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 성자 목사
* 약력
대한예수교 오순절성회 총회장
(총회)대한중앙신학연구원 원장
한국 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 상임고문(이사)
인천만수교회 담임목사
순복음 신학교 22회 졸업
미.켈리포니아 신학대학 철학박사 (Ph.D.)
사랑하는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동역자 여러분..
험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소망의 2006년 새해가 밝았읍니다.
지난 해에는 하나님의 주권이 무시되고 주님 보혈의 사랑을 경히 여겼던 많은 불행한
일들이 있었읍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예수님 중심,성경 중심의 변함없는 보수신앙의 횃불을 높히
들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번성해도 주님이 그곳에 계시지 않으면 거기는 빈집입니다.
예수님 탄생후 베들레헴에 박사들이 큰 빛을 보고 찿아와 결국은
주님께 무릎꿇어 경배했읍니다.
교회는 그날을 확신하며 말씀과 진리로 겸손히 예비해야 합니다.
목마른 불쌍한 심령들이 찿아 올것을 바라보고 순결한 구원의 방주를 넉넉히 준비합시다.
저는 40년전 불치의 병으로 죽음의 기로에 섰을때 찾아간 교회에서 영광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고통과 질병은 사라졌고 지금껏 생명을 연장하여 주셨습니다.
그후 신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마을로 인도되어 주님을 섬긴지 올해로 32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늙어 몸이 쇠잔해도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하신 예수님의 은혜는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이 은총은 한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온세상 형제들이 함께 나누어야할 주님의 축복입니다.
시대의 조류에 밀려가는 교회와 목회자가 되지맙시다.
예수중심의 변함없는보수신앙의 뿌리를 굳건히 하며 시대를 인도해가는
능력의 동역자들이 됩시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 살 롬 -
대한예수교 오순절성회 총회장 : 김 성자 목사님 ( 2006년 1월19일 쓰신 , 소개글 가져왔음)
(제주 오현고등학교 졸업 , ,육군병장95,3,16.전역 , ,제주 대학교 졸업 , , 캐나다 2년 유학 )
직장 2006년 2월 사회복지법인 입사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컴푸터 국가기술자격 사무화 산업 기사 자격증을 2007년 11월 19일 받았음
2006년 2월 대학편입 서울디지털 사회복지학과 입학
2008년 2월23일 서울디지털 사회복지학과 졸업,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받았음
2008년 3월 10일 국가고시 1급 합격 사회복지사 국가고시 1급 자격증을 받았음
대한예수교 오순절 성회 총회
대한중앙신학 편입 2010년 2월 23일 졸업, 전도사로 임명받음
사회복지법인 시설장 근무 2009년9월 입사
사회복지법인 시설장 근무 2011년9월 퇴사
2011년 11월 17일 푸른실버복지센터 , 센터장 (개인시설개원)
2020년 4월 30일 푸른실버복지센터 , 센터장 (개인시설폐업)(코로나19시대)
오순절이란
오순절이란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했음을 기리는 부활절로부터 7번째 일요일을 가리킵니다.
부활절은 반드시 일요일인데, 이날로부터 7번째 일요일이면 7*7 로 49일째가 됩니다.
여기에 부활절 당일을 포함하여 50일로 헤아려서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한자어로 순은 열흘을 뜻하므로, 5순이란 50일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가 부활하고 50일이 되던 날
사도들이 모인 곳에 예수의 약속대로 성령이 강림하였고,
이에 힘입어 그때부터 사도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전도활동을 시작하였다고 말합니다.
이를 기념하여 그날을 성령강림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말하자면 '그리스도교'란 종교가 탄생한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14년 미국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서 조직된 것이 그 시작입니다.
현재 대략 2억 8천만 명이 있습니다. 여기서 은(Charisma)는 방언, 예언,
치유와 기적들이라는 좁은 의미의 은사를 의미합니다.
오순절 교회 교리
예수 그리스도가 선물로 약속했던 성령이 오순절에 임할 때(성령강림일)
사도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각 다른 나라의 언어(방언)들로 말했다는
사도행전 2장의 사건이 현 시대에도 재현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성령론에 입각한다.
따라서 다른 개신교 교파에 비해 성령 충만함과 방언을 더 강조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감리회도 똑같거나 상당히 유사합니다. 예배형식도 전례성과 거리가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례 형식상으로는 상당히 유연하고 통성기도와 밀접한 교단이 이쪽입니다.
오순절주의자들은 자신들 방식의 예배를 옹호하는 근거로
다윗이 바지가 벗겨질 정도로 격렬하게 찬양했다는 것을 듭니다.
세례 방식 역시 감리회, 성결교회, 장로회에서 행하는
머리에 물을 살짝 부어 적시는 약식 세례가 아닌,
침례회와 같이 온 몸이 물에 잠기는 침례식을 거행합니다.
강경한 부류는 심지어 은사주의 방식의 성령 방언 은사를 받았는 지
여부를 구원에 결부시켜 보기도 합니다.
즉 성령 방언 은사를 안받으면 구원을 못받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교단 차원에서는 이런 구원관을 공식적으로 부인하지만,
일부 은사주의 목회자나 신자들 사이에서 저런 생각이
암암리에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여의도 순복음주의 조용기 목사님에 대한 이단 논란은 이런 측면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비은사주의 계열 기독교인들은 은사주의를 사실상 이단에 준하는 것으로 안 좋게 보기도 합니다.
교회일치운동에 대해서는 두 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일치운동에 상대적으로 긍정적 입장을 보이나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은혜와진리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에서는 부정적 입장을 보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장로교 등의 소위 '정통' 개신교보다
교회일치운동에 온건한 분위기가 있고, 가톨릭에 대한 적대감도 비교적 옅은 편입니다.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편이며, 낙태, 혼전순결 등의 문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의 오순절교회 역사
한반도에 오순절 신학이 들어온 때는 1920년대 후반으로 외국인 선교사가
조선에 입국하여 1932년 서빙고교회를 세웠음이 시초입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선교사들이 강제 출국당하면서 쇠퇴기를 맞았습니다.
해방 후 미국 하나님의 성회 교단의 지원을 받아 1953년 오늘날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창립되었고,
순복음 신학교(현재의 한세대학교)가 개교하였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빠르게 성장하여 하나님의성회 교단도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장로회만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성회 역시 여러 총회로 갈라지면서 분열의 역사를 겪었습니다.
1981년 서대문 측과 반포 측으로 갈라졌고, 1985년 반포 측이 와해되어
조용기 목사가 별도의 예하성 교단으로 떨어져가면서 서대문 측, 삼성 측, 예하성 측으로 재편되었습니다.
1991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축으로 세 교단의 대통합을 시도하였으나 통합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고
예하성 측에서도 예하성에 잔류하는 교회들이 있어서 교단이 통합 측, 수호 측, 순복음 측, 예하성 측 4개로 나뉘었습니다.
2006년 통합 측, 수호측, 예하성 측이 통합을 시도하였으나 예하성 측이 다시 떨어져 나갔습니다.
2009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별개의 여의도 총회로 독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