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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름 밤 나 무 ( 문 관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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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 재배법 스크랩 큰미역취(꽃피면 대부분 뿌리고사)
물꼴(장성호) 추천 0 조회 628 12.02.04 15: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파종

파종은 종자를 2℃에서 10일간 저온처리후 육묘하우스내 파종상에 파종한 뒤 발아후 자엽전개시 5×5cm 연결폿트에 가식한 뒤 육묘한다.

                           육묘는 45일 정도가 가장 좋다. 그러나 미역취는 참취나 곰취에 비해 생육량이 적기 때문에 재식밀도를 다소 좁게하여

                           10a당 35,000~45,000주 정도가 되도록 한다. 따라서 이식(정식)재배시 많은 노력이 소요되므로 종자를 직파하는 것이 유리하며

                           특히 이식시 활착율이 다른 취나물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직파재배를 하는 좋은 이유의 하나로 들 수 있다.

※ 육묘일수별 정식시의 묘소질 ※
육묘 일수 (일) 엽 수 (매/주) 엽 장 (cm)
5월 1일 6월1일 평 균 5월 1일 6월1일 평 균
30
45
60
3. 2
4. 1
4. 2
3. 3
3. 8
4. 0
3. 3
4. 0
4. 1
1. 7
3. 4
3. 6
2. 1
3. 0
4. 3
1. 9
3. 2
4. 0

1년차 미역취의 정식기와 육묘일수에 따른 엽수와 엽장을 조사한 결과는 표 에서 보는 바와같이 엽수는 5월 1일 정식구가 6월 1일 정식에 비하여 생육초기에는 많았으나 생육후기에는 오히려 적었으며 엽장은 정식기간에 큰 차이 가 없었다.

육묘일수간에는 정식기 구별없이 45일묘가 30일 및 60일묘 에 비하여 엽수가 많고 엽장이 길었는데 이는 30일 묘는 묘령이 짧아 본포에서의 환경적응력이 떨어져 생육이 부진 한 반면 60일 묘는 육묘일수가 길어 묘가 다소 노화되어 활착이 늦고 생육이 저조하였던 결과로 보여진다. 그리고 생육후기의 분지수는 6월 1일 정식구가 5월 1일 정식구에 비하여 많았으나 육묘일수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따라서 정식기는 6월 1일, 육묘일수는 45일이 엽수, 엽장, 분지수 등이 많았다

울릉도 미역취(무처리 파종) 

4/24 모판 2개 파종

2011.5.5발아가 잘 되었어요!

6.22이렇게 잘 크던것이                         상토의 차이로 생육이 많이 달라요.

6.30비가 너무내려 많이 고사 되었어요

이제야 이식하게 자랐네요.

3년생 생육상태. 맛이 좋아 베어 먹어야 되는데 꾹 참고 있어요! 씨앗 채종할려고요.

2011.5.27 꽃대 올라옴

울릉도 미역취

 

미역취의 꽃대

울릉도 미역취가 꽃을 피웠네요. 

3년생 큰미역취의 개화=꽃이 피면 생명을 다하는듯 하네요. 분얼을 원하면 꽃대을 제거하는것이 좋을듯

 울릉미역취 꽃이 만발 했네요.=울릉도에서 촬영

 

 

울릉큰미역취(울릉관광에서펌)

미역취는 전국 곳곳에자생하고 있는데 울릉큰미역취는 육지산 미역취 보다 잎이

큰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 전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울릉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중
비타민 A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호흡기를 튼튼히 하고 시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울릉도 미역취 

육지산 미역취

미역취 볶음=울릉농업기술센타에서펌
재료 : 미역취(건채)50g, 마늘 다진 것 1큰술, 파 2뿌리, 국간장 2큰술,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식용유)
만드는 법
① 미역취는 삶아서 냉수에 담구어 하룻밤이상 불린 다음 딱딱하거나 질긴 줄기부분은 떼어 낸다.
②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나물은 물에서 건져 물기를 꼭 짜지 말고 넣고 잘 볶는다.
③ 간장을 넣고 조금 더 볶다가 물 몇 술을 두르고 뚜껑을 덮어 국물이 잘박하게 남을 정도가 되면 참기름, 파, 마늘, -조미료, 깨소금을 넣고 뒤적거린다.(국물이 잘박하고 약간 짭잘할 때 제맛이 난다.)
※ 쇠고기 살코기를 곱게 다져서 같이 볶으면 더욱 맛있다. 생미역취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다음 잠시 데친 다음은 맛을 우려낸 후 쌈으로 이용한다. 세어지면 삶아 말려서 장아찌에 넣기도 한다.
 


부지갱이 나물
재료 : 부지갱이 200g, 된장, 고추장 1큰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① 부지갱이는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다음 찬물에 헹구어 꼭 짠다.
② 준비된 양념을 같이 넣고 충분히 버무린다.
※부지갱이의 건채 조리는 미역취에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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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5 09:51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2.05 20:48

    잘 활용하세요.

  • 12.02.07 14:47

    물꼴님 안녕하세요?
    취나물 삶아 바로 요리하면 독하게 쓴맛이 나나요?
    지난봄에 넘써서 볶은나물 버렸어요.

  • 작성자 12.02.07 19:45

    쌈. 절임. 묵나물하면 파릇하니 은은한 취향에 맛나지요

  • 작성자 14.01.12 22:05

    취나물은 한번 삶아서 갖은양념으로 무친다음 다시한번 살짝 볶아서 드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답니다.

  • 12.05.15 11:16

    산갓과 울릉 미역취를 놓쳤네요!
    내년에는 가능할지요?
    곤드레도 꽃피우면 뿌리가 고사하나요?
    참당귀도 여러주 꽃피우고 나서 죽었는데 후손을 못만들어 줬죠.
    곤드레도 마찬가지로 대가 끊기고 말았어요.
    잎은 수확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는데
    아무래도 채광 때문이었는지 씨앗이 완전하게 여물지 않더군요..
    어수리는 씨앗을 받자마자 뿌려두었더니 죽은것 이상으로 복구가 되었구요.
    곰취발아는 어렵더군요...실력이 딸려서 그런가 봅니다...^^
    곰취보다는 오히려 산마늘이 발아가 더 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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