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울증 불안장에 환자입니다 벌써 저도 약을 먹은지가 오래 됬네요 한6~7년됬는데요 요즘 1년동안 구직 활동을 하면서 100넘게 면접을 보면서 불안하고 우울증에 점점 심해지면서 자살생각이 예전보다 많이 점점 심해질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쉬고 취업이 됬는데 다시 작년에 실패한 직종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이일을 내가 다시 할수있을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후 급행 전철을 탔는데 숨을 못쉬겠더라고요 정말 너무너무 극복하고싶은데 약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지만요 그리고 2년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 생각도 께속나고있습니다 근데 정신과 에서는 년전부터요 약만주고 환자말을 잘 안들어주더라고요 의사를 바꿔야 되는게 맞나 잘모르겠어요ㅠㅠ? 혹시 병원좀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대학병원 말고도라도요
첫댓글 아 의사분이랑 소통이 잘 안되셔서 불편하시군요..
저는 제 의사셈이 제말을 잘들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드신데.. 직장도 다시 다니시고.. 노력많이 하시네요..
이겨 내셨으면 합니다...^^
다시 퇴사했습니다ㅡㅡ 요즘 저의 정신력이나 우울함이 커서인지 집중을 못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