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미술 작품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스테인워시 청년작가들 |
Stainwash(회장 이휘승) 뉴욕기독미술인회가 “'Hope' Those who hope in the Lord"라는 주제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이사야 40:28-31)의 말씀으로 미술작품을 교회로 찾아가 전시하는 순회 전시회를 7월 12일부터 26일 주일까지 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에서 개최한다.
초대교회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를 위한 오프닝예배는 7월 16일 오후 8시에 있었으며 작가와 뉴욕예술인과 동호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이번 전시회는 12회째로서 모임이 시작된 지난 8년간 지속적으로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예배를 인도한 이휘승회장은 말씀을 통해 “오늘날의 문화가 세상 풍조를 따른다면 우리 기독인들은 주님이 오시는 날을 준비하기 위해 문화예술로 세상을 청결케 하고자 한다”며 역량있는 한인 기독청년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스테인워시 뉴욕기독미술인회 이휘승회장은, 뉴욕, 뉴저지의 7개 교회 15명의 청년 작가들이 하나가 되어 말씀과 기도로 매주 정기 모임을 갖고 준비했다며 각자의 삶과 작품의 일치성을 추구하여 ‘소망’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묵상한 말씀으로 참 소망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자 작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스테인워시가 이번 순회 전시회를 통해 전하는 의의는, 문화와 예술 선교의 중요성을 교회에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순회전시회 사역기간 미술을 통하여 에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전하고자 하는 동역자들을 찾고자 함과 그리고 이러한 미술 사역의 시작을 통하여 참여하는 작가와 순회전시회 하는 교회를 연계함으로써 사역의 동역자로 나아가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교회는 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 든든한교회(김상근목사), 뉴욕장로교회(안민성목사)이며, 2차 전시회를 여는 든든한교회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 주일까지이며, 오프닝 예배는 7월 28일 화요일 저녁 7시이며, 3차 전시회를 개최하는 뉴욕장로교회는 8월 14일부터 8월 23일 주일까지이며, 오프닝 예배는 8월 20일 저녁 8:30이다.
전시된 작품을 통해 작가의 깊은 신앙이 드러나며 이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묵상을 할 수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전시를 하는 해당 교회 교인 뿐만 아니라 누구나 시간을 내어 기꺼이 작품을 보고 예술작품을 통한 신앙의 묵상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스테인워시 참여작가는, 김보라, 김선경, 김세희, 김유석, 서강희, 이민아, 이새암, 이일우, 이후정, 이휘승, 정소라, 조석진, 조은정, 조진환, 최희정 이상 15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문의전화 646-764-6902이다.
<교회넷>
첫댓글 좋은 작품들이 많군요.....근데 새암이 작품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걸요....제일 아래 두 작품인가요....^^*
네 맞아요. 주제 성구와 작가의 생각이 있죠.
좋은 작품 감상케해주셔서 고마워요....새암이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