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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계 비평 게으른 목사님, 뉴스 좀 보고 사세요(to 송요셉 목사)
ourdailybread 추천 3 조회 301 15.07.21 14: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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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1 19:22

    첫댓글 지난달 미주중앙일보 '천재한인소녀' 하버드와 스탠퍼드 동시 입학, 오보 냈다가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했죠.
    리플리증후군 소녀 얘기만 듣고 사실 확인 안 하고 쓴 기사는 모두 거짓 내용이었습니다.
    허언증은 병입니다. 자기 의를 위해 양심도 팔고 하나님도 팔고 병들어가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15.07.21 19:37

    뉴욕대 MBA는 경쟁률이 치열한 곳으로 국내파가 도전하는 것 자체가 바늘구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장님의 총애를 받아 머리 좀 식히고 오라고 보내 줘서 휴양하다가 오는(?) 데가 아닙니다. 저 사람의 약력을 들여다 보면 몇년 전 물의를 일으킨 타블로라는 가수가 생각나는군요.

  • 15.07.22 14:11

    @ourdailybread 언론에서 팩트가 요구 될 때는 그 사안이 중차대할 때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사실 관계를 파악합니다.
    보통 미담 기사나 인물 기사는 상대방이 주는 자료만 참고할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실 확인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언론은 ‘정의 구현’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이윤 창출이나 다른 존재 목적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적당히 조지?는 기사와 함께 이런 빨아주?는 인물 소개 글을 써서 먹고 사는 게 언론이지요. 그냥 찌라시이거나 기관지입니다. 판매 부수가 많아야 광고를 비싸게 많이 따낼 수 있지요.

  • 15.07.22 14:56

    이래서 인터넷설교가 참.... 거짓투성이 세상에 개인 약력이나 표절 등의 진위 여부는 제껴두고, 말씀을 전하면서 실수와 오류가 자꾸 반복되니 신뢰와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네요. 아마 본인 스스로도 느끼겠지만 많이 위태위태해 보이네요. 수시로 이곳을 드나들며 고민할 게 아니라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대범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개선할 건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매일빵님과 타협해서 앞으로도 계속될 이런 지적을 멈추게 만들든지 아니면 눈 막고 귀 막고 기차처럼 달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군요. 같은 한킹 쓰면서 더 이상의 소모전이 필요하겠습니까?

  • 작성자 15.07.22 15:06

    개인 약력을 처음부터 문제삼진 않았습니다. 한참 나중에, 지켜보다 보니 신학교 문제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문제가 느껴져서 이야기한 것이고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사람입니다. 자기 주제도 모르고 성경침례교회 사역을 거침없이 평가절하하고 비난합니다. 기회만 닿으면 플로리다 펜사콜라에 직통으로 연결해서 인정받거나 다른 우군을 구하거나 해서 여기 교회를 "제낄" 생각만 있습니다.

    김경환 목사님이 펜사콜라와 자주 연락하기 때문에 아무리 수를 써도 그게 어렵겠지만 지난번에 브라이언 도노반(펜사콜라 럭크만 목사님 교회 부목사)에 접촉하려는 발언한 것부터 해서 수상합니다.

  • 작성자 15.07.22 14:52

    이미 한번 우리쪽에 접근했다가 배신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성경침례교회에 동참할 뜻도 있다고 말했었고 이송오 목사님 제자로 들어올 생각도 있는 것 같이 얘기했었지만 그 뜻은 LA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님을 제끼고 들어오겠다는 말입니다. 이 자는 김경환 목사님한테 돌이킬 수 없는 큰 잘못을 하나 했기 때문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이해 못할 몰상식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결사적으로 LA성경침례교회를 피해서 자기가 바이블빌리버로 인정받으려고 노력합니다만 계속 안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7.22 15:13

    송요셉은 LA성경침례교회에 자기가 저지른 추한 짓을 이송오 목사님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재작년에 이송오 목사님에게 연락하면서 교제하자고 신호를 보냈었는데 그때 완전 싸늘한 반응이 있었고 사태를 알았을 것입니다. 이미 이송오 목사님도 김경환 목사님한테 들어서 알만큼 알게 되었다는 것을. 그래서 이쪽으로 "위장 귀순"해서 김경환 목사님을 따돌리겠다는 계획은 접고 럭크만 목사님 펜사콜라쪽에 직통으로 접근하려고 이리 저리 간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7.22 15:10

    여러모로 봤는데 이 사람은 펜사콜라에 직통으로 연줄을 잡는다 해도, 설령 도노반 목사에게 가서 온갖 아부를 하고 호감을 사서 줄 잡는데 성공한다 해도 워낙 성경 실력과 인격이 깡통이라서 조금만 교제해 보면 눈치빠른 미국 사람들이 빈깡통인 정체를 알고 거절할 겁니다. 자기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실력을 많이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오죽 영적 분별력이 깡통이면 무천년주의자 서달석과 담화를 나누고 나서 서달석과 구영재를 신앙의 영웅으로 극찬하겠습니까? 기독교계 실정도 모르고 상식도 없고 성경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라 "찻잔 속 태풍"으로 설치가다 끝날 위인입니다.

  • 15.07.29 20:53

    여하간에 틀린 지식이나 정보는 전하지 말야야죠. 그것도 아주 빈번하게..... 그래서 지난번엔 사람들한테 인터넷에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건가요? 아, 정말이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주먹구구로 선포되는 현실이 좀 그렇네요.

  • 작성자 15.07.25 04:51

    그 자들에게 있는 것은 말주변과 말재주와 카리스마와 후덕해 보이는 인품과, 그러한 것들이지만 없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용기와 의분과 진리를 위해 투신하는 "자기 부인"이 빠져 있습니다. 그 자들은 "보신"이 모든 명분보다 앞서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던지고 주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적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자들이 세력을 형성하건, 제도교회와 손잡건, 그 짝퉁들이 서로 힘을 모아 우리를 공격하건 그들은 본질적으로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구원받지 못한 자들과 제도 교인들이 다수 속아서 그 자들과 함께 파멸하는 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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