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에서 본건 너무 많은데, 절반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책을 봐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주목샘 졸라서 사진 받아 대신 올립니다.
1. 개별꽃; 시즌인지 무척 많더군요...
2. 금괭이눈; 포엽까지 노란색이 되었다가 수분이 끝나면 초록색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꽃받침이 서있다.
3. 꿩의바람꽃 잎입니다.
4. 구절초 아닌가요? 쌤~~말씀이 새끼꿩의비름이라구요.
5. 남산제비꽃 입니다. 잎의 결각이 심하죠!
6. 콩제비꽃 이라고 하여 바로 수정합니다...
4. 딱총나무꽃입니다.
8. 멸가치: 종자번식시 씨에서 발꼬랑내가 난대요. 냄새로 야생동물을 유인해서 번식한다네요. 쓴맛나고 길가에 난대요.
9. 미치광이풀; 뿌리를 먹으면 미친듯이 날뛴다는데... 환각성분이 있다고....
10. 바디나물
11. 바위취; 조경용으로 많이 심어 아파트 화단에서도 쉽게 볼 수 있대요.
12. 산괴불주머니
13. 세잎양지꽃; 소엽이 없어서 뱀딸기로 보기 쉬우나 꽃이 모여나면 양지꽃 이라고... 그래서 세잎양지꽃
14. 양지꽃
15. 점현호색
16. 지느러미엉겅퀴; 로제트가 단정하다네요. 밑의 한잎은 엉겅퀴와 비교하라는 의미...
17. 짚신나물
18. 처녀치마
19. 터리풀
첫댓글 4. 다육질의 잎이 돌려나는 친구는 "새끼꿩의비름" 6.콩제비꽃
흑 오늘 동네 뒷산에서 구절초라고 만져보고 왔더니 새끼꿩의 비름이라고라 가를 뜯어다가 선생님과 삼자대면을...
며칠전 나물을 뜯으며 지느러미 엉겅퀴를 보았어요.
베란다에 있는 입양한 아이는 졸방제비꽃 콩제비꽃과 구별이 쪼까 되는듯..벌써 컴퓨터 용량 초과할라고 그라요.
야생화 공부하는 길 멀고도 머네..
홍싸리님, 주목님 ~잘 보았습니다. 소중히 담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