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먹던 손가락 옷에 슬쩍 닦으시는듯 - 예예님
내 1빠 케잌 오에~ - 길... 님
나도 무면 되겠네 - 레드포인트님
케잌분할의 귀재 - 구포농협님
케잌이 연장자부터래 난 그럼 언제 받을수있는거야!!!!!!- 첫사랑님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내 간에 술을 촉촉히 적셔줘야겠다 - AMOK님
어디보자 저쪽은 케잌이 대략 368.9g 이면 되려나 - 구포농협님
ㅋㅋㅋㅋㅋㅋ- 예예+꼰지+포토 님들
남편이 한 닭 맛있네! - 싸모님
고량주 한병 달리니 이건 내맛도 니맛도 아닌것 같은데 - 승언님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술을 더 달려야겠다 -AMOK 님
오늘 우리주방의 요리사!
간지남 -기대주
그의 요리는 엣찌있다- 기대주
외로운 달팽이
달팽이의 외침 - 저는 콩사탕이 아니라 술이 싫은듯한데..한데..한데..
하지만 자기야님+기대주님+기타 다른 회원분들의 강력한 요청에
쏘맥으로 입술을 적셔야했던 외로운 달팽이님
뭐..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계속 달려야겠다고 - AMOK 님
근데 단호하게 한일자로 입을 다물고 꿋꿋하게 손가락을 드신 포인트님은 뭘 달라고 하신거지..
상위쪽의 식탁은 케잌공략 젓가락이 바쁩니다의 계속
모르겠고! 아 왜 좀 달리자니까 -AMOK님
술 남는건 깔때기 꽂아서 정원아빠님 다 마시게해드리겠음 - 꼰지님+자기야님
아 적절한 게임으로 스피디하게 마시지요 -AMOK님
적절한 스피디한 게임으로 식도가 촉촉히 시원하게 적신분들
그리고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었으니
이름하야 가위바위보 게임
운명을 정하는 가위바위보
지면 마시는거임
뭐 그까이꺼
한사발 마시는거지
앜!!! 졌따..울수도 웃을수도 없는 미묘한 상황 - 사진동하님
우리편 이겼네에?흐믓흐믓- 기대주님
함 해보자니까 내가 가위바위보 완전 잘한다니까 - 정원아빠님
그럼 도전 - 기대주님
가위바위보 속에는 인생이 녹아있습니다.
마시자 마시자 술을 작작 마시자~
아 그런데 늠 급하게 마시는것 같기도하고-전원 0.000003초 걱정이 잠깐 뇌속 뉴런세포 한귀퉁이를 스쳐지나가는 순가
잠오면 자면되고 술도 많이 있고 아~ 마냥 좋네 - 예예님
난 그저 아웃사이더 - 외로운달팽이 님
술은 술술 마셔라 술은디 - AMOK님
노래부르는 포즈이지만 전혀 관계없는 레드포인트님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되돌아올수없는 선을 넘은
금지된 게임에 까지 손을 대어버렸고..
그것은
제 3부 투비컨티뉴..
ㅇ
첫댓글 ㅋㅋㅋㅋㅋㅋ마시자 마시자 술을 작작마시자.....너의 노래와 춤이 생각나는군요~
왠지 술이 땡기는 오늘 밤;;;ㅡ.ㅡ
아.. 첫날밤의 그 불탔던 시간들.. ㅋ
두째날도 있었는가베?
완소남 기대주~ㅋㅋ그의 음식은 옛지였다..와 언니의 글솜씨.ㅋㅋ
....ㅎㅎ 고맙습니다. 완소남이라니 ^^*
성문이는 가위바위보도 예의바르네 ㅋㅋㅋ
오 이거 알아보는 분이 계실거라곤 ㅎㅎㅎ 손내밀땐 이래야한다고 습관드신듯
오~~어제 올리면서 기대주님은 예의가 몸에 익혀있다고 말하던데..오빠가 알아차렸군!!ㅎㅎㅎ
제가 좀.. ^^* 부끄부끄
그나저나..간을 촉촉히 적혀주겠다.....아목은 무조껀 술로...ㅋㅋㅋㅋ그때그상황이 그대로 옮겨놓은듯..ㅎㅎㅎㅎ
누나 책임지세요
완전 분위기 화기애애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