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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 10/7(일) 1237차 서울 봉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65 24.10.07 15:4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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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18:00

    첫댓글 4/4분기 원형대장의 첫 걸음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많이들 모였다. 그기에 걸맞게 서울 남과 북의 대표적인 산들이 주위를 꽉 채우는 봉산의 산행로에서 산케들의 목소리가 거의 소음 수준에 가까워 지나가는 아줌씨들이 빠르게 피해?간다. 정윤이 베푼 소갈비살을 폭풍흡입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 작성자 24.10.08 14:18

    회장님이 긴 명문의 댓글로 시작하니 산케 모두가 댓글 작가가 된 듯!

  • 24.10.07 21:03

    봉산을 자주 온 것 같았는데 몇달만에 왔다네
    편안하면서 아기자기한 능선길이 늙은 이들의 다리에 딱 맞춤이다
    무려 209고지를 오르니 시야가 확 트인다
    멀리서 청현이 올라오고
    최훈 원장이 자주 나오니
    분위기가 살아난다
    정윤의 손큰 갈비살 맛있게 먹었소
    새샘의 풍경화 같은 후기가 멋있소~

  • 작성자 24.10.08 14:23

    언제나 빨리 기분좋게 달아주는 장산의 댓글이 훠얼씬 멋지다오!

  • 24.10.08 13:18

    상쾌한 가을에 13명의 노청년들이 모여 아기자기한 하루를 즐겼습니다. 봤던 얼굴 또 봐도 반갑고 했던 이야기 하고 또 해도 듣기 편안한 산케 친구들입니다. 봉산전망대에서 심호흡하면서 사방이 확트인 서울 명산들을 조망하니 마음까지 넓어지는 기분입니다. 함께 한 여산회장과 산케친구들, 좋은 길 안내해 준 원형대장, 맛있는 소갈비를 흔쾌히 보시해준 정윤에게 감사드립니다. 깔끔한 새샘후기를 읽으며 봉산 산길을 더듬어 봅니다.

  • 24.10.08 14:12

    작가 수준의 댓글이 좋네요..^^

  • 24.10.08 16:52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걷기 편한 산길에서 많은 벗들과 함께 한 하루가 즐겁다.
    항상 마음이 넉넉한 정윤의 통큰 스폰에 감사하고, 봉산능선길의 꽃,역사이야기 남겨준 새샘께도 꾸뻑^^

  • 24.10.11 19:29

    맛있는 청보화표 쿠키 다음 주도 기대합니다.

  • 24.10.08 19:47

    새절역이나 증산 역에서 시작하는 봉산 코스 보다
    디지털 미디어 시티 역에서
    시작하면 지하철역에서 바로 시작할수 있어서 현리하다
    코스를 개발해준 원형대장께 감사드리고
    새샘주필 정윤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24.10.08 20:01

    회산의 댓글도 읽는 재미가 있네요.
    좋습니다..^^

  • 24.10.08 20:16

    같은 산을 출발점 만 바꾸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대장의 입장으로서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사전 답사를 해야합니다
    원형 대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ᆢ

  • 24.10.09 21:57

    소리없이 다가온 가을애 산행을 하니 마음이 훨싼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낀다. 봉산은 처음 와 보는 곳이지만 봉선 전망대에 오르니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원형대장이 아곳울 선택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여름보다 많운 수의 선케들과 함께 산행을 하니 더욱 푸근한 마음으로 산행을 즐겨던것 같다.

  • 24.10.11 17:39

    소문 안난 산행 실력자. 비상시 응급조치해 줄거라 생각하고 안심 산행합니다.

  • 24.10.09 21:59

    이번 4/4분기 대장을 맡은 첫산행에 13명의 많은 산케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산케생활 20년에 산행대장을 여러번 했지만 하면 할수록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들의 각기 다른 취향, 개인 별 체력의 차이 특히 같은 산행지(장소)라도 계절에 따라 산행코스를 어떻게 계획하느냐 등...

    정윤의 소갈비살 스폰에 감사하고 언제보아도 멋진 새샘의 산행후기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니 많이 참석하여 건강도 다지고 멋진 노후를 보내도록 합시다.

  • 작성자 24.10.10 00:19

    올해 4분기 대장으로서의 봉사가 시작되는 첫 산행이 산케 역사상 처음으로 가보는 먼 거리의 지하철역임에도 무려 열세 산케들이 성황 이룸을 원형께 축하드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 산행 같기를..

  • 24.10.11 14:49

    두 번의 빨간버스로 수색역에 도착하니 9:40...일요일이라 엄청 빨리도 왔네.
    전형적인 가을 날씨속에 13명의 산케들이 묵은 숲길을 걸으니, 참으로 귀한 인연들이다.
    정윤의 통큰 보시에 감사드리머 집에 오니 16,000보가 찍혔네요.

  • 24.10.11 17:42

    국궁따라 떠나갔던 백산이 산에 계속 나오니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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