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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福高 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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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인 김낙춘 칼럼 연꽃마을에서는 무슨일이
자유인 추천 0 조회 70 11.05.09 23: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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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1 09:10

    첫댓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낙춘형!
    봄날 잘 보내십쇼.
    나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

  • 11.05.14 11:56

    이곳 시카고에도 봄날은 어김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주래형도, 낙춘형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5.12 22:24

    주래 학형!
    언제나처럼 마음주심에 감사합니다.
    6월초에 연락하고 서울에 갈께요. 서울거리를 그릴려고 합니다.

  • 11.05.14 09:33

    6 월 5 일과 6 일은 선약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5.14 21:59

    Yes 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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