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히데키 지음, 김동연 역, 80세의 벽, 한스미디어, 2023

와다 히데키(1960년 생, 노인정신의학 전문의)부제: 벽을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 책은 221페이지로 작은 편이다.아직 80은 멀지만, [70세의 정답]책이 대출되어 대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김형석 교수는 인생은 60-75가 가장 행복하다 하는데 80 넘어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 과장이 아닌가? 일본의 100세 이상 86,000명, 한국은 1만명정도라던데.제1장: 의사.약.병원의 벽을 넘어서다<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의료의 자기결정: 혈당치 600mg/dl→걷기로 극복, 고령자에게는 맞춤형 진료가 기본(검사수치보다)</li><li>나만의 명의를 찾아라</li><li>일상생활의 활동수준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약을 복용해라: 과다 복용은 독이다</li><li>80세 이상은 암치료는 필요없다: 전이가 느리므로 지켜보자</li></ul>제2장:노화의 벽을 넘어서다<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세가지를 참지 마라(식사, 관심거리, 약)</li><li>성욕을 부정하지 않는다</li><li>자녀에게 돈을 남기지 마라(상속세율을 올려 돈을 모두 쓰게 하자. 경제가 돌게)</li><li>낙상으로 골절되면 한순간에 늙어 버린다</li><li>운전면허를 반납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 성능을 올려다오.</li><li>운동은 산책이 제일이다. 자연광을 쏘이면 세로토닌이 분비된다</li><li>몸과 마음을 움직여 우울증을 예방한다</li><li>마음편한 고독을 즐겨라</li></ul>재3장:치매.인지장에의 벽을 넘어서다<ul style="list-style-type: circle;" data-ke-list-type="circle"><li>건망증-방향감 장애-인지장애 순서</li><li>치매에도 삶의 지혜는 남아 있다</li><li>일본은 600만명의 인지장애 환자가 있다</li><li>중요한 결정을 할 때 날짜를 기록하라</li><li>인지장애 늦추는법: 몸과 머리를 써라</li><li>종엄사: 존엄을 지키면서 눈을 감는다</li></ul>제4장: 80세의 벽을 넘어서다노쇠를 받아들이고 잔존기능으로 대처한다잔존기능을 남기는 44가지: 1. 걷기2. 심호흡3. 적당한 운동 4. 에어콘 틀기5.기저귀차기 6오래씹기 7.기억력감소는 쓰지 않아서임8. 약을 점검하자9혈압혈당치는 낮추지 않아도 된다10.고독은 외로움이 아니다11.게울러도 좋다12.운전면허 미반납13좋아하는 일 하기14.성적욕구는 당연함15밖으로 나가자16.먹고싶은 대로 먹기17조금씩 자주18.인간관계점검(싫은 사람 단절)19.텔레비전 버리기20. 토병보다 병과 함께21. 어떻게든 되겠지22고기를 먹자 23.입욕은 미지근하게 10분 24, 잠이오지 않으면 자지마라 25.즐거운일은 뇌의 활성화 26하고 싶은 말꺼리낌없이 27.병원주치의 선정28.불량노인도 좋다 28. 변절을 두려워마라 30치매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31배우기를 멈추면 늙는다 32.겉치레는 필요없다 33.천진난만은 늙음의 특권이다 34.귀찮은 일일수록 재미있다35.빛은 뇌를 즐겁게 한다36.경험을 살려 남에게 도움을 준다37.여유로운 오늘을 산다 38. 욕망은 장수의 원천이다 39낙천주의 필요하다40릴랙스호흡법(복식호흡)41.규칙은 자신이 정한다 42.렛잇비로로 산다43.늙음보다는 밝음. 사랑받는 치매가 낫다 44웃으면 복이 온다 에필로그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 3640만명(인구의 30%)필자의 행복은 즐기는 능력이다. 즐길수 있어야 100세 인생이다. 80세의 벽을 넘어서 앞으로 20년,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을 즐기자(독후감)일본의 80세이상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정신과 의사는 왜 책을 다작할 까? 환자가 다양하고 대화가 많아 쓸 소재가 많은가 보다. 여유롭고 자유롭게 살라는 말인데?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