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군인이 훈련을 잘 해야 전쟁에서 이깁니다. 의사가 의술을 잘 익혀야 환자를 치료합니다. 학생이 공부를 잘 해야 성적이 좋습니다. 운동선수가 운동을 잘 해야 시합에서 이깁니다. 어느 분야든 그 분야의 실력을 갖춰야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유비무환 무비유환입니다. 혼신의 정성을 다하는 훈련과 노력만이 성공하는 지름길입니다. 군산발 급살병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마음심판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의 급살병입니다. 급살병에서 태을의통으로 가족과 이웃을 살리려면 의통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급살병입니다.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마음이라야, 태을기운을 받아 태을의통을 할 수 있습니다.
■ 마음감정 생사판단
1. 하늘에서 천심자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하늘에서 천심자를 찾고 있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37)
2. 마음을 사용한다
@ 또 어느날 가라사대 "나는 풍운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다만 너희들의 그 마음을 사용하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2)
3. 마음에 먹줄을
@ 원래 인간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라. 이제 신명(神明)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혀 사정(邪正)을 감정하여 번개불에 달리리니, 마음을 바르게 못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만은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대순전경 p306)
4. 속육임 생사판단
@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으로 속육임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새,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거늘 이에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 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을 부르사 하여금 밤중에 등불을 끄고 방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천주(侍天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꺼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래어 읽기를 그치니, 가라사대 "놀래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신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이 꺼꾸러져 죽었는지라. 가라사대 "병욱에게 손병희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불러 가라사대 "나를 부르라." 하시니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증산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는지라. 이에 일러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에 큰 기운이 박혀 있도다." 또 가라사대 "너를 그대로 두었더라면 밭두둑 사이에 엎드려져서 우마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괴이한 병이 온 세계를 엄습하여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이와 같이 죽일 때가 있으리니, 그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라." 하시니라. 속육임을 정할 때 불가하다고 말씀하던 사람은 수 일후에 죽으니라. (대순전경 pp244-255)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2. 진도진법 사정감정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이 일러 '도의 기운이 항상 몸에 배어있으면 삿됨이 침범하지 않느니라.'라는 말을 했다 하니, 나는 거기에 덧붙여 '진심을 잘 지키면 천복이 먼저 들어오느니라.'라고 화답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를 해마(解魔)하나니,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소원에 따라 마음껏 일을 도모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야 오만 년동안 다시는 망동치 않을 것이니라. 분분한 천하의 형세가 장차 형형색색을 이루어 온갖 물건이 차려진 물중전과 같으리니, 이는 난도난법의 세상이니라. 진실자는 온갖 복의 근원이요, 허망자는 온갖 화의 근본이니라.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이 나와서 지극한 기운이 돌아닿는 운수가 열리면, 신명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 옳고그름을 감정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골절이 뒤틀리고 심담(心膽)이 찢어지리라. 너희들은 마음닦기에 힘쓸 지어다. 운은 좋건만은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88-89)
3.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4.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5. 병즉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6.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7.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첫댓글 의통인패만 있으면 의통을 집행할 수 있는 것으로 이야기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의통인패를 사용해서 의통을 집행할 수 있는 의통역량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가 있고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도 공인된 면허증이 없으면 교통경찰의 단속에 걸립니다.
천지부모님과 성사재인의 인사 지도자에게 인증받은 의통군이라야 의통을 제대로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심히 흐르는 듯해도 시간과 공간에 맡겨진 운수가 있고 각자의 역할과 목표가 있습니다.
마음닦고 태을주 읽어 자신의 마음을 찾아 자신이 할 일을 해야합니다.
태을도인의 4대 신행수칙 - 치성참석, 성금헌성, 의통수련, 육임포교 입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천명은 오직 일심 성경신만이 결실입니다.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정도가 저는 되어 있는지 다시 한 번 제 마음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역시... 시험 성적이 좋으려면, 공부를 해야하는 거와 같은 거군요~ㅎㅎ
의통은 태을주 기운과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상생심을 가져야만 집행할 수 있습니다.
태을의통이요, 상극을 정리하는 급살병이기 때문입니다.
의통역량을 갖춰야,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의통군이 됩니다.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는 마음이라야
태을기운을 받아 태을의통으로 가족과 이웃을 살립니다.
태을도인 4대 산행수칙(치성참석 성금헌성 의통수련 육임포교)을 철저히 하여 의통역량을 갖추고 부단한
훈련과 노력으로 혼신의 정성을 다해 태을의통군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유비무환 무비유환입니다. 제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제 일로 알면, 벌써 때는 늦은 것입니다.
전시상황에서 계엄군은 최강 군인으로 훈련을 받아야 전시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급살병 상황에서 의통군은 최강 도인으로 훈련을 받아야 급살병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속육임 의통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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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태을맥의 도통법방을 통해..
급살병 상황에 대비하고 후천 5만년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최강 도인으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 동안 훈련 지침서와 교본이 계속 발행되었고, 태을도인 훈련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 직강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수행방법, 나의 신앙방식, 내가 생각하는 태을도인의 모습, 내가 생각하는 태을도의 모습 등등...
제가 가졌던 자존심을 버리고, 신병 훈련소에 입소한 마음으로..
오직 순일하고 충직공정한 마음으로 훈련을 실천으로 여기고 훈련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