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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사기록/혈당곡선 인슐린 흡수 지연을 확인한 날
게코(또야맘) 추천 0 조회 1,576 12.09.02 00: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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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2 01:18

    첫댓글 아....오늘 무도하는날이었는데...멘붕상태로 일하고 글다보니...토욜이었던것도 까묵었네요...ㅠ.ㅠ다운받아서 보고또보고 할랍니다용~~흐흐흐
    또야맘님께서 올리신 글에 저의 경험을 보탠다면요....아이등가죽을 보면 두꺼운 곳이 있고...얇은곳이 있죵~~그래서 분산해서 주사를 놨을때
    지방층두께...쉽게말해서 잡았을때 피부가 얇은곳은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인슐린 반응이 빨리 오구요....목덜미 쪽으로 가면 조금 더..많이 두껍죠잉~~ㅋ
    요 부분에 주사를 놓으면 확실히 인슐린 반응이 천천히 옵니다....그래서 적당한 위치선정도 중요한듯하구요...주사기 바늘침이 들어가는 각도....
    요것도 되도록 일정하게 해줘야~~~

  • 작성자 12.09.02 01:38

    홍이맘님 댓글 빠르당~ ㅎ
    어제도 아들바보님일로 밤새보초서더니.... 오늘도 보초???
    오늘은 편히 쉬셔도 될터인데...
    아무리 무도가 진리라지만 ㅎㅎㅎ
    무도는 내일로 미루고 편히 쉬셔용~~

  • 12.09.02 01:25

    인슐린이 작용하는데 있어서도 안정적이고 곡선도 최대한 일정하게 만들어질수 있더라구요....^^원장님과 예전에 홍이 일지 들고 이런저런 말씀나누다가
    주사놓는 피부두께와 관련 인슐린의 작용과 더불에 주사놓는 자세....즉 바늘이 어떤각도로 들어가는지도...신경써서 해보기로 했거든요...
    확실히 혈당곡선도 안정적이고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그렇게 쭈욱 하고 있답니다....^ㅡ^홍이 췌장이 꿈틀대서 그런지...요즘 혈당신경도 좀 쓰고 그랬는데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고 또 배우고 홍이와 함께 걸어갑니다....♥

  • 작성자 12.09.02 01:37

    또야도 최근까지 담당샘이 등가죽 뭉친데도 없다고 그랬는데... 헤헤
    오늘 보니 주사 놓은 왼쪽 옆구리가 조금 약간 두터운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워째 예전에도 그부위 놓을때 움찔 움찔 하더니만... 지도 살라고 지방층 쉴드를 쳤나봐요~ 호호
    주사는 울서방이 놓은후 제대로 흡수안된 경험 하고는 내독차지... 놓던 사람이 놓는게 또야도 편한가봐요...
    홍이췌장이 꿈틀댄다고요?? 이거슨 좋은징조?? (부럽)
    홍이는 겁나 섬세하고 박식한 엄마 밑에서 호강한다잉~
    꼭 건강해져서 효도해라잉~

  • 12.09.02 02:22

    다지도 요새 계속혈당이 몇일이상해요
    또야랑비슷해요 ㅜㅜ 주사부위를 옮겨봐야겠어요 ㅜ

  • 작성자 12.09.02 14:17

    호두 납작 사진에 곁들어진 설명대로 골고루 놔주고있긴한데도 특정부위들은 아파하고 바늘 들어갈때 느낌도 다르더라구요. 다지혈당도 얼렁 안정되길바래요^^

  • 12.09.02 06:37

    또야~요 귀욘녀석이 아프지 말이야 할텐데요..! 또야가 간수치도 삐른 시간에 케어 해내고 기특한데요~인슐린 밎은 부위도 저도 앞으로 더 맛사지를 잘해줘야겠어요~ 또야님 덕분에 우리모모 아침부터 맛사지 받는중이랍니당 ㅋㅋ

  • 작성자 12.09.02 14:22

    모모가 맛사지 손길을 느끼지않던가요 ㅎㅎ 호두님이 말씀하신대로 주사맞기 서너시간전이 좋긴하던데 알면서도 깜빡깜빡한다니까요. 요넘들은 지들 맛사지받을줄만 알지 해줄줄은 몰라요ㅜㅜ 내도 삭신이 마이 아푼데ㅋㅋㅋ 그래도 션하다고 놀놀해져가지고 온몸을 맡겨주시면 너무 행복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02 15:05

    쌓여가는 주사기 볼때마다 더 가슴이 아프고 저 작은 등짝이 너무 짠해져요.. 그치만 생명줄이니ㅠㅠ 좀 더 부지런을 떨어서 뭉치지않게 주물주물,, 골고루 놔줘야겠지요^^

  • 12.09.03 01:22

    잉이도 최저점일때 고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갔었어요..거진 두달을요..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고..그래도 안되더라구요..제 결론은 소화가 안된다 였어요..종합검진결과는 십이지장 염증과 방광염이였어요..그래서 소화제도 같이 처방받아먹이고 있어요..그랬더니 요즘은 최저점일때 고점을 찍어도 그폭이 크지가않구요..최저점일때 저점을 찍어주면 저녁공복시가 너무 낮아요..그래서 그냥 폭이 크지않은 인슐린양으로 조율중이랍니다..저도 생각했던게..인슐린 흡수가 더딘가??였는데...역시나 또야가 그랬듯이...잉이도 1년5개월 인슐린을 맞다보니..인슐린 흡수의 문제와 소화기능이 문제 였던것같아요..

  • 12.09.03 01:19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조물조물 마사지 해주긴하는데..평소 의문이였던걸 어찌 아시고 이리 상세히 기록한걸 올려주셨내요 ㅎㅎ아~~~~속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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