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정지에서의 낚시회 모임에 참석을한후, 집으로의 귀경길에 잠시 기까운곳에
위치를 한 이시기 떡밥낚시로 대물붕어을 만날수있는 안성의 덕산지를 찾아
잠시 귀경정체도 피할겸, 핑계삼아 잠시 대를 담그고 돌아왔습니다,,
△안성 덕산지상류쪽 그림같은 포인트에 자리를하고 있는 수상좌대의 모습
△제가 찾은 이날도 덕산지상류에는 주말저녁의 혼잡함을 피해 일요일날 출조를 하신
조사님들이 몇분 자리를 하고계셨습니다,,
△상류에 위치한 좌대로 예약손님을 내려주시고 돌아가는 덕산지 관리인의 모습
△이곳 덕산지는 외래어종인 베스가 많아서 베스를 낚으러 오시는 조사님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시기 붕어가 나오면 4짜급까지 나온다고 하여서 이곳을 찾으시는 단골조사님들이 많으시다고 하시네요,,
△ 덕산지 관리소의 모습입니다,,
△ 덕산지 상류 주차장앞의 멋진 포인트
△이날 제가 자리를 한 그림같은 덕산지 최상류 수몰버드나무 포인트의모습입니다,,
좌측부터 2.1 2.9 2.7 2.5 칸으로 셋팅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 잠시후 제자리앞쪽에 있는 수상좌대로 이날 좌대를 예약하신 조사님들이 들어오셨네요,,
△ 제가 위치한 뒷쪽에 그림같은 집이 있어서 한컷
△제옆쪽에서 자리를 하신 두분의 조사님의 자리입니다,,
△ 제옆쪽에서 자리를 하신조사님의 포인트,, 이곳 덕산지에서 재미를 많이 보셨다는 조사님
△ 옆쪽에 계신조사님과 동행출조를 하신 조사님의 자리입니다,,
△ 이날 홀로된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금방 친구라도 된듯, 재미난 낚시 이야기와,함께
저녁시간 맛있는 라면과 함께 가볍게 소주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게 해주셨던 고마운분들의 모습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
△오후시간이 되자 폭풍수준의 강한바람으로 세워둔 파라솔이 이모양으로 변했구,,
이날 기상예보를 들으니 비가 제법온다는 소식은 듣긴했었는데??
△ 그나마 저는 강한바람속에서도 수몰나무들이 바람막이를 해줘서 간신히 "찌"는 세울수 있었습니다,,
△ 케미를 꺽자마자 멋지게 올려주는 9치급의 멋진붕어를 뜰채에 담아 디카로찍은 모습입니다,,
그후로 월척급의 붕어한수와 8치9급의 붕어두수를 포획한후 집에서의 급한 호출로 밤10시가조금넘어서 부랴부랴 포획한 붕어들을
급한마음에 기념촬영도 못하고 모두들고향으로 돌려보내고, 급히낚시짐을 챙긴뒤 이날 덕산지에서 처음 만났던 세분의 조사님과
정중히 인사를 나눈뒤, 다음에 물가에서 꼭 만나기를 약속한뒤,, 먼저 덕산지를 빠져나와 고속도로 정체가 풀린시간
별고생없이 집으로 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나들이의 간단 조행그림이였습니다,,
~ 나 들 이 ~
첫댓글 엥 언제 다녀온건지 하여튼 열심이입니다 덕산지 올만에 그림으로보내요 수고하셨습니다 함 같이 출조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