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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안병관
모발의 기능과 탈모의 정의
-머리카락은 ‘피부’다
사람의 몸에는 손바닥, 발바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위에 500만 가닥이 넘는 털이 자라고 있습니다. 인체에 나는 털의 총칭이 ‘모발’이며, 피부와 같이 케라틴(단백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카락 역시 피부의 일부분으로 탈모 관련 치료는 피부과에서 담당합니다. 한편, 모발은 크게 연모(부드러운 털 : 0.05mm 이하)와 경모(뻣뻣한 털 : 0.15mm 이상)로 나뉩니다. 굵기에 따라 나뉘긴 하지만 호르몬 등 여러 요인으로 경모가 연모로, 연모가 경모로 바뀌기도 합니다.
-모발의 기능 : 보호, 배출, 장식 등
모발은 외부의 충격이나 직사광선, 더위, 추위 등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은 뇌를 보호하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또 털은 몸 안에 쌓여 있는 중금속(수은, 비소, 납 등)을 간 다음으로 가장 많이 체외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머리카락의 중금속 수치 등을 파악하면 인체의 건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가장 부각되는 건 장식기능입니다. 머리스타일로 한 사람의 개성을 드러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수 있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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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라틴 구조 |
-모발 성장주기 : 성장기-퇴행기-휴지기
모발은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면서 수명을 다한 것은 빠지고 그 자리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자랍니다. 일반적으로 10대에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20대 이후에는 감소하기 시작하다 40대가 되면 모발을 만드는 모낭의 수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계절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봄과 초여름 사이에 성장상태가 좋고, 가을에는 대부분의 모발이 휴지기에 접어들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사람은 일생 동안 모발 성장주기를 15회 정도 반복하는데, 하나하나의 모낭이 각각의 주기를 갖고 있어 개와 고양이 같은 동물처럼 일제히 털갈이를 해 대량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정상탈모(100가닥 미만) vs 이상탈모 (100가닥 이상)
우리나라 사람은 보통 5~7만 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약 10%의 머리카락이 퇴행기와 휴지기에 해당됩니다. 모발 성장주기에 따르면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넘어가는 3개월 동안 5~7천 가닥, 즉 하루 평균 50~70가닥이 빠집니다. 이는 수명을 다한 머리칼이 빠지는 것으로, 빠진 만큼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이상탈모가 의심되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이상탈모의 원인
탈모는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야 하는 모발이 빠져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문명병’이라고 불릴 만큼 새롭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는 탈모가 유전적 요인을 지닌 몇몇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임을 뜻합니다.
-유전적 요인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유전은 탈모 자체가 아니라 탈모가 되는 체질이 유전되는 것입니다. 남성은 부모 중 한쪽만 대머리여도 탈모와 대머리의 위험이 높아지고, 여성은 보인자를 지니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유전적인 소인이 있다고 탈모가 되는 건 아니고 남성호르몬의 분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후천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단, 긍정적인 생각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해 남성호르몬(DHT)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많이 분비되면 통칭 ‘유해 남성호르몬’으로 불리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 Hydro Testosterone, DHT)으로 바뀝니다. DHT는 수염이나 가슴털은 잘 자라게 하는 반면 이마나 정수리 부위 모발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즉, 모발이 가늘어지고 헤어사이클이 짧아져 결과적으로 머리숱이 줄어듭니다. 한편,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남성호르몬의 작용이 강해지는 폐경이후 이상탈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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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쌓이면 신체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장기능이 손상되면 열 조절 능력이 떨어져 머리로 열이 몰립니다. 이때 모근은 조로화하고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두피 질환과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정서불안이나 초조, 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는 모발 영양공급 장애 및 영양결핍 현상을 가져와 연모화 현상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대부분의 탈모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잘못된 식습관
인체는 신진대사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한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이는 두피 건강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원활한 모발생성도 역시 건강한 식단에서 출발하며,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음식에서 취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영양불균형과 흡수장애는 탈모 및 연모화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체 건강을 비롯한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육류위주의 식단, 단식이나 특정 음식만 섭취하는 다이어트식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밖에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흡연과 음주, 두피를 혹사시키는 파마와 염색, 모발을 병들게 하는 환경오염, 수면부족과 산후 탈모 등이 이상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이상탈모의 종류
-전형적인 대머리,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는 이마 양 옆에서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 M자 형태로 올라가면서 속머리는 빠지고 주변머리만 남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다가 아예 나오지 않게 됩니다.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유해 남성호르몬의 작용으로 발생합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모낭이 앞머리와 정수리에 집중되어 있어 옆머리나 뒷머리는 잘 빠지지 않습니다. 여성도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형 탈모가 나타날 수 있지만 그 수는 매우 적습니다.
