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 7, 24, 일요일, 맑음 / 진도. 하조도, 가는길 ~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
전남 진도의끝 팽목항까지 약 5시간 30분 소요, 팽목항에서 페리호에승선 40분후 창유항 도착
배도착시 버스항상대기 산행마을 하차 들머리 손가락바위 능선 종주후
읍구마을 날머리 창유항까지 도보 20 여분 창유항 도착 /

지혜의샘 우리 "빛나는 보석" 과 함꼐하는 여행이라.. 웬지 기대가 큽니다 .....

페리호 승선후 점~점이 다가오는 크고작은 "섬" 의 출연에 김재영 특유의 탄성이 다연발로? 발사되고 ~~

분위기 파? / 몰입~ 모드에 쉽게? 젖어듭니다 ~

여린듯 차분한 모습 안엔? 언제든 분출 대기상태인 활화산 같은 에너지가 잠재돼 있구요..?

일년중 탁트인 시야가 확보된 날은 약 3 개월 정도라네요.? <상조도 도리전망대>

화창한 날 임에도 해무가 고추가루 역활을 한다~요 ?

우리가 찾은 진도군 조도면의 "섬" 군락은 모두 19 9 개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다도해 <多島海> 는 우리나라 "청정수역" <淸淨水域> 의 마지막 보루라 할수 있구요..?

재영이의 밝은 모습이 있기까지 ?

처절한 몸고생이 한몫 했구 ~유 ?

과다한 ? 수분 분출로..?

몸소? 그로 ~ 기 상태를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

"돈대산" 정상 인증 ~샷 해발 231 M 엄청 ~ 높다 ~ 굽~쇼 ~~?

능선은 불시에 출연하는 적당한 암릉에?...

대체로 무난한 편이구요 ~

좌. 우로 펼쳐지는 다도해의 멋진 풍광에 취해 걷다보니.. 저앞에 "손가락바위" 언저리가 보입니다..?

매달려두 보구~유

중심잡기 걸음마 연습? 됩니다~요 ...

조금더.. 길 ~ 어 져야겠다..?

섬 이라서 인지 잎새에 먼지하나 없고..?

모든사물이 청결한 ~ 그야말로 청정지역 이었읍니다 ~

지그 ~ 재그 스탭에 ~~

줄을 부여 잡기두? 허구 ~유 ?

얼마만에 해보는 아 ~장 걸음마 까지? 몸좀 풀었~슈..?

넘어도 되는데 살짝 비켜 왔어 ~유 ?

육산과 악산이 조화를 이뤄 좋고~

산딸기가 있어.. 맛도 봄시롱.. ?

9 시간 ~ 여.. 투자해서 찾아온 최종목적지 "손가락바위" 랍니다 !!

"김재영" 의 멋진~포즈 ~ 두 다리의 희생 덕이~죠 ?

태고적엔 이 바위가 해수면 아래 있었답니다 ~~

물위로 모습을 드러낸 ~~

정상부는 켜켜히 쌓아놓은 책장을 연상시키네요..?

따로.. 떨어진듯 하지만..?

한몸체로 단단히 뭉쳐 있었읍니다..?

해맑은 표정이.. 있기전엔 바짝 얼었었는~ 데.. ?

하늘을 여는 "통천문" 인듯.. 바위 중간에 굴이 형성돼있읍니다.....

자신의 몸을 내주어 정상에 오르라고..?

굴안은 중복 하루 전날임에도 ~ 영하권 ~ 이었대나 뭐래 ~ 나..?

그리하 ~ 야 나오던 땀이? 갸웃거리며 어디론가 증발? 했대나 뭐래나..?

모든게 신기한듯 우리 재영이의 모습에서 "답" 을 찾을수 있읍니다..?

이사람두 금방 감염? 되 ~ 데 ~

사다리가 없었으면 바둥거리고 올랐을텐데 ?

어느 독지가의 손길인지 잠시 감사의 묵념..?

비교적 튼튼하게 맹글~ 었어유 ??

재영이의 실전 체험 ~~

나 ~ 름 ~ 물찬 제비 수준이라 자부하며..?

난 / 해낸 거 ~ 야 ~ 야 ~~~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