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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 당구클럽
 
 
 
카페 게시글
자작나무 이야기 큐와 용품들 아담 큐 WC 403 을 소개합니다.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3,344 08.11.11 22: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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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1 23:43

    첫댓글 전 아직..큐를 잘몰라서... 언제 한번 시타기회를 주십시오~ ㅎㅎ;; 무사시의 파워를 한번 느껴보겠습니다..

  • 작성자 08.11.12 04:41

    무사시는 아직이구요, 이건 그냥 스탠다드급 입니다. 아, 하늘지기님이 무사시를 예약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08.11.12 01:49

    그저 부럽기만합니다...저도 이제 곧 정들었던 44b를 버리고 저에게 맞는 새로운 큐를 장만해야겠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혹시 자작나무님께서 제가 치는 스타일에 맞는 저에게 맞아보이는 큐를 추천해주실순 없으신지요.. 물론 궁극적으로는 제가 느껴야하는거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조언은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8.11.12 04:47

    큐의 성능이 "좋다, 나쁘다" 라는 식으로 표현되는 것에는 무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어떤 특징이 강하다, 두드러진다" 인데, 어떤 특징이 한쪽으로 강하기 때문에 바로 그 이유로 반대의 특징이 상쇄되므로 결국 전체적인 면에서는 마찬가지인 셈이 됩니다. "크고 맛있고 많이 주면서도 값이 싼 참외는 없다" 라는 속담이 제격인 셈입니다.

  • 08.11.12 03:46

    은은하고 단아하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다가오는 큐라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타해보고 싶네요..좋은 큐로 실력도 나날이 향상되시길..^^*

  • 작성자 08.11.12 04:39

    제 나름대로의 소견에 사실 이 큐는 하연님에게 "딱"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1.12 04:38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어떤 큐가 마음에 들면 그 큐에다가 자신을 맞추든지, 아니면 그 중 자기의 스타일에 이미 맞아 있는 큐를 끊임없이 찾아 헤메든지 인데 후자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금전적 손해도 많고 당구실력 향상에도 부정적 요인이 큰 데다가 자주 큐를 바꾼다는 것이 본래 한도 끝도 없지 않습니까?

  • 작성자 08.11.12 06:30

    배우자를 찾는 것과 그 이후 결혼생활을 하는 것과도 좀 비슷하겟군요. 웬만하면 결단하여 정하고 자기가 맞추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사람을 찾겠다든지 자신에게 맞출려면 잘 되지도 않을 뿐더러 방황만 길어지기 십상이지요.

  • 08.12.12 02:10

    자작나무님은 어쩜 저리도 말씀을 잘하실까 ^ ^ 요즘 여자친구와 갈등이 좀 있었는데 일단 결단하여 정하였으므로 제가 맞춰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08.12.12 17:43

    절대적 관계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맞추어 살다보면 어느새 절대적 관계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뿐이지요....결혼 20년차의 경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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