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은 다른 부위보다 각질층이 얇고 자연적으로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아 조금만 건조해도 메마르고 갈라진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수시로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입술을 유지하자.
1 새틴 립스 립밤
보습 성분인 바셀린, 레티닐팔미테이트를 함유해 입술이 벗겨지고 갈라지는 것을 막아준다. 바닐라 민트, 바닐라 베리, 바닐라 3종 세트로 구성됐다. 7만원, 메리케이.
2 시어버터 립밤 데져트 로즈
보습 효과가 뛰어난 시어버터와 세포 재생을 돕는 해바라기 오일, 입술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즈 왁스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1만6천원, 록시땅.
3 로즈 페탈 살브
은은한 장미 향의 립밤으로, 바셀린, 스위트 아몬드 오일, 비즈 왁스를 함유해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거칠어진 입술을 진정시킨다. 1만6천원, 로즈앤코.
4 립 세이버 SPF 15
천연 왁스 성분이 입술에 보호막을 만들고 비타민 E가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준다. UVA와 UVB 차단 기능까지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한다. 1만5천원, 아베다.
5 허니 립밤
벌꿀 성분이 보습 효과와 윤기를 제공하며, 해바라기씨·아몬드 오일이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8천원, 버츠비.
6 프리메라 로즈밤
각질 제거 기능이 탁월한 살구와 복숭아 추출물을 함유해 매끈한 입술로 가꿔준다. 또 무파라벤·무광물유·무인공 제품이라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만2천원, 프리메라.
7 립밤 SPF 15
비타민 A·E와 스위트 아몬드·밀 발아 오일이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며 진정 작용이 있어 입술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1만6천원, 키엘.
8 베네틴트 립밤
붉은 빛이 살짝 감도는 립밤으로 비타민 E를 함유해 입술을 보호하고 장미꽃잎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SPF 15의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다. 3만2천원, 베네피트.
* 핑크 파우치 1만5백원, 텐바이텐.
<■제품 협찬 / 메리케이(080-500-1963), 로즈앤코(02-6329-3535), 록시땅(02-542-9045), 버츠비(080-308-8800), 아베다(02-3440-2905), 베네피트(080-001-2363), 프리메라(080-023-5454), 키엘(080-022-3332), 텐바이텐(1644-6030, www.10x10.co.kr) ■진행 / 최은혜(객원기자) ■사진 /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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