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문을 계속 열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마음대로 열고 닫으며 간척지를 말리고 있는 실정이다.
신시갑문
신시갑문
신시도 주변 섬 (야미도 앞 섬)
신시도 선착장에서
4공구 보강공사 거대한 방조제가 대체 인간의 현명한 방법인가... 끊임없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앞 바다에서 펌핑으로 모래를 뿜어 올리는 모습
2년전 정치꾼들은 앞 제방 앞에 갯벌이 상당히 많이 생긴다고 거짓말을 해댔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면서도 많은 시민들은 그렇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이 제방 앞에서 모래를 펌핑하여 제방에 흙을 보충하고 있다.
갯벌이 생긴다는 곳에서 모래를 채취하는데 어떻게 갯벌이 생길까.
개발이란 명분으로 현재 고군산 군도의 어획량도 현저히 떨어진 상태다
물흐름도 약해지고.. 개발만능주의가 풍요로움을 상실해버린 지금 우리는 아직도 환상의 덪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어디서 갯벌이 생긴다는 것인지. 당시 꾼들에게 다시 묻고 싶다.
모래채취한 것을 쌓으려는 곳 (제방 보상)
모래채취선 제방에 영향을 줄것 같아 멀리서 채취하고 있다. 하지만 선유도 인근은 그 영향을 받고 있다. 멀리있는 것을 당겨 찍은 것입니다.
모래채취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