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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협
 
 
 
카페 게시글
자유시 퍼스널 컴퓨터/최영미
빛솔 추천 0 조회 125 19.03.09 19: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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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20 00:28

    첫댓글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시로 중년의 한 감성을 대변하는, 문화적 상징이라도 만들어낸 듯하지요. 위 시에서 시인은 특정 시구 표현을 놓고 '반대의 의미로 쓴 일종의 반어법'이라 했어요. 반어법은 이런 것이 아니죠. 반어법에 여러 종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자유시가 아무리 의식과 표현에 자유를 갖는다지만 꼭 이렇게 표현해야 할까요.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어찌 됐다는건지. 현대시의 표현이 꼭 이래야만 할까요.

  • 19.03.13 21:42

    문학계의 거장 고은 시인을 대상으로 미투를 하신 분이 아닌가요?

  • 작성자 19.03.26 01:21

    아이구 오랫만입니다. 그곳에서도 수필 작업은 왕성히 하시는군요. 잘 읽고 있습니다.
    그 시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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