-정수리가 허전한 여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는 헤어 라인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20대부터 진행되는데 비해 여성형 탈모는 중년 이후에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노화도 탈모를 유발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다이어트, 잦은 염색, 약물 복용 등 후천적인 요인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덧붙여 머리를 세게 묶어 모발이 자극을 받을 경우에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는 등 외모관리를 위한 행동이 자칫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원형 탈모
전체 탈모 인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원형 탈모는 둥근 동전 모양으로 모발이 빠지는 것입니다. 이는 모세포의 기능이 잠시 정지되면서 생기는 탈모로, 부위가 커져 점점 전체 탈모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등의 자각 증세가 없어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형 탈모 부위의 온도를 재면 다른 곳보다 낮은 편인데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심각한 경우 두발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체모 등으로 확산되기도 합니다. 원형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스트레스, 면역력 약화, 정신적인 충격,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공을 막는 지루성 탈모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홍반, 가려움, 비듬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을 방치할 경우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됩니다. 비듬이 두피에 쌓이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두피와 모발의 고착력을 약화시켜 모발이 쉽게 빠지게 됩니다. 지루성 탈모의 원인은 피지의 분비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증과 동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20~40대에 많고, 봄․가을에 더욱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노인성 탈모
모발은 피부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피부가 쇠퇴하면 모발 역시 생장이 둔화됩니다. 일반적으로 50세가 넘으면 모발의 수가 점차 줄고,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수도 150개가 넘습니다. 또 모발이 자라는 속도라 느려지기 때문에 탈모 증상은 두드러지게 됩니다. 노인성 탈모는 노화현상이긴 하지만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당한 운동 등으로 발생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 탈모 예방을 위한 모발 관리법
-두피 건강의 첫걸음 : 머리 감기
청결한 두피는 탈모 예방의 기본입니다. 머리를 감는 건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내기 위함임으로, 낮보다 밤에 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두피도 건성, 지성, 민감성으로 나뉘는 만큼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가 적당하며, 머리를 물로 충분히 적신 다음 손바닥에 샴푸 거품을 내 머리에 바르는 게 좋습니다. 샴푸를 씻어낼 때는 미지근한 물에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톱을 사용하면 두피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와 린스가 남아 있으면 비듬과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므로 깨끗하게 헹궈내야 합니다.
-머리 말리기 : 적정한 수분 유지가 관건
모발에는 10~15%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모발이 수분을 모두 빼앗겨 거칠고 윤기가 없어집니다. 때문에 젖은 머리는 시간을 두고 자연스레 말리는 게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급하게 머리를 말려야 한다면 드라이어를 20cm 이상 멀리 두고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습니다. 두피는 수분이 부족해도 문제지만 수분이 많을 때는 세균과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가 마르기 전에 묶거나 잠자리에 들면 비듬성 두피나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모발 관리법 : 브러싱
브러싱은 모발과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일차적으로 제거하고 모발의 엉킴을 방지합니다. 또 두피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합니다. 브러시를 선택할 때는 정전기 발생이 적은 것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또 간격이 촘촘한 것 보다는 넓은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브러싱은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입니다. 브러싱을 거꾸로 하거나 자주 하지 않게 되면 모발 중간이나 끝이 손상돼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러시 대신 손가락으로 머리를 자주 쓸어 넘기는 것도 좋은 관리법입니다.
