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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曰嚴與敬이라 : 가로대 엄함과 공경함이라. ㅡ曰(가로 왈) 嚴(엄할 엄) 與(더불 여, 또 여) 敬(공경 경)
245. 曰(가로 왈) : 曰部 曰 또한 말을 통하여 그 뜻을 밝히는 것이다. 아니되면 남이 안보는 집안에서( : 언덕 엄, 굴바위 엄, 집을 뜻하기도 함) 매( )로 때리는 모습으로 자식을 가르치는 부모의 엄함을 뜻한다. 月을 그대로 잘 알아듣도록 때려준다는 의미로 耳로 보아도 무방하다. 耳 위의 글자는 (여기서는 又)의 변형이다. 받드는 모양(이때의 음은 '국')'이기도 하다. (與의 속자로도 쓰임)는 牙의 변형으로 치아가 딱 맞물리듯이 서로가 양손으로 물건을 드는( : 마주들 여) 모양이다. 臼를 절구 그대로 해석해도 양쪽에서(八) 서로 번갈아 가며 절구질하는( ) 하는 모양으로 더불어 같이 한다는 의미가 나온다. 여기서는 상형으로 해석, 머리에 장식을 하고 허리를 굽혀 절하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고, 오른쪽의 (攵)은 의식을 興起(흥기)시키기 위해 고무진작(鼓舞振作 : 북을 치고 춤추게 하여 기세를 떨쳐 일으킴)하는 의미이다. 敬은 몸짓으로 표현하는 恭敬의 儀式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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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버이에게 효도하지 않는데 임금에게 충성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