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따뜻한 봄날이 왔어요!!!! 기뻐라~~♡ 아침에 날씨를 보니 하루종일 10도~20도 안에서 움직이는 온도에.. 미세먼지 등급은 '좋음'! 그래서 오랜만에 가벼운 트렌치코트에 스카프를 챙기려니 괜히 겸연쩍고 어색한 느낌도 들었어요. 막상 집을 나와서 나를 보니... 봄느낌으로 입는다고 입긴했지만 가을 느낌인걸??? 살랑살랑~~ 하늘하늘~~ 봄옷을 좀 사야겠다는 지름신의 소리가 들려요~^0^ 밀롱가에서도 파스텔톤, 말랑말랑한 색상의 드레스들, 귀여운 패턴이나 플라워 패턴의 셔츠들이 더 많이 보이겠죠? 벌써 설레는 기분이에요~~~
금요일 9시, 땅비 스튜디오에서 도롱뇽님의 디징과 함께 보들보들해져보아요~~~♡
머리에라도 달고오셔요~~~♥♥
김해에서 나가기전 늘 망설이지만 ㅋㅋ 꽃디노님보러 가야겠어욧!!
ㅋㅋㅋㅋ멀리서 손님오시니 길닦아놓아야겠네요
오늘은?디노님보러 갑니다?
기다릴게요~~~♥♥
아싸 참석......^^
담엔 더 오래있다 가셔요~~~ㅎㅎㅎ
도롱뇽님 디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이 충만한 밀롱가였어요!
충만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담주에 원정대 한번 더꾸리시면 이번에는 동기들이 많이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