>> 음식으로 다스리는 탈모
-피해야 할 음식 : 인스턴트식품과 술, 담배, 커피 등
편리하게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은 여러 모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인스턴트식품에는 염분이나 동물성 지방이 많은 반면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부족해 자주 섭취하면 영양불균형 상태를 만듭니다. 또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으면 피지가 쌓여 모공을 막고, 모발의 성장을 방해해 탈모로 이어지고, 지루성 두피로 변할 위험이 있어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과음으로 간에서 해독되지 못한 알코올 찌꺼기는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숙면을 방해해 모발의 피로도를 높입니다. 담배는 혈액의 흐름을 둔화시키고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탈모를 유발합니다. 커피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는 모발에 해롭고, 특히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시면 쓴맛과 단맛이 더해져 모발에는 최악의 조건이 됩니다.
-권하는 음식
모발에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데는 검정콩과 검정깨가 으뜸입니다. 둘 다 고단백 식품으로 혈액을 보충하고 흰머리를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 다시마, 미역에는 요오드가 들어 있어 발모를 촉진하고, 비타민 A와 C가 들어 많이 들어 있는 당근, 호박, 토마토 역시 모발의 성장을 돕습니다. 또한 달걀, 김, 생선 등을 많이 먹으면 모발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원형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영양소들은 두피에 탄력을 주어 모공을 조이고,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걸 막습니다. 무엇보다 건조한 두피로 발생하는 탈모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모발을 윤기 있게 가꾸거나 두피에 영양을 주는 헤어 팩의 원료로 당근이 사용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또 판토텐산이라는 영양소는 항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산해, 스트레스가 원인인 원형 탈모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낭을 단단하게 만드는 잣
신체의 기운을 북돋는 잣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와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중 비타민 A와 E는 두피의 모낭을 단단하게 조여 탈모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모발을 윤기 있게 가꾸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잣은 하루 10~20알 정도가 적당량으로 소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신장의 기능을 살리는 검은콩
혈액을 맑게 하는 신장이 튼튼해야 모발도 건강해지고 윤기가 흐르게 됩니다. 검은콩은 간의 기능을 강화시키며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신장을 다스려 줍니다. 또 모발 성장에 꼭 필요한 시스테인이 들어 있어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아르기닌이란 성분은 모발 성장을 촉진시켜 줍니다. 이밖에도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유해 남성호르몬을 억제시켜 탈모를 예방해 줍니다.
>> 두피 건강에 좋은 마사지와 체조법
-두피 마사지
혈액의 흐름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양 손가락 끝을 사용해 두피 마사지를 하면 혈액 순환을 도와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피를 마사지 할 때는 손가락의 지문 부위가 두피에 닿도록 해 부드럽게 두드려줍니다. 백회, 태충, 합곡, 거료 등 혈 자리를 마사지 하면 좋지만 특별한 혈 자리가 아니라도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깨끗한 손으로 마사지 할 것과 너무 세게 누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발을 튼튼하게 하는 체조
체조와 스트레칭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모발을 검고 윤기 있게 만듭니다. 또 신장과 간장의 기능이 좋아져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건강하게 만듭니다.
*상체를 앞으로 굽혀 다리에 대기
바닥에 앉아 두 다리를 앞으로 뻗어 상체를 다리에 댑니다. 숨을 들이 쉬면서 손으로 발을 잡은 자세를 20~30초 동안 유지합니다. 숨을 내쉬며 원래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무릎 꿇고 뒤로 눕기
무릎 꿇고 앉아 손을 뒤로 돌려 왼손으로 왼발을, 오른손으로 오른발을 잡습니다. 양 무릎이 서로 떨어지지 않게 밀착시키고 양쪽 종아리를 허벅지 바깥쪽에 각각 붙입니다. 왼손으로 왼발을, 오른손으로 오른발을 잡고 천천히 상체를 뒤로 넘겨 양 팔꿈치가 바닥에 닿게 합니다. 상체를 완전히 뒤로 넘겨 뒷머리가 바닥에 닿으면 양팔을 위로 올려 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습니다. 이 자세를 20~30초 동안 유지한 뒤 원래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 국가지식포털 객원기자 조은미 -
※ 참고자료
『毛자라는 탈모책』이은미, 정철, 임희선, 웅진지식하우스 2006
『굿바이 탈모』이타미 사토시 지음, 홍성민 옮김, 동아일보사, 2009
『머리를 식히면 탈모는 낫는다』강여름, 홍정애, 윤영준 외 지음, 살림라이프, 2011
『두피&탈모관리학』조성일, 리그라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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