펼쳐라"

▲ 서부두 전경.

당진시는 오는 28일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당진시의 투자여건 설명과 산업단지, 관광, 항만시설, 도시개발사업 현황 등에 대하여 미래 창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CEO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당진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당진시의 투자매력인 당진항 현황 및 기존 철강위주의 항만개발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화물처리 기반이 마련되어 있음을 부각하고 국내 유수의 철강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관련 산업입지가 용이하며 2.3차 가공업체들의 원재료 수급에 용이, 물류비 절감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지역임을 알릴 계획 이며 특히 2030년도에 50만의 특례도시가 되어 중부권 서해안 최고의 당진! ‘대한민국 희망경제 1번지’임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투자가치 경쟁력으로 △6년 연속 100개이상의 우량기업 유치 △3년연속 전국 최고의 항만 물동량 증가 △특화된 산업단지 조성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용지 제공 등을 비롯 최근 분양중에 있는 △석문국가산업단지 364만평(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기계 장비화합물) △송산2 일반산업단지 170만평(금속제조업 및 기계장비제조업) △합덕인더스파크 20만평(의약제전 전문) △송악읍에 위치한 황해경제자유구역 182만평(철강.유통.물류)에 대한 주요유치업종과 분양가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수도권 이전기업등에 대한 인센티브 국세 및 지방세감면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중소기업 정책자금등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당진시의 주요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 해돋이 명소 왜목마을, 난지섬 등 향후 당진항을 통한 크루즈 유치와 마리나 시설계획 등 호텔이나 리조트, 민자유치를 위한 관광지 소개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현재 당진은 입지조건이나 교통, 물류비용 등 어떤 것에서도 전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어느 도시보다 투자하기 좋은 당진을 적극 알려 투자유치는 물론 한국경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설명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송악 현대제철 부두.

당진시 투자매력 인프라

평택. 당진항 항계내 서부두, 고대부두, 송악부두와 항계 외에 위치한 당진화력부두를 포함한 당진항이 위치하고 있다. 당진항의 항로는 30㎞이며 폭이 0.4∼1.0㎞, 수심이 11,18m와 접안능력으로는 28선석과 5,592만톤의 하역능력이다.

앞으로 당진항 개발 계획으로는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확정고시와 관련 선박 접안시설 및 하역능력을 현재 28선석에서 42선석으로, 하역능력을 5,592만톤에서 8225만톤으로 건설예정이며 임항교통시설,신평∼내항간 연결도로 건설이 예정돼 있으며 기타 항만 지원시설등이 계획 되어 있다.

또한 항만지원시설 및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지하1층 지상10층규모로 항만운영지원센터건립 과 장고항 국가어항내 마리나 시설이 건립 예정돼 있다.

당진항의 최장점으로는 급격한 물동량의 증가로 2010년 국내 5대항만으로 진입, 최근 3년간 연평균 47%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중국과 의 최단거리와 수도권에 인접한 항공, 철도, 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 하고 있다.

 

▲ 당진항.

당진시 산업단지 조성 추진 현황

당진시 산업단지는 총 17개소 13,378천평으로 유형별로는 △국가산업단지 3개소에 5,498천평 『부곡지구 943천평 104개 기업이 입주 완료되었으며 △고대지구 920천평 8개기업이 입주 완료했다. 현재 △석문국가산업단지 3,655천평이 분양중에 있으며(약25%분양) △일반산업단지 5개소에 5,611천평 △현대제철 산업단지 1,683천평이 분양 완료되고 송산2일반산업단지 1,703천평이 공구별로 분양중(38.2%)에 있다.

△합덕 일반산업단지 299천평이 92.8%분양 되었고 합덕인더스파크 193천평과 당진1철강산업단지 611천평은 조성중에 있다.

농공단지현황으로는 △총 7개소에 302천평은 72개기업이 입주 완료되어 가동중에 있고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1,820천평은 사업시행자 선정중에 있다. 이 밖에도 개별공장이 700여개 유치되어 447개 기업이 가동중에 있으며 이중 205개 기업이 건설중에 있다. 이러한 투자가치 경쟁력으로 2006년부터 5년 연속 100개이상의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전국 최고의 기업유치실적을 올려 현재 총 1000개 이상의 기업이 가동 및 건설중 있어 지역주민 포함 약 30,000명의 고용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여건 등으로 지난 4.29일 현대차 그룹에서 당진제철소 내 71,390평에 자동차용 첨단소재 개발을 의해 특수강 공장에 1조원을 비롯 철분말에 1천2백억원을 투자키로 밝혀 국내 관련 업체들이 당진에 밀려 올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공장 건설과 운영 과정의 생산유발효과는 6조1천원, 고용창출 2만2천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총 8개지구에 1,044,176평, 총사업비 15,882억원으로 △대덕.수청지구(읍내동,대덕동,채운동일원)212,327평이 91%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당진1지구 도시개발사업(읍내동,우두동일원) 80,259평이 99% 진행되고 있다.

△당진수청1지구(수청동) 292.789평과 △수청2지구(수청동,대덕동일원) 251,075평이 각각 2015년과 2017년준공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우강송산지구(우강,합덕일원)27,831평과 △송악지구(송악읍 기지시리,반촌리 일원)73,065평이 약 5%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송악반촌지구 와 신평 금천지구에서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주변여건등으로 인하여 당진시는 2008년에 136천명에서 2009년 139천명, 2010년 145천명, 2011년 150천명, 2012년 155천명으로 매년 5천명이상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변모되고 있다. 2012년말 기준 가구수 66,369세대 대비 주택수는 73,753주택으로 주택보급률이 111%를 보이고 있다. 또한 당진시의 주요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 해돋이 명소 왜목마을, 난지섬 등 수도권과의 유리한 접근성으로 매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혜택을 누릴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기지시 줄다리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고 당진시 또한 여성가족친화도시로 선포하는 등 시민이 살맛나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당진사랑]

발전하는 당진모습 반갑군요

[순둥이3]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