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6월초까지는 서울에 있어야 하겠기에 서울의 이곳 저곳을 보기로 하고 지난주 급하게 다녀온 인천 차이나타운에 갔다. 주말에 가면 엄청난 사람들이 모이기에 주말에는 서울대공원에 가기로 하고 1호선 전철을 탔다.
서울지하철 1호선 종점이 인천역인데 인천역 내려서 차길만 건너면 차이나타운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차이나타운 뿐만아니라 벽화마을, 동화마을, 자유공원이 붙어있어서 볼것이 많았다. 동화마을은 따로 포스팅.
하늘을 찌를듯한 조형물, 한국과 미국의 수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
맥아더 장군 동상
점심 식사를 한 중국음식집. 지난주 차이나타운에서 잘 알려진 '연경'에서 여러가지 요리를 먹었는데 맛이 없어서 이번에는 별로 크지 않은 '중국성' 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가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시켜서 먹었는데 탕수육 맛은 정말로 최고였다. 강추!!!
서울=연합뉴스) 미디어랩 = 주변을 둘러보면 여러 형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 멀리하는 게 좋은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요?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5/31
medialabs@yna.co.
11:00 송고
첫댓글 빨간공이 차이나타운까지!!
반가운 마음에!
차이나타운 근처 월미공원 국화축제 좋아요.
가을에 서울오시면 추천합니다~~
월미도까지 갈려고 했는데 점심식사하고 나니까 거의 3시가 되었는데 모두들 힘이 빠져 다음 기회에 가기로하고 퇴거
가을에 기회되면 보러 가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