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제우스 신을 본 일이 있습니까? 그리스 신화의 삽화에 나오는 그런 신 말고요. 저는 아직까지 본 일이 없습니다?
요즘에 설민석씨는 어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그림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내 그림자는 이상없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기까지 한다. 당신의 그림자는 간혹 짧거나 또는 순간 머리 그림자가 없다가 생기기도? (또 정신이 도질려고 한다.)
키 작은 하늘이 있고 높은 하늘이 있다. 오늘은 높은 하늘. 해가 저무는 오후 들어 하늘이 맑다. 바람도 선선하고.
제우스 신이 내려오시면 위상 삼백(?) 차원을 깔고 다니신다고..? 말이 삼백 차원이지, 그 차원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돼는..? 인간 몸은 거기까지 못버틸 것이라고. 마치 마징가-Z의 회오리 바람 같은. 없어지고 말, 인간은 티끌 같은 존재라고. 그래서 제우스 신을 비대면 한다고. 지상에서 위상 삼백(?) 차원 정도면..? 환영(幻影)이 끼는 차원이라고.
제우스 신, 신화는 신화 속 이야기 같이 이야기(스토리)가 있다. 동양에선 태양신 또는 대마왕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굉장히 낭만적인 분으로 알고 있다?
한자 나오(吾)는 제우스 신이 만들어준 한자라고?
영화 스타워즈는 스토리가 제우스 신화 이야기라고.
아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신(?)이 제우스 신에 붙잡혀 그렇게 된 것이라고.
제우스 신을 이해하려면 전지적이어야 한다는 말씀.
말세(末世)에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으니, 드러내지 마시라. "..."
말세란.. 세상이 끝날 조짐.
현세에 말세, 계시중에는 음으로 가르쳐야 할까? 양으로 가르쳐야 할까? 판단은 각자의 몫.
겸손, 공손하시라.
어릴적 경험한 그 많은 이야길 쉽게 풀어갈 수는 없는 일. 그러고 보면 차원 현실도 어차피 현실.. 안에 있다. 그리스 신화는 지